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리뷰 총점9.9 리뷰 9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고전문학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04g | 128*188*17mm
ISBN13 9791190390033
ISBN10 1190390035

이 상품의 태그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16,650 (10%)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상세페이지 이동

도올 주역 계사전

도올 주역 계사전

25,200 (10%)

'도올 주역 계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라틴어 수업

라틴어 수업

16,200 (10%)

'라틴어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오십에 읽는 장자

오십에 읽는 장자

14,400 (10%)

'오십에 읽는 장자' 상세페이지 이동

도올주역강해

도올주역강해

35,100 (10%)

'도올주역강해' 상세페이지 이동

사람 공부

사람 공부

16,650 (10%)

'사람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오십에 읽는 순자

오십에 읽는 순자

15,300 (10%)

'오십에 읽는 순자' 상세페이지 이동

담론

담론

16,200 (10%)

'담론' 상세페이지 이동

듣는 사람

듣는 사람

16,200 (10%)

'듣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15,750 (10%)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18,000 (10%)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상세페이지 이동

단 한 권으로 읽는 논어·역경

단 한 권으로 읽는 논어·역경

22,500 (10%)

'단 한 권으로 읽는 논어·역경' 상세페이지 이동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23,400 (10%)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기초 원리 편)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기초 원리 편)

15,300 (10%)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기초 원리 편)' 상세페이지 이동

키르케

키르케

15,300 (10%)

'키르케' 상세페이지 이동

3분 고전 (합본 뉴에디션)

3분 고전 (합본 뉴에디션)

19,800 (10%)

'3분 고전 (합본 뉴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11,700 (10%)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 상세페이지 이동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14,400 (1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상세페이지 이동

믿는 인간에 대하여

믿는 인간에 대하여

14,400 (10%)

'믿는 인간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18,000 (10%)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우리는 의심하기 시작했다. 왜 옛이야기에 나오는 남자들은 모두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존재인가? 왜 그들은 한결같이 무능하거나 불구이거나 (강간) 범죄자일까? 왜 계모는 모두 나쁜 여자일까? 왜 딸들은 버림을 받고도 아버 지를 구하거나 살리기 위해 죽음의 시련을 견뎌야만 하는 것일까?
권선징악의 결말로 끝나는 그 모든 옛이야기에서 ‘선’은 과연 누구를 위한 ‘선’이며 ‘악’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선’과 ‘악’은 누구의 관점 혹은 입장에서 기술되는가?
기존의 옛이야기들을 새로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고 모두 새롭게 다시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성의 시각으로 다시 보자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래서 페미니즘의 눈으로 다시 쓴 우리의 옛이야기에서는 묵살되고 지워진 여성들의 목소리가 부활한다.
--- p.10~11 「프롤로그 ‘이제 우리는 의심하기 시작했다」 중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옆집 할멈에게 나를 맡겨버렸다.
어머니를 측은해하던 옆집 할멈은 불평을 해댔지만 그래도 투박한 손으로 나를 안아주었다. 돌이 지나 걷기 시작한 아이를 늙은 할멈이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할멈이 지치면 동네 이 집 저 집에 나를 맡겼다. 나는 이 집 저 집을 전전하며 눈칫밥을 먹었다. 눈칫밥이라는 것이 그런 건지 겨우 좋다 싫다는 말이나 하는 어린애였는데도 늘 화가 나 있는 상태였다. 나를 대하는 동네 어른들의 측은해하는 눈빛도 싫었다. “에 유, 저런 불쌍한 거”하며 혀를 끌끌 찼다. 그 말 뒤에 숨겨진 자신의 아이를 보며 안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내 속은 뒤틀리고 있었다.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 여자애들이나 나를 놀려먹는 남자애들 가리지 않고 내 성질을 건드리면 주변에 있는 것들을 던져댔다. 용케도 어른들이 볼 때는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는지, 애들끼리 있을 때만 행패를 부렸다. 애들을 울리고 난장판을 만들어도 어른들 눈에 띄지 않았고, 나는 점점 능숙하게 두 얼굴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나는 그저 불쌍하고 눈치 보는 애로만 여겨졌다.
--- pp.23~24 「신콩쥐팥쥐」 중에서

