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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리뷰 총점9.8 리뷰 29건 | 판매지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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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34g | 150*205*12mm
ISBN13 9791190476553
ISBN10 1190476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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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아름답고 맑고 슬픈 이름 윤동주. 시인이 견디고 지나온 세월과 시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해설들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고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윤동주의 시 세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살아숨쉬는 윤동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어린친구들에 주는 선물」 5
서시 12

1부 애기의 새벽

편지 16
버선본 18
산울림 20
해바라기 얼굴 22
귀뚜라미와 나와 24
애기의 새벽 26
햇빛·바람 28
반딧불 30
밤 32
빨래 34
둘 다 36
거짓부리 38
눈 40
참새 42
봄 44
무얼먹고 사나 46
굴뚝 48
햇비 51
빗자루 54
기왓장 내외 56
오줌싸개 지도 58
병아리 60
조개껍질 62
겨울 64
비행기 66
호주머니 68

2부 아우의 인상화

창구멍 72
비 온 뒤 74
만돌이 77
새로운 길 80
슬픈 족속 82
눈 감고 간다 84
길 86
아우의 인상화 90
산골 물 92
바다 94
가슴 1 98
가슴 2 100
사과 102
할아버지 104
나무 106
눈 108
닭 110
개 112
못 자는 밤 114
고향 집 116
아침 118
내일은 없다 120

해설

윤동주 동시의
형태미학적 특성 _ 김묘순 126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두고두고 윤동주 선생의 시는 우리의 자랑이고 자존심이야. 우리 자신을 높이는 자랑스런 마음이란 뜻이지. 우리에게 윤동주 선생의 시가 없었다면 어쨌을까 싶은 때가 있단다. 그래서 할아버지도 어려서부터 윤동주 선생의 시를 읽어 왔단다. 어떤 시를 읽든지 반듯한 그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그분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어떻게 하든지 바르게 살고 맑게 살겠다는 결심이 생기지.
지원아. 이 책은 윤동주 선생의 시 가운데에서 어린 친구들이 읽어서 좋을 시들만 골라서 엮고 거기에 설명을 단 책이란다. 어린 친구들이 읽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느낌을 갖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작가의 말」중에서

누나가 어디 먼 나라로 살러 갔나 보다. 아니면 아예 세상을 뜬 사람인가 보다. 눈을 보니 누나가 그리운 마음이 생겼다. 누나와 함께 눈을 맞던 일이 떠오른 것이다. 누나에게 편지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났던 거야. 그런데 이 편지는 참 특별한 편지야. 편지지에다가 글자로 쓰는 편지가 아니고 편지 봉투에 눈만 한 줌 넣어서 우표도 붙이지 않고 보내는 편지야. 어쩐지 슬픈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그 누나는 이 세상에 사는 누나가 아닌가 보다. 그리움. 이렇게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바로 시를 쓰게 하는 바탕이 되는 마음이란다.
---「편지 해설」 중에서

시인은 반딧불을 부서진 ‘달 조각’이라고 했네. 아름답고 재미있는 생각이지. 이런 것을 ‘상상’이라고 한단다. ‘그믐밤’은 깜깜한 밤을 말하지. 그런 그믐밤에 반딧불, 그러니까 부서진 ‘달 조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고 말하고 있네.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고 동생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이런 마음이 사람의 생각을 자꾸만 부드럽게 착하게 정답게 만드는 마음이란다. 실지로는 깜깜한 밤에 반딧불을 잡으러 숲으로 가지 않더라도 이런 상상을 하면서 우리는 깨끗한 마음, 좋은 마음이 되기도 하는 것이란다. 시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주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것이란다.
---「반딧불 해설」 중에서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다는 것도 마찬가지야. 이런 말을 통해 우리들 마음이 넓어지고 환해질 거야. 시인이 장난기가 생겼나 봐. 바다에 돌을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하늘에 침 뱉기’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제가 한 일이 저한테 돌아온다는 뜻이지. 마치 부메랑처럼 말이야. 그러나 이 시에서는 그런 침 뱉기와는 다른 침 뱉기야. 돌을 던지니까 바다가 벙글 웃는 것처럼 자욱이 생기는데 하늘은 아무런 소리도 없고 변화도 없다는 거야. 이것이 또 하나의 발견이야. 하늘도 넓고 바다도 넓어. 이런 상상을 하면서 사람의 마음도 하늘을 닮고 바다를 닮아가는 것이란다.
---「둘 다 해설」 중에서

