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독서를 향한 열망의 불꽃이 타오른다!
저자가 직접 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절감하며 10년 동안 5,000권을 읽은 내공이 책 속에 꿈틀거리고, 녹여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적으로 어두운 시기에 책을 Reading하는 가운데 시대를 Leading할 독서가가 나올 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처럼 ‘대충’이 아니라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면서 독서를 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개혁하고, 시대를 이끌 인물이 배출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 김영한 목사 (Next 세대 Ministry 대표, 품는 교회 담임 『아포슬』, 『리더십 고민이 뭐니?』, 『미쳐야 미친다』, 『안 미쳐서 미친다』 등)
하나의 주제를 깊이 연구하는 학자가 있고, 많은 내용을 넓게 펼치는 학자가 있다. 김도인 목사님의 책은 하나의 주제를 넓게 펼쳐서 다방면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독서에 관한 인문학적 책들과 기독교 서적들의 인용구만 살펴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많은 책을 보고 좋은 문장들을 발췌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 책은 그런 수고를 덜어준다. 설교에 인용할 많은 문구가 숨어있는 보고와 같은 책이다.
- 고상섭 목사 (그 사랑교회 담임, 『회복하는 교회』, 『삶의 변화를 돕는 귀납적 큐티』, 『팀 켈러를 읽는 중입니다』, 『미쳐야 미친다』, 『안 미쳐서 미친다』)
삶이 설득력이다. 10년간 5,000권의 책을 읽은 저자의 확 다른 삶이 확실한 설득력이 되어 한국의 목사들을 움직이고 있다.
독서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남의 것을 여전히 배우고 있지만, 그러면서 내 것이 만들어져가는 것이 보인다. ‘들리는 설교’, ‘소통하는 설교‘, ‘행복한 예배’.... 이게 그 증거들이다. 행복하다. 독서 없이 설교하지 않겠다는 철학 역시, 나의 설교 준비의 원칙이 되었다. 힘들지만 설교 준비가 행복하고 설교하는 것이 행복하다.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를 꼭 읽고 실천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또 권한다. 이 책은 저자의 확 다른 삶이 확실한 설득력이 되어 이미 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살아 펄떡거리는 힘 넘치는 책이다.
- 이언구 목사 (용문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세상에는 ‘읽는 인간’과 ‘안 읽은 인간’으로 나눠진다. ‘읽는 인간’은 성장하지만 ‘안 읽는 인간’은 성장할 수 없다.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읽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연결된다. 읽는 것은 사는 것과 연결된다.
김도인 목사님은 10년 동안 책과 치열한 싸움을 해왔다. 그 과정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깨닫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그리스도인이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독서를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도 자연스럽게 독서를 하게 된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자체는 이미 축복이다. 이 책이 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읽혀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독서의 광풍이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 이재영 목사 (대구아름다운 교회 담임, Decorum 연구소 소장, 『말씀이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 『동행의 행복』, 『희망도 습관이다』)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는 변하는 인생을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변하지 못한 인생은 ‘꽝’이 된다. 아무도 찾지 않는 인생이다. 그러나 변하는 인생은 빛나는 인생이 된다. ‘광’나는 인생이 된다. 저자의 가르침은 단순하다. 독서다. ‘광’이 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자신을 독서로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빛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빛나는 인생이 많아질수록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더욱 밝아질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꽝’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빛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이 책을 읽고 ‘광’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 김현수 목사 (행복한나무교회 담임, 〈글과길〉 편집장, 『메마른 가지에 꽃이 피듯』)
저자는 이 책에서 ‘독서는 신앙생활이다.’라고 말한다. 자기관리가 되어야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독서는 신앙생활이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가꿔가는 것.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나를 준비하는 것. 이것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이다. 하지만 현실의 나는 독서‘광’이기보다 독서‘꽝’일 때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밑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삶이 달라졌다. 책을 피해가던 독서꽝이 책을 필요로 하는 독서광이 되었다. 나를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 만들어준 저자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된다.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 나에게는 이론이 아니라 실존이다. 책이 아니라 삶이다. 그 삶을 소개한다.
- 박명수 목사 (사랑의 침례교회 담임, 『하나님 대답을 듣고 싶어요』)
학부 학생은 과목당 책을 3권 정도 읽는다. 대학원생은 과목당 5~6권의 책을 읽는다.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려면 대체로 300~500권 정도의 책을 읽고 참고한다. 500권 정도 전공 책을 읽으면 박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김도인 목사님이 강조하듯이 3년에 1,000권의 책을 섭렵하면 누구든 박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참 즐거운 이야기가 아닌가? 교회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책 읽기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이 책은 그런 운동에 좋은 안내서와 촉매제 역할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박윤성 목사 (기쁨의 교회 담임, 『수영로교회 소그룹 이야기』, 『히브리서 어떻게 가르칠까』, 『요한계시록, 어떻게 가르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