어머니가 없었던 콩쥐는 일찍 아내를 잃고 슬퍼하는 불쌍한 홀아비를 동정하는 동네 아낙들의 젖도 얻어먹고, 십몇 세가 되어 스스로 집안일을 돌볼 수 있을 때까지는 살림 못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콩쥐를 돌보던 마을의 지원과 돌봄도 받았을 것이다. 그야말로 마을의 환대를 경험하며 선하게 성장한 아이가 콩쥐였으리라.
그렇게 사랑만 받던 콩쥐가 계모와 의붓자매에게 태어나 처음 미움을 받는다. 재수 없게도 어찌어찌 어렵사리 가게 된 남의 잔치 가는 길에 꽃신을 잃어버리고, 천운처럼 그 신을 찾아 헤맨 페티시의 소유자 김 감사의 두 번째 부인이 되지만 그 행운조차 오래가지 못한다. 팥쥐에게 살해당하고 영혼 혹은 귀신이 된다. 기왕 귀신이될 거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울트라 파워 원귀가 되지 자기를 해친 당사자에게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안/못하고, 귀신이 되어서도 울고만 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원망하면서.
--- p.68 「다시 쓴 작가의 이야기 ‘콩쥐와 팥쥐 그리고 나'」 중에서

옛날 반도의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힘이 센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아들도 딸도 힘이 세어 어렸을 때부터 노는 모양이 남달랐다. 아들 길동은 무엇이든 부수고, 딸 길영은 무엇이든 아주 크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엄마에게는 부수는 아들이나, 남다른 크기와 단단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딸 모두 버거웠다. 그 뒷감당을 혼자 해내자니 이 아이들을 어찌 키워야 할지 두려움만 매일 앞섰다.
--- p.90 「홍길영전」 중에서

「아기 장수」 민담에서 파생된 아기 장수에게 그만큼 힘이 센 동급의 누이가 있다는, 또 다른 민담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오누이 힘겨루기」다. 「오누이 힘겨루기」 민담에서는 힘이 남달리 센 오누이가 등장한다. 오누이는 주로 과부인 엄마와 함께 산 아래 사는데 분명하지 않은 이유로 목숨을 건 힘겨루기 내기를 한다.
충남 공주의 무성산성에 얽힌 전설이 이 「오누이 힘겨루기」의 전형적인 서사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산성은 지역민들에게는 ‘홍길동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니까 홍길동과 그 누이가 힘겨루기 내기를 했고 그 결과와 흔적으로 무성산성이 남았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건 무성산성 전설의 서사에는 분명히 홍길동의 누나가 그 산성을 쌓았는데 무성산성이 ‘홍길동 누나산성’이 아니라 ‘홍길동성’이라고 불린다는 점이다. --- pp.138 ~ 139 「다시 쓴 작가의 이야기 ‘홍길동에게는 누나가 있었다’」 중에서

“구미호래요! 불여우래요. 꼬리가 아홉이래요.”
사내아이들이 합창하며 고개 아래로 우르르 달리기 시작했다.
여우고개에 사는 구미호에게 돌과 풀을 뜯어 던지고 놀리다가 구미호가 빗자루를 휘두르며 쫓아오자 다들 우다다다 내빼기 시작했다. 뒷집 영호가 재미난 거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따라왔던 미경은 사내아이들 뒷전에서 소심하게 풀을 뜯어 던지는 시늉을 하며 재밌다고 같이 웃고 있었다. 그러다 구미호가 빗자루를 휘두르며 달려 나오고 사내아이들이 잽싸게 달아나며 놀리는 노래를 부를 때, 미경은 그만 돌부리에 걸려 철퍼덕 넘어지고 말았다.
--- p.148 「꼬리가 아홉인 이야기」 중에서

치명적인 여성, 팜므 파탈 Femme fatale 이 처음 등장한 것은 후기 낭만주의 시에서부터였다. 자연 속에서 홀연히 나타나 남자를 꾀어서 넋이 나가게 해서 망치는 그런 여성이 영국에서는 존 키츠 John Keats 의 「자비가 없는 아름다운 아가씨 La Belle Dame Sans Merci 」에 등장한다. 이해할 수 없는 불가지의 존재에 비합리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대상으로 여성과 자연은 이렇게 하나로 융합된 이미지가 된다.
이 자연 속에서 나타난 남자를 홀려 파멸시키는 이미지가 바로 중국과 한국의 구미호의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 대체 여우가 위험하면 얼마나 위험한 동물이기에, 여우는 이렇게도 여성형으로 의인화되어서 숱한 전설과 민담에 남았는지 새삼 궁금해지는 지점이 아닐 수 없다.
--- p.187 「다시 쓴 작가의 이야기 ‘꼬리가 아홉인 이유’」 중에서

