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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 위기의 시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향한 새로운 시선

페터 볼레벤 저 / 강영옥 역 / 남효창 감수 | 더숲 | 2020년 08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32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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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18g | 145*210*20mm
ISBN13 9791190357401
ISBN10 119035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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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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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이어주는 띠는 아직 끊어지지 않았고,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었다. 우리가 잠시 이것을 무시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자연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은 환경보호 조치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자연보호는 밖으로 나가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멸종 위기의 딱정벌레나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하찮아 보여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구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조치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준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생태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자연보호는 결국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다.”
--- 「8. 다른 동물과의 비교가 무의미한 이유」 중에서

“나무는 다른 종들과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같은 종 내에서도 빛·물·영양물질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한다. 손상되지 않은 숲을 찾으려는 이 싸움에서 산림감독관들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등 자연에 개입하고 있다. 산림감독관은 스스로를 심판관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나는 이들로부터 독일의 숲이 산림감독관의 관리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다. 이에 대해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다. 나무는 3억 년 전부터, 현생인류는 30만 년 전부터 존재해온 반면, 산림 경영을 통해 숲을 통제해온 역사는 이제 겨우 300년이다. 숲은 대부분의 시간을 인간 심판관 없이 잘 견뎌왔다. 나무들은 서로 다툴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 「15. 동물과 식물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중에서

“숲에 적절한 핵심단어는 ‘시류(유행)에 맞는’이다. 원래 숲은 시간을 초월한 공간으로 수천 년의 시간을 두고 변한다. 하지만 ‘경영하는 인간’은 숲보다 짧은 생을 살고 생태계를 유행에 맡긴다. 수명이 긴 나무에게 이런 유행은 수십 년 기준으로 바뀐다. 숲은 우리 문화의 과거를 비추는 거울인 셈이다.”
--- 「23. 시골 생활과 도시 생활의 패러독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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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에서 자라는 한 그루 어린 너도밤나무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마침내 큰 너도밤나무로 변신하는지, 그리고 그 변신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페터 볼레벤 자신이 너도밤나무로 환생해서 책의 후반부를 이끌어가는 듯하다. 무엇을 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든, 페터 볼레벤의 말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보일 가치가 충분히 있다.”
- 남효창 (숲연구소 이사장)
“페터 볼레벤의 책은 세상을 인식하는 폭을 넓혀준다.”
- 타게스슈피겔(Der Tagesspiegel)
“페터 볼레벤은 이 책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생생하고 분명한 태도로 우리의 자연환경에 대해 가르친다.”
- 하노버 알게마이네 차이퉁(Hannoversche Allgemeine Zeitung)
“페터 볼레벤은 유창한 글 솜씨로 자신의 일화를 통해 지식을 전할 뿐 아니라, 과학적 사실과 연구도 제공한다.”
- 슈투트가르터 나흐리히텐(Stuttgarter Nachri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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