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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몸 이야기

고수의 몸 이야기

: 인생을 바꾸기 전에 몸부터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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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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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26g | 152*210*20mm
ISBN13 9788959896707
ISBN10 89598967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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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몸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저 자유롭게 움직이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사람이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 신체 부위를 늘 의식할 수밖에 없다. 무릎이 시원치 않으면 걸을 때도, 계단을 오를 때도 늘 무릎을 의식한다. 오십견이 온 사람은 늘 어깨가 신경 쓰여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
--- p.6

현재 나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건 마음이 아닌 몸이다. 때문에 수련할 때도 마음 수련보다 몸 수련이 먼저여야 한다. 마음을 다치면 마음 수련을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몸 수련이 먼저고 마음 수련은 그다음이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이 맑아지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며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있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p.19

김영길이 쓴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다. 제목 그대로 눕는 대신 일어나 걸으라는 내용이다. 난 이것을 “앉으면 죽고 서 있으면 산다”는 말로 바꾸고 싶다.
--- p.22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사실 많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관심은 많다고 하지만 건강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건강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 자신의 몸부터 공부해야 한다.
--- p.25~26

불면증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첫 번째는 잠을 잘 자게끔 육체적인 조건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잠 못 자는 것을 지나치게 걱정하다가 그게 습관이 되어 불면의 악순환에 빠진 것이다. 그러므로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수면의 핵심은 규칙성이다.
--- p.31

탄생부터 죽음까지 나와 함께 하는 대상은 몸뿐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시간 나와 함께 하는 평생의 동반자다. 그런 몸에 감사해본 적 있는가? 우리는 몸에 감사하고, 몸을 사랑하며 존중해야 한다. 그동안 함부로 했던 몸에 사과하고 앞으로는 그렇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 p.37

나는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무엇을 먹든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에 방점을 두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배고픔과 식탐을 구분해야 한다. 배고픔이란 실제 배가 고픈 것이다. 위장이 비어 있기 때문에 오는 생물학적 반응이다. 생존을 위해 몸이 느끼는 식욕이다. 하지만 식탐은 다르다. 배가 고픈 것 같지만, 사실 아니다. 위장은 비어 있지 않은데 단지 먹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는 것이다.
--- p.43

요즘 운동은 나에겐 신성한 의식(ritual)이다. 난 이를 운동재계(運動齋戒)라고 부른다. 목욕재계(沐浴齋戒)의 ‘재계’를 차용한 말이다. 중요한 일이 있기 전 몸을 깨끗이 하고 몸가짐을 다듬듯이 내게는 운동이 그렇다. 운동재계는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고 타인을 만나기 전 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이다.
--- p.69

몸의 변화가 일어나는 한계치, 즉 유효한계를 넘어야 한다. 이에 대비되는 말은 안전한 계로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를 말한다. 그 범위를 넘어서면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모든 일이 그렇듯 운동에도 균형이 중요하다.
--- p.74~75

우리는 건강을 위해 추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추위에 노출되면 면역 기능이 개선되고 지방 손실이 늘어나며 기분이 극적으로 고조된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머리도 맑아진다. 추울 때가 몸을 만들기에 최적의 시기인 것이다.
--- p.89

걷는 건 건강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걷기만으로는 부족하다. 충분조건이 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 p.93

몇 년째 운동하면서 깨달은 건 운동은 집중이라는 사실이다. 운동할 때는 내 몸에만 집중해야 한다. 집중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는 줄고 부상 위험은 커진다. 호흡과 동작에 집중하고 쓰이는 근육과 아픈 근육에 집중해야 한다.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느껴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 수 있다.
--- p.98

건강한 사람은 체온이 높다. 손과 발이 따끈따끈하고 몸이 따뜻한 사람은 면역력이 강해 웬만해선 감기에도 걸리지 않는다. 내가 운동을 하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핵심은 체온을 올리기 위함이다.
--- p.119

건강을 위해서는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 숨을 가능한 밑으로 내려보내야 한다.
--- p.121

걷기 전과 후의 기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걷기를 추천한다.
--- p.140

가장 먼저 몸을 변화시켜라.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라. 그리고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고 느껴보라. 시작의 출발은 몸이어야 한다. 몸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몸이 변하는 것이 진짜 변화다. 몸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 p.151

건강을 위해서는 문명에 저항할 필요가 있다. 의도적으로 삶을 불편하게 만들어보자. 식사량을 줄이고 차를 버리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삶에서 빼라.
--- p.161

젊은 사람들은 운동 같은 거 안 해도 된다. 젊음 그 자체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몇 년 안 한다고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근육도 괜찮고 관절도 튼튼하고 혈액순환도 잘 된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 근육도 빠지고 혈관도 막히고 관절에도 문제가 생긴다. 더 이상 젊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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