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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범도

나는 홍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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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560g | 148*210*27mm
ISBN13 9791197092619
ISBN10 119709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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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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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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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찾지 않았음에도 호랑이와 딱 마주쳤을 때는 어찌합니까?
범도의 질문에 심 노인이 대답했다.
― 빛과 어둠이 어느 쪽인지를 먼저 생각해라. 호랑이가 어두운 쪽인가, 내가 어두운 쪽에 있는가. 호랑이가 밝은 쪽이면 나는 공격당하지 않을 것이다. 호랑이는 천생 사냥꾼이라 사냥하려 할 때는 제 몸뚱이를 어두운 쪽에 두기 때문이다. 그다음엔 호랑이와 나 사이에 여백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내가 달아날 수 있을 만한 여백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여백이 있으면 뒤로 가만히 물러나고, 모든 게 꽉 차 여백이 없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호랑이를 못 본 듯이 굴어야 한다. 내가 저를 해칠 뜻이 없음을 보여주는 게다.
--- p.16

“왜군들이 가진 신식 총과 기관총에 대해 들었어요. 우리는 기껏해야 화승총인데, 저들은 전군이 무라타 소총, 스나이더 소총이라는 걸로 무장했대요. 작년에 남녘에서 수만 명이 들고 일어난 동학군들이 왜군들 앞에서 속수무책 당한 까닭도 그 신식 총과 기관총들 때문이라는 말이었어요.”
--- p.37

쟁개비에서 고기 꼬챙이를 집어 올리던 범도가 우하하하, 웃어댄다. 그의 웃음소리 때문이기라도 하듯이 주변 나뭇잎들이 우르르 떨어진다. 낙엽 철이라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이고 바람 불어 떨어지는 것인데도 수협한테는 범도 웃음소리가 나뭇가지를 흔들어 댄 것만 같다. 천지간 나무들한테 간지럼을 태운 것 같다고 할까.
--- p.38

어린 날 전해 듣기로 초승달처럼 가녀렸던 어머니는 범도를 낳던 즈음에 하루 한 끼니나 간신히 먹었다. 아기 담은 배만 불룩했을 뿐 피골이 상접했다. 아버지가 부역 나갔다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몇 달째 운신을 못하던 즈음이었다. 어머니는 자신에게 남은 피와 살과 뼈를 그러모아 범도를 낳았다. 아기 낳느라 미래를 모조리 당겨썼던 어머니는 핏덩이한테 빈 젖을 물려놓은 채 기진했고 아기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어머니 스무 살 때였다. 젖동냥을 해서 아들을 키웠던 아버지는 범도 아홉 살에 버섯을 따러 나섰던 벼랑에서 추락했다.
--- p.43

수협이 들고 있던 불붙은 나뭇가지를 화승에다 댄다. 맨 끝에 있는 놈 미간을 조준하고 있던 범도는 마침내 철커덕 격발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땅, 하는 총성에 놀란 크고 작은 새들이 일제히 깃을 치며 날아오른다. 그 바람에 나뭇가지들이 파들거린다. 범도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날아간 총탄이 놈의 미간에 명확히 박히는 걸 확인한다. 미간에 박힌 총탄에 놈의 이마가 터진다. 놈이 뒤로 넘어지며 제 총과 함께 땅바닥으로 무너진다. 놈의 군모가 날아간다. 놈의 표정까지 보이지는 않는다.
범도는 방아쇠를 당겼을 뿐 첫 전투를 시작했다는 감상은 없다. 열두엇일망정 놈들은 정예병들이다. 감상을 느낄 겨를도 없다. 빈총 내려놓고 수협이 건네준 두 번째 총을 잡는다.
--- p.68

―호시기는 기장쌀이나 종이는 먹지 않잖아요. 사람은 먹어도요. 반달처럼 어여쁜 비구니 스님도 맛나게 먹을걸요?
모지 스님이 고개를 수그리고 웃었다. 웃으니 단풍 든 나뭇잎들보다 화안했다. 어찌 저리 고울까. 범도는 자신의 마음이 단풍 빛깔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수줍어졌다. 난생처음 느낀 수줍음에 어리둥절하기도 했다. 그 마음을 들킬 세라 모지 스님 앞에 등을 대고 앉았다.
―업히십시오.
--- pp.85~86

