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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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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86g | 146*210*30mm
ISBN13 9788997186969
ISBN10 899718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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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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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성에 대한 혐오는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상대적으로 깨어지기 쉬운 하나의 성취, 바꿔 말해서 직관적이고 분명한 진리에 대한 호소보다는 오히려 잔인성의 결과들에 대한 상상력 있는 재서술에 더 의존하는 하나의 성취이다.”
--- p.14

“이 책은 내가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라고 부르는 인물을 스케치할 것이다. 자유주의자란 잔인성이야말로 우리가 행하는 가장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는 ‘아이러니스트’란 말로써, 자신의 가장 핵심적인 신념과 욕망의 우연성을 직시하는 사람, 자신의 신념과 욕망이 시간과 우연을 넘어선 무엇을 가리킨다는 관념을 포기해버릴 만큼 충분히 역사주의자이며 유명론자인 사람을 지칭한다. 자유주의 아이러니스트란 괴로움이 장차 감소될 것이며, 인간이 다른 인간에 의해 굴욕을 당하는 일이 멈추게 되리라는 자신의 희망을 그렇듯 근거지울 수 없는 소망 속에 포함시키는 사람이다.”
--- p.25

“우리는 세계가 저 바깥에 있다는 주장과 진리가 저 바깥에 있다는 주장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세계가 저 바깥에 있다고 말하고 그것은 우리의 창안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상식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공간 안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인간의 정신적 상태를 포함하지 않는 원인들의 결과라고 말하는 것이다. 진리가 저 바깥에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문장들이 없는 곳에는 진리가 없다고, 문장은 인간 언어의 구성 요소이고 인간의 언어는 인간의 창안물이라고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 p.36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위, 그들의 신념, 그들의 인생을 정당화하기 위해 채용하는 일련의 낱말들을 갖고 있다. 그것들은 친구들에 대한 칭찬, 적들에 대한 욕설, 장기적인 프로젝트, 가장 심오한 자기의심, 그리고 가장 고결한 희망을 담는 낱말들이다. 그것들은 우리가 때로는 앞을 내다보면서 때로는 뒤를 돌아보면서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낱말들이다. 나는 그러한 낱말들을 ‘마지막 어휘’라고 부르겠다.”
--- p.163

“니체와 하이데거가 자신들의 개인적 정전들과 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사소한 것들을 찬미하는 데 열중할 때, 그들은 프루스트만큼이나 훌륭하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옛 자아에 관한 교양소설을 씀으로써 새로운 자아를 창조하려는 시도를 할 때 모범으로 삼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현대 사회에 관한 관점을 제시하거나 유럽의 운명 혹은 현대 정치에 관한 관점을 내놓자마자, 이들은 잘해야 김빠진 인물이 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가학적 인물이 된다.”
--- p.251

“나는 이 책에서 역사와 제도를 넘어서는 어떤 것을 원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이 책의 기본적인 전제는, 하나의 신념이 우연적인 역사적 상황 이상의 심층적인 어떤 것에 의해서 야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신념은 행동을 규제할 수 있으며, 그것을 위해 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다.”
--- p.386

“우리는 언제나 그런 딜레마를 안고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딜레마가 철학 법정이 발견하거나 적용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더 폭넓고 고차적인 의무의 집합에 호소함으로써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의 혹은 한 문화의 마지막 어휘를 비준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어휘들 안에는 그것이 갈등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그것을 다시 엮을 것인가를 지시해줄 아무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가진 마지막 어휘가 어떻게 확장되고 개정될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힌트에 우리의 귀를 열어둔 채로 그런 마지막 어휘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 p.399