꿈이고 소망이다. 희망이라고도 말한다. 사람은 희망 없이는 살지를 못한다. 오늘은 이만큼이지만 내일은 저만이겠지 믿는 마음이 희망이다. 내일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는 마음이 바로 희망이다. 할아버지는 이 작품을 중학교 다닐 때 읽은 적이 있다. 시를 읽으면서 나도 기분이 새로워지고 가벼워지는 마음을 느꼈단다. 너도 이 시를 읽으면서 너의 앞날에 분명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마음속으로 간직해 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길 해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어린친구들을 위한 선물같은 동시 해설집

두고두고 윤동주 선생의 시는 우리의 자랑이고 자존심이야. 우리 자신을 높이는 자랑스런 마음이란 뜻이지. 우리에게 윤동주 선생의 시가 없었다면 어쨌을까 싶은 때가 있단다. 그래서 할아버지도 어려서부터 윤동주 선생의 시를 읽어 왔단다. 어떤 시를 읽든지 반듯한 그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그분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어떻게 하든지 바르게 살고 맑게 살겠다는 결심이 생기지. 지원아. 이 책은 윤동주 선생의 시 가운데에서 어린 친구들이 읽어서 좋을 시들만 골라서 엮고 거기에 설명을 단 책이란다. 어린 친구들이 읽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느낌을 갖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 작가의 말 중에서

대화체로 진행되는 해설들은 잠들기 전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처럼 다정하고 흥미롭다. 그 해설들과 함께 동시들을 읽는다면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에게도 윤동주 동시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느끼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함께 수록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또한 시를 함께 즐기는 좋은 동반자이다.

윤동주 시인을 향한 존경과 다정한 시선

‘서시’란 시집의 맨 앞에 쓰는 시를 말한다. 머리글이나 마찬가지인 글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시인이 윤동주 시인이고 또 윤동주 시인의 시 가운데서 가장 많이 사랑하는 작품이 바로 이 시란다. 읽으면 무슨 느낌이 들까? 나 자신이 반성이 되고 무엇인가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맑은느낌이 들고 어둡던 우리의 마음 까지 환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그렇구나. 이 작품은 우리의 마음에 환한 등불 하나를 밝혀주는 글이란다. 우울한 날 읽으면 마음이 좋아지고 쓸쓸한 날 읽으면 마음에 용기가 생기는 글이란다. 누구나 많이, 아주 여러 번 읽어서 외워두었으면 하는 글이란다. 지원아. 그래서 할아버지도 외우는 글이란다.
- 「서시」 해설 중에서

아름답고 맑고 슬픈 이름 윤동주. 시인이 견디고 지나온 세월과 시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해설들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고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윤동주의 시 세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살아숨쉬는 윤동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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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g********9 | 2021.07.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글자를 익힌 어린이 어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시. 들었던 적 있고 교과서에서 본 적 있고 노래로도 접해본 적 있을…. 윤동주 시인…. 언제 봐도 아름다운 시…. 해석이나 설명을 듣고 나서 읽어보면 더욱 감동적일 수 없다.;
리뷰제목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글자를 익힌 어린이 어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들었던  있고 교과서에서 있고 노래로도 접해본  있을….
윤동주 시인…. 언제 봐도 아름다운 …. 해석이나 설명을 듣고 나서 읽어보면 더욱 감동적일 없다.
 