사슴 : 옥황상제님, 쇤네는 그저 억울하옵니다. 저 계집이 아직 어려서 뭘 몰라 그럽니다. (마야를 향해) 원래 땅에서는 다들 그렇게 수컷이 암컷을 어르고 꼬셔서 짝짓기하고, 새끼 낳고, 지지고 볶고… 그려, 뭐가 좀 힘들었나 본데… 그건 니 부모한테 가서 따져야지. 왜 화살을 애먼 사슴한테 돌리고 그려?
마야 : 은혜를 갚으려면 뭐라도 네 것을 내줬어야지, 왜 우리 엄마의 인생을 통째로 갖다 바쳐?
신하 : 옳거니! 은혜를 갚으려면 산삼 묻힌 곳을 알려주든가, 아님 네 뿔이라도 잘라 바칠 것이지.
상제 : (큰 헛기침. 신하에게 나즈막히 속삭인다.) 야, 중립, 중립!
신하 : (얼른 고개를 조아린다.) 황공하옵니다.
마야 : 너 때문에 우리 어머니, 나와 동생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격양된다.) 우리 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한숨 쉬고, 눈시울을 붉히셨어. 바로 네놈 때문에! 매일 눈물 짓는 엄마 밑에서 사는 게 어떤 건지 네가 알아? 이 사슴 새끼야!
--- p.202 「하늘 재판 극, 고통을 벗고 치유의 날개옷을 입다」 중에서

「선녀와 나무꾼」에는 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중 맏딸로 태어난 마야가 바로 새로 쓰는 옛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마야는 필자가 심리치료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여성을 대변하는 인물입니다. 마야의 허스토리는 여러 내담자의 합성이지만, 어떤 것은 제 삶의 노트에서 바로 가져왔습니다. 끝이 열린 구조의 재판 극 형식으로 썼으므로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 희곡의 말미를 장식할 작가 혹은 이 재판의 배심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공정한 평결을 위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p.237 「다시 쓴 작가의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그 숨겨진 이야기’」 중에서

웅녀에 대한 신화는 본래 웅녀의 아들이며 동시에 한민족의 시조이기도 한 단군의 이름을 붙여 「단군신화」라고 불려왔다. 그러나 나는 이 신화가 ‘웅녀신화’라고 불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단군이 아니라 웅녀가 이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신화의 중심행동은 그녀로부터 일어난다. 나는 곰이 여성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웅녀신화’의 중심 테마라고 믿는다. 지금부터 나는 웅녀의 변신이 일어나는 신화의 두 번째 부분에 집중할 것이다.
여성의 몸은 원시인류에게 ‘비밀’을 담고 있는 현장으로서, 답을알 수 없는 의문을 던진다. 생명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새 생명의 전달자이며 동시에 기적과도 같은 변신(임신과 출산)의 주체로서 여성의 몸은 남성에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그들은 성인으로 입문하는 중요한 시기에 초점을 맞추고 필사적인 남성판 인간창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창조설에서 흔히 나타나듯이 한국판 최초 인간 창조 이야기도 여성의 출산능력을 왜곡하거나 부정했다는 측면에서 예외가 아니다.
--- pp.264~266 「[부록논문] 단군신화에 나타난 한국 여성의 분열 - 웅녀와 호녀의 이야기」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콩쥐팥쥐의 어떤 버전에서 팥쥐는 젓갈로 담가진다고 한다. 과연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전래동화다운 호쾌한 결말인가? 처단해야 할 건 오히려 심술을 부리고 욕심을 낸 여성을 젓갈로 담그는 결말을 만들고 그 결말을 전시하는 시선이 아니던가?

실제로 어린 내가 여자 둘이 나오는 이야기를 보고 싶어 콩쥐팥쥐를 펼 때마다 내면화했던 것은 팥쥐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경고와 더불어 팥쥐가 맞는 결말을 바라보는 콩쥐가 되라는 권고였다.
남을 적극적으로 괴롭히지 않고 약한 사람을 돕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나는 이제야 그 경고가 얼마나 터무니없고 권고에 비굴함이 내포되었음을 안다.

우리 전래동화에 깃든 힘은 여성들을 두려움 머금은 무력한 신체, 가여운 죽음에 다다르는 과정으로 서의 삶으로 끌었다. 이제 다시 쓰인 이 이야기들은 같은 동화를 공유했던 여성들을 활기찬 몸으로 왕성하게 계속되는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민경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탈코르셋』 작가)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