제 법명은 스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여천이고요, 본래 성명은 홍가 범도입니다. 저는 무진년(1868년)에 평양서 태어났습니다. 제 고조부는 80년 전에 큰 역란을 일으킨 홍경래입니다. 멸족되다시피 했으나 증조부가 그 난리통에서 도망쳐 살아남았죠. 그 덕에 제가 태어난 거고요. 어머니가 나를 낳고 곧 세상을 떴는데, 굶어죽은 폭이에요. 내 아홉 살 적에 나를 홀로 키우던 아버지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는 걸 목격했어요. 열다섯 살에 평양 감영 진위대에 입영했고, 열아홉 살에 탈영, 탈옥했어요. 상관한테 대들다가 하극상 죄, 상관 명령 불복죄, 국법 능멸죄라는 어마어마한 죄명들과 함께 참수형을 당하게 생겨 탈옥했죠.
--- p.94

입영 후 이태나 지나서 모아뒀던 군수표를 주고 『손자병법』을 구입했다. 책을 읽지는 못했다. 알고 있는 한자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더 배울 틈이 없었다. 가르쳐줄 사람은 더 없었다. 주홍석 군관은 너무 높은데다 좌영에 있어 접근할 엄두를 못 냈다. 날마다 각종 훈련도 받아야 했다. 훈련이 끝나면 나이 많은 동기들의 총기 치다꺼리를 했다. 노상 총을 분해해서 닦고 재조립했다. 범도는 3백여 정의 진위대 총을 모두 쓰다듬었을 만큼 무기고 안이 좋았다.
--- p.128

장명엽이 부상자들 몸속에서 총탄들을 파냈다. 거의 혼수에 들어 있던 환자들이 입에 재갈을 물렸음에도 생살이 찢기자 어마어마한 비명을 질러댔다. 장명엽은 총알을 파낸 자리에다 소독제를 들이부었다. 얼마나 독한 약인지 소독제 부은 부위가 끓는 듯이 부글거렸다. 그렇게 열한 번을 반복하는 동안 대원들이 병실 앞에 모여 환자들의 비명을 들었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며칠 후든 죽을 거라고 여긴 부상자들이 저 법석 끝에 살아날 수 있을지, 그걸 믿기 위해 동지들의 비명을 감당했다.
--- p.188

“예. 무례하든, 무엄하든 하겠지요. 상놈이 양반들 앞에서 떠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극상이요? 안승우 중군장과 김백선 선봉장 사이에 하극상의 죄가 어떻게 성립됩니까? 양민이 양반한테 덤볐다고 하극상입니까? 이 호좌의진이 뭘 하려 모인 집단인데요? 어찌됐든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나라에서 양반이니 양민이니 하는 신분을 철폐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동지한테 하극상이라는 죄를 씌워 목을 칩니까? 지금 이처럼 따지는 저한테도 하극상을 씌워 목을 따실 겁니까? 그리하여 양반님네로만 구성된 지휘부로 한성으로 진공하실 겁니까?
--- p.196

아내가 어제 곧 좇아왔는지 저녁때 주먹밥 스무 개가 들어왔다. 아내는 범도가 혼자서는 나오지 않을 것을 아는지라 이미 옥바라지를 시작한 다른 부인들 몇 명처럼 근동에 방을 얻을 것이다. 아내는 함께 살기 시작한 이래 노상 나가 사는 범도를 의지할 지아비가 아니라 돌보고 보좌해야 할 의병대장으로 여긴다. 지난 9년 동안 아내는 지아비가 하는 일을 위해 제 부모한테 물려받은 전답들 태반을 팔았다. 회당 지을 때부터 아내의 재산을 헐어먹기 시작한 셈인데 을사년과 병오년 전투 때 본격적으로 팔게 했다. 워낙 이동해 다니므로 식량을 현지에서 조달해야 했다. 그러자면 현금이 필요했다. 아내는 야금야금 전답을 팔아 범도한테 돈을 보냈다.
--- p.263