“자기의심으로서의 인간적 연대는 내가 보기에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고통받고 있는가?”라는 물음과 “당신은 우리가 믿고 원하는 것을 믿고 원하는가?”라는 물음을 구분해낼 수 있게 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시대를 특징짓는 표지로 보인다. 나의 용어로 말하자면, 이것은 당신이 고통을 받고 있느냐는 물음과 당신과 내가 똑같은 마지막 어휘를 가지고 있느냐는 물음을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물음들을 구별하는 것은 사적인 물음과 공적인 물음을, 인생관에 관한 물음과 고통에 관한 물음을, 아이러니스트의 영역과 자유주의자의 영역을 구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이것은 한 사람에게 두 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해준다.”
--- p.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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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는 철학과 문학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서 커다란 공헌을 했다. 그는 도덕적 진보에는 상상력과 공감의 함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이는 너무 자주 간과되는 중요한 진실이다.”
- 마사 너스바움 (시카고 대학교 철학 교수)
“로티는 용기 있고 도발적이며 짜릿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우리 마음을 깊숙이 건드린다. 그는 우리 철학자들에게 하나의 랜드마크였다.”
- 사이먼 블랙번 (케임브리지 대학교 철학 교수)
“흠잡을 데 없는 학술적 산문을 구사한 몇 안 되는 철학자들 가운데에서도 로티는 시적 정신에 가장 근접해 있다. 로티의 글이 문학처럼 세계를 열어주는 힘을 갖게 된 이유는 얼어붙은 전문 용어들을 갱신하여 눈을 새롭게 뜨게 만드는 창의적인 혁신 전략 때문이다. 수십 년에 걸쳐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표현들로 나를 놀라게 했던 동료는 로티 말고는 없었다.”
- 위르겐 하버마스 (독일의 철학자)
“로티의 영향력은 그의 죽음 이후로 점점 커지고 있다. 당시 분석철학 내에서 로티보다 주류였으며 더 인정받았고 더 영향력이 컸던 사람들과 비교할 때 로티는 더 큰 비율로 새로운 독자들을 얻고 있다. 나는 철학자들이 새로운 세대의 젊은 철학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과 그들의 시대에 기여했던 사람으로 나눠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로티의 철학이 셀라스가 ‘영원한 철학’이라고 부르는 것, 즉 그가 쓴 것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대들이 새로운 영감을 발견하게 될 지속적인 관심사를 다루는 데 기여한 철학이었다고 생각한다.”
- 로버트 브랜덤 (피츠버그 대학교 철학 교수)
“리처드 로티는 분석철학과 대륙철학에 한 발씩 담그고서 양 진영의 차이를 흐릿하게 만들려고 한결같이 영웅적으로 시도해온 영어권의 몇 안 되는 철학자들 중 한 명이다.”
- 사이먼 크리츨리 (뉴욕 뉴스쿨 교수)
“로티의 책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는 이 책과 몇 주간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책이 너무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해서 이제 그것에 대해 또 다른 책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 아그네스 헬러 (헝가리의 철학자)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는 중요한 책이다. 포스트모던의 본질은 ‘내가 믿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그것을 모두가 믿어야 한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인데, 그 갈등에 대해 가장 쉽게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거대서사의 소멸’에 대해 말하면, ‘아니요, 나는 거대서사를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와 같은 반론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이 반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확실히 알 수 있다.”
- 아즈마 히로키 (일본의 철학자)
“철학자가 잘못된 가정들을 폭로하고 불편한 질문을 던지며, 자기 혼자 진지한 척하는 것을 조롱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면, 우리 시대 로티에 비길 만한 철학자는 없을 것이다.”
- [하버드 철학 리뷰]
“이 책에서 로티는 진리가 아니라 지혜를 제공한다. 그의 모든 작품과 마찬가지로 박식함과 재치, 보기 드문 설명의 명료함을 겸비하고 있다.”
- [하버드 철학 리뷰]
“영미 철학은 사소한 질문들에 사로잡혀 유별나게 전문적이 되었고, 현대 프랑스 철학은 종종 지나치게 모호하다. 로티는 전문성과 모호함을 모두 거부하며 일반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써냈다. 이 책은 많은 독자를 갖게 될 것이다.”
- [뉴욕타임스]
“로티는 푸코와 데리다 같은 탈근대주의자들과 하버마스와 듀이 같은 근대성의 옹호자들 사이에서 생겨난 교착상태의 탈출구를 찾고 있다. 이것은 놀라운 책이다. 로티의 방법은 다양한 반대자들의 주장을 공격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언어와 자아, 윤리와 정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안적 이미지를 환기함으로써 그 반대자들을 흥미롭지 않게 만드는 데 있다. 이 이미지가 불러일으키는 세심함과 감수성은 독자로 하여금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 [정치 저널]
“이 책은 끊임없이 도발적이며 모든 페이지가 철학적 사고를 자극한다.”
- [철학과 문학]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는 읽기 쉽고 유익하며 끊임없이 흥미로운 책일 뿐 아니라 우리의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반적인 철학적, 정치적 전망에 관한 대담하고 시사적인 선언문이다.”
- [래디컬 필로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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