엄마와 아기가 나란히 읽는 시
아빠와 또 아이가 함께 읽는 시
선생님과 학생이 번갈아 읽는 시
 
그냥 일상 중간중간 자투리 시간에 스쳐서 읽기만 해도. 뭉클해지는
생각하게 해주는 글귀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음, 모음으로 어떻게 이리 표현이 되는 걸까?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내 생각을…. 우리가 알고 있는 한글로 써 내려 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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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해**이 | 2020.08.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이와 함께 윤동주 시인의 동시집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동시 자체로도 너무나 좋았고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이라는 부제가 있어서 그 구성이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사실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요. 책 두께가 상당하더라고요. 그동안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시집들은 대부분 두께가;
리뷰제목

아이와 함께 윤동주 시인의 동시집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동시 자체로도 너무나 좋았고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이라는 부제가 있어서 그 구성이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사실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요. 책 두께가 상당하더라고요. 그동안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시집들은 대부분 두께가 좀 얇은 편이었었는데, 이 책은 왜 두께가 두꺼울까 궁금했었는데요. 책을 펼치지 나태주 시인께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각 시마다 수록되어 있답니다.

 

나태주 시인이 어린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는데요. 처음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가 등장을 하고요. 그 옆페이지에 가면 바로 이 시에 대하여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고요. 더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또 멋진 그림이 함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제가 알고 있던 동시들이 정말 일부였구나 싶어질 정도로 많은 동시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1부는 애기의 새벽, 그리고 2부는 아우의 인상화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데요. 1부에 등장하는 시의 제목, 그리고 2부에 등장하는 시의 제목이랍니다.

 

사실 아이가 동시 형식이라고 하면 조금은 낯설어 했었는데, 국어시간에 동시를 배우면서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막 동시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보면 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어른들이 읽기에도 예전 추억이 생각나는 시들이 많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윤동주 님의 동시집으로만 만나보다가 이렇게 해설이 함께 있는 책을 보니 더 새롭더라고요. 더 이해가 잘 되기도 했고, 윤동주님의 마음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내***해 | 2020.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몰랐습니다. 윤동주가 쓴 동시들이 있었다는 것을. 워낙 시를 가까이 하지 않기에 찾아 보려하지 않았기에 더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여러 동시를 만나보면서 어린 시절 윤동주의 동시를 만난적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시 서시를 빼고는 처음 만나는 윤동주의 동시들.요즘 아이들도 그렇지만 저 역시 어린시절 동시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
리뷰제목

몰랐습니다. 윤동주가 쓴 동시들이 있었다는 것을. 워낙 시를 가까이 하지 않기에 찾아 보려하지 않았기에 더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여러 동시를 만나보면서 어린 시절 윤동주의 동시를 만난적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시 서시를 빼고는 처음 만나는 윤동주의 동시들.


요즘 아이들도 그렇지만 저 역시 어린시절 동시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외우지는 못해도 생각나는동시라도 있으면 좋은데 생각나는 동시가 전혀 없습니다. 동시는 모르지만 동요는 지금까지 기억하고 부를수 있는게 있긴 합니다만 윤동주 시인 것은 없습니다.


윤동주의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가 생긴 것은 몇년 전 제작되어 상영된 동주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그 영화를 통해 윤동주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관심은 오래 유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의 동시집]의 출간 소식을 접하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윤동주 쓴 동시라. 어떤 동시들을 썼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만나게 됐습니다.



책에는 모두 48편의 동시, 동요가 실려있습니다.한 개의 문장으로 이뤄진 시도 있고, 눈 오는 날 마당에서 뛰어노는 개를 보면서 쓴 단순한 시도 있고, 개구쟁이가 낭는 재미있는 시도 있고,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느낌의 시를 비롯해 다양한 시들이 있는 동시집.  윤동주의 시 가운데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 좋은 시에 나태주 시인의 해설로 만나는 동시집.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특징인 윤동주 동시들. 좋은 생각, 좋은 느낌을 아이들에게 갖게 해주고 싶다는 나태주 시인의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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