범도는 지대장들한테 의병대가 천 명 정도로 커질 것에 대비하여 운영 방법을 찾으라 했다.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부대 노래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범도와 중군장 한영준이 격문을 만들었는데, 부대장 양혁진이 격문을 부대 노래로 만들자고 했다. 대원들이 널리 부르게 하여 결속력을 높이자는 것이었다. 모두 찬성했다. 노랫말에 붙일 음률이 문제였다. 씩씩하면서 여운 깊은 음률을 누가 만들어줄 것인가. 부대 안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을 찾았다. 신흥 천불산 아래부리 문수골에서 왔다는 스무 살의 고호수가 뽑혔다.
--- p.304

말리고개 말통 분지가 상당히 넓다고는 하나 양쪽 입구를 막고 위에서 내려 쏠 수 있으니 우리 쪽 위치가 훨씬 유리합니다. 게다가 적군은 함흥에서부터 올라와 북청에서 하루 쉬고 90여 리 행군에 나섭니다. 말리고개는 북청 쪽에서 영마루를 넘어 두 번째 고개입니다. 90여 리 행군에서 절반 이상, 50리쯤 걸은 뒤에 말리고개에 닿게 됩니다. 완전군장으로 산길 50리 걷고 나면 천하장사라도 지치기 마련이지요. 우리가 짐 없이 하루 내 걸으면 200리쯤 줄이기도 합니다만, 군인들은 완전군장을 하고 걷잖습니까. 놈들이 말리고개에 닿으면 분명히 한 식경 이상은 쉴 것입니다. 그 길에서 1700수가 한꺼번에 쉴 수 있는 평지가 거기 말고는 없고요.
--- p.310

구로키는 제 입으로 자신이 고문 전문가라 했다. 고문 전문가답게 가지가지 방법으로 옥영을 고문했다. 어떤 날은 가죽 끈으로 두들기고 어떤 날은 손톱 밑마다 쇠꼬챙이를 박고 어떤 날은 손톱을 뽑았다. 손톱 뽑은 손가락 사이에 심지를 심어놓고 불을 피우기도 했다. 어떤 날은 발가락을 으깨고 어떤 날은 죽기 직전까지 물속에다 머리를 처박았다. 어떤 날은 가랑이 사이에 방망이를 쑤셔 넣었다.
--- pp.331~332

삼둔치는 봉오동 입구 서느락골에서 시오 리 밖에 있는 조선인 마을이다. 간도가 원래 조선 땅이라 골짜기마다 조선 사람이 살았다. 조선이 일제에 침략당하면서 살기 어려워 강을 건너온 인민들로 흔했다. 근 2, 30년 새 건너온 사람들이 삼둔치 일대를 일궜다. 그렇게 일군 전답이 상당했다. 독립군 비전투원들도 봉오동에서 인근 마을들을 오르내리며 땅을 일궜고 씨앗을 뿌렸다. 여천도 삼둔치에 여러 차례 들러 쉬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곤 했다.
--- p.373

안개에 휩싸인 봉오동 골짜기가 고려령까지 들려지는 듯이 거대한 합창이 이루어진다. 여천은 군가를 듣고 부를 때 자주 그렇듯이 또 김수협을 떠올린다. 끝내 이길 거라고 힘주어 말하던 동지, 그 다정했던 벗! 또한 떠오르는 아내. 생전에 아내가 마지막으로 속삭였던 말들.
--- p.403

“약초꾼이 오래 묵은 산삼 몇 뿌리 캤다고 자랑치 아니하는 법이듯, 호랑이를 몇 수 잡았다고 떠벌리면 안 되는 게 사냥꾼 세상 불문율이오. 어쨌든 김 사령관이 어떤 상상을 하시든 그 이하라는 것만은 말씀 드릴 수 있겠소.”
--- p.417

여천은 네 호위와 함께 그냥 걷는다. 여천은 그냥 걷지만 곽방언, 김성집, 여민, 고천동은 매처럼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방을 살피며 움직인다. 각기 식구들이 있는 그들에게 그간 국내로 편지를 전달하라는 핑계로 몇 차례 집에 다녀오게 했다. 다니러 가서 돌아오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의미인 걸 네 사람도 잘 알아들었다. 잘 알아듣고도 네 사람은 군자금을 얻어 여천에게로, 전선으로 돌아왔다.
--- 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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