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5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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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20g | 153*185*20mm |
ISBN13 | 9791164452422 |
ISBN10 | 1164452428 |
발행일 | 2020년 05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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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20g | 153*185*20mm |
ISBN13 | 9791164452422 |
ISBN10 | 1164452428 |
Prologue_ 지금 꿈꾸고 있는 자, 망생이 망생이 0년 차_ 미생 말고 망생 안전한 인생 회사 밖에 있는 꿈 작가는 아무나 하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청춘의 덫 불초걱 VS. 꿈 이상과 현실 사이 어서와, IMF는 처음이지? 가족에게 꿈밍아웃하기 설레발 오바육바 퇴사하러 갑니다 앗, 다행이다 나만의 시크릿 가든 내 인생의 2막을 위하여 나의 첫 작업실 고양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집사와 주인의 동상이몽 꽃보다 야옹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이것은 비밀 연애? 냥이 목소리 망생일기 스타트 망생이 1년 차_ 망생이는 처음이라 드라마 작가는 어떻게 되지? 아니, 이렇게 많은 사람이? 혼자서는 어려워 스터디가 필요해 수세미 뿔났다 내가 만든다, 스터디 열정의 습작러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전설의 스터디 교육원 인 여의도 왜 눈물이 났을까? 눈물이 보일까봐 마음이 반짝반짝 교육원 기초반 수업 합평의 시간 긍정이 체질 사람이 보이는 드라마 우리 엄마는요 가족 이야기 엄마의 눈썹 문신 걱정쟁이의 꿈 하나뿐인 내 편 오늘을 살자 불안 따윈 필요 없어 오늘의 소확행 꿈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계단 더 달콤 살벌한 첫날 처음부터 잘못됐습니다만… 내 마음을 뺏어봐 온기를 품은 튼튼한 집을 짓듯 사랑의 온도 망생이 2년 차_ 괜찮아 망생이야 내 속도를 찾아 마음 나이 교육원 전문반 눈치 싸움 그들의 포스 외로움을 주제로 지금은 스터디 중 그리하여 완성작은 나의 첫 드라마 아르바이트 20분짜리 드라마 첫 피드백 함부로 애틋하게 공모전은 넘사벽 이 죽일 놈의 공모전 지금의 내가 되어 보조작가는 즐거워…? 보조작가의 길 보조작가들의 속닥속닥 회의 시작합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그래서’ 대공격 취재 아, 창작의 고뇌여! 평가받는 두려움 두 번의 계절이 지나고 다시 채워야 할 때 살짝 열린 문 별은 내 가슴에 교육원 창작반 교육원 마지막 이야기 그날의 기억 졸업하는 날 Epilogue_ 오늘도 나는 드라마를 쓴다 |
인스타 툰으로 유명한 수세미 작가님의 망생일기가 이제는 종이책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빠르게 사 보았습니다. 톡톡 튀는 작가님의 인스타툰처럼, 책커버도 정말 인상적이에요 ㅎ
목차마저도 귀여움 가득한 망생일기. 1권(이라고 나와있지 않지만 1권이라고 봐야겠죠? ㅎ 연재는 계속되고 있으니까요)은 망생이 0~2년차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요.
인스타로 볼때는 휙휙 넘긴탓에 내용만 보고 넘어갔던것 같은데, 이렇게 오프라인 책으로 직접 보니 숨겨진 디테일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책에만 수록되어있는 짧은 글들은 목차에 빨갛게 따로 표시되어 있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네요.
작가 지망생인 "수세미"의 일기툰 같은 내용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20~30대 청춘들이 다 같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지망생의 에피소드들마저 너무도 드라마 같으신 작가님! 언젠가 작가님이 드라마를 쓰셨을때, 지금의 지망생 일기를 꼭 단편극으로라도 그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전부터 너무 재미있게 보는 인스타툰 작가님의 책!! 정말 읽고 싶었는데 너무 운 좋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만화 위주로 되어있는 책인데 중간중간에 작가님의 글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아직 직장을 다닌 적은 없지만 그래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작가님이 과감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감도 하고 위로도 얻고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 등 만화에서 본 작가님의 만화들을 책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꿈을 향한 과정과 그 과정 속 ‘오늘을 살자’, ‘오늘의 소확행’과 같은 일기 또는 소소한 일상 만화가 저한테도 소확행, 힐링이 되어서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책 속 글귀>
“지금 나는 꿈꾸는 자, 망생이… 망생이여도 괜찮아. 이번 생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고!” - 책 표지 (기억에 남는 글 중 하나라 썼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느냐, 할 수 있는 일을 하느냐. - p. 28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기를. - p. 68
살면서 많은 것들을 사랑해왔다. - p.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