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유대인 부모가 강력추천하는 초등수학 지도법!
이 책은 유대인 부모가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아이를 위해 꼭 사는 책으로 유명하다. 수학 교수인 저자가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학급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터득한, 가장 쉽고 정확하게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학은 나선형 학습으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하는 과목이다. 작은 학습 구멍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이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 또한 초등 수학은 우리의 생각보다 심오하고 어려우며 우리도 모르게 건너뛰는 중요한 수학적 개념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숫자를 셀 줄 안다고 해서 수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으며, 쉽게 간과하는 십진법이 수학 공부의 발목을 잡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러한 학습은 진도 우선의 학교나 기관에서는 가르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에서 초등 수학의 기초를 제대로 잡아 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부모와 아이 모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수학 지도법을 소개한다.
내 아이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수학만 모았다!
초등 수학의 기초를 가장 완벽하게 잡아 주는 한 권의 책!
수학 공부를 대하는 부모의 머릿속은 매우 바쁘다. ‘요즘 수학 동화가 뜬다던데, 연산은 매일, 교과 수학 따로 서술형 수학 따로 준비해야 한다던데…’등 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보인다. 혼란스러운 부모를 위해 이 책은 초등 수학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초 수학 개념만을 다루고 있다. 특히 연산, 수의 성질을 다루는 데 집중한다. 수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 중심축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만 완벽히 잡아 줘도 초등 수학은 모두 익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 주기보다 꼭 알아야 하는 것만을 완벽히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학년이 올라가도 성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르칠 때 주의해야 할 수학 실수와 구멍들을 쏙쏙 짚어 준다!
수학 전문가도 아이의 현재 실력만으로 학습 구멍 여부를 파악하기 힘들다. 학습 구멍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발견되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것도 힘들다. 예를 들어 분수를 배우기 시작하자 실수가 쏟아지더라도 분수 자체를 어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연산 공부 자체가 부족했을 수도 있고, 최소공배수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학습 구멍이 생기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수학 개념마다 주의해야 하는 함정, 아이들이 자주 하는 실수들을 짚어 준다. 연산에서 가장 많은 실수가 나는 이유로 자리 값을 언급하며, 자리 값에 유념하여 연산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