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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창 식당, 이유 있는 성공의 비밀

맛창 식당, 이유 있는 성공의 비밀

: 식당의 매력은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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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390g | 152*225*20mm
ISBN13 9791188348732
ISBN10 118834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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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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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창 홈페이지에 썼던 글 중 ‘식당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식당 주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금은 정제해서 이야기해 보려 한다. 쪼개어 한 시간씩 3일쯤, 몰아서 3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생각했던 장사의 습관을 깨면서 매력 있는 식당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 p.20

그뿐이 아니다. 더 깊은 매력을 장착하고자 2020년 6월부터 주 5일 문을 여는 식당을 선포했다. 돈보다는 삶의 질을 선택한 것이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 자영업과 이틀을 연달아 쉬는 자영업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걸 해냈다. 그런 매력적인 식당이 ‘오늘부터애간장’이다.
--- p.23

짧은 영업시간을 보답하는 일은 쾌적한 서비스라고 생각해 직원을 넉넉히 채용했고, 돌짜장 한 가지 메뉴이지만 최고가 되보자고 매일같이 맛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1년 반을 넘기자 5천을 넘는 일상이 현실이 되었다. 그것도 6시에 문을 닫고 칼퇴근을 하면서 말이다. 그게 ‘남쪽마을돌짜장’이다.
--- p.25

겨우 평균 4천의 매출이 뭐 그리 대수냐고 할는지 모른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창닭갈비’처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비어 있던 가게를 인수해 차려 그리 판다면, 창업비용을 겨우 8천쯤 들이고도 월 4천을 척척 팔아낸다면 그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저녁 8시면 손님을 돌려 보내는 그 영업시간으로 그만큼을 팔아낸다면 얼마든지 무시당해도 좋다.
--- p.31

식당은 ‘할 거 없으면 하지 뭐’라는 사람에게는 지옥 같은 레드오션이고, 진짜 ‘식당으로 돈을 벌고야 말 거야’라고 작정한 사람에게는 1억으로 식당을 차려도, 연봉 1억이 가능한 현실이 된다. 맛창 식당의 3할은 연봉 1억이 넘는다. 그들의 창업비용은 겨우 1억 남짓이었지만 말이다.
--- p.43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님의 만족도다. 무슨 풀이건, 어떤 방식의 해결책이건 결론은 손님이 만족하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만족의 정점은 맛이 아니다. 맛이라고 당신만 착각할 뿐이다. 그 만족의 포인트를 깨닫는 사람은 장사가 쉬워진다.
--- p.72

장사는 한 그릇 팔아서 얼마가 남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수가 팔렸는지가 중요하다.
--- p.74

식당의 원가는 35%쯤이어야 한다는 원칙이 언제쯤 깨질지 나는 그게 정말 궁금하다. 왜 그래야 하는지 정말 개탄스럽다.
--- p.95

그러니 장사가 안 된다고 메뉴를 늘리고, 가격을 할인하는 수순은 밟지 말자. 결론은 뭘해도 뻔하니까 말이다. 셈법을 바꿔야 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그것만이 당당하게 손님을 제압하는 길임을 알기 바란다.
--- p.121

간판은 내 가게 앞을 생각없이 지나는 사람들을 손님으로 만들기 위해 주인 대신에 말을 걸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하등 관심없는 남의 집 상호가 아니라, 궁금증을 유발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게끔 하는 장치로서 간판을 활용할 때 가치가 배가 되는 것이다.
--- p.139

식당의 밥은 집밥보다 맛이 없다. 대부분은 좋지 않은 쌀을 쓴 탓이라고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공깃밥이기 때문이다. 밥을 지어서 숨을 못 쉬게 스텐 공기에 담아 열이 펄펄 끓는 온장고에 보관했으니, 이미 그 밥은 밥으로써의 생명이 끝난 것이다.
--- p.154

뻔한 이야기가 뜬금없게 다가와 실소를 한다. 그거면 됐다. 그 정도의 관심과 궁금증이면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목적은 달성했기 때문이다. 간판은 그렇게 주목을 끌면 된다.
--- p.190

당신도 당신 인생의 주인공이고, 당신 영화의 히어로다. 식당에 그런 게 뭐가 필요하겠냐고 밀어내지 말자. ‘팔공산닭갈비’는 그 스토리 덕분에 손님이 주인을 당겨주고 응원하는 식당이 되었다. 고생한 점주의 등을 두드려 주면서 계산을 하고, 다음에 또 다시 찾는다. 애틋해서다. 음식도 맛있고 푸짐하지만, 주인이 그간 고생했던 그 스토리에 마음을 뺏겨 팬이 되었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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