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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는 힘
중고도서

일단 시작하는 힘

: 생각이 너무 많은 나를 행동하게 하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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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92g | 140*205*19mm
ISBN13 9791190931007
ISBN10 119093100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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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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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를 완전히 포기하고 미래만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나도 그렇게 살 수는 없을뿐더러 치열하게만 보내는 시간들은 삶을 영 퍽퍽하게 만든다. 다만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더더욱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욜로적 가치관을 따른다면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으니까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봤을 때 과연 과거 내 모습에 완전히 만족할 수 있을까?

(중략) 내가 좋아하는 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나를 항상 들뜨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매 순간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소비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히, 내 미래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보고 싶다.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내가 추구하는 건 소비적 욜로가 아닌 생산적 욜로라고 할 수 있다.
--- 「세계여행 하면 다 욜로인가요?」 중에서

사업이라고 하면 모두 거창하게 생각한다. 사업은 돈이 많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어디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여긴다. 그러나 사업에 반드시 자본금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나는 이 일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진 자원을 명확히 파악하고 아이템을 찾는다면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중략)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좋다. 자신이 가진 것을 한번 쭉 써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나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자본금을 걱정하기 전에 내가 가진 것을 파악하라. 투자를 받더라도 내가 어필할 게 없는데 어떻게 받겠는가. 밖에서 뭘 받을지 생각하기 전에 내 안에 뭐가 있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다. 내가 가진 아주 작은 자원이 엄청나게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자본금 찾기 전에 내가 가진 자원부터」 중에서

살면서 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의 구분은 오직 내 머릿속의 선으로만 나뉘는 거다. 법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아니라면 그 선을 지우고 그냥 해보면 되는 거다. 해보기 전에는 절대 결과를 알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거절할지라도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기회까지 없애서는 안 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부터 그에 걸맞은 아이디어도 떠오르는 게 아닐까.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냥 해보는 거다. 안 된다는 건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생각일 뿐이다. 해보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정답을 내주지 못한다는 걸 나는 아부다비에서 나보다 거의 열 살은 어린 두 친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 「내 기회를 스스로 빼앗진 말자」 중에서

후로도 내가 무슨 일을 하든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유튜브를 시작할 때도 왜 페이스북을 하지 않고 유튜브를 하냐고, 그게 되겠냐고 했다. 첫 사업을 할 때도 대부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내가 믿은 건 훈수 두는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남의 말을 다 무시하라는 게 아니다. 진정으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라면 고맙게 들으면 되고 일리 있는 말이라면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내 생각을 말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눠볼 수도 있다. 하지만 별다른 근거도 이유도 없이 안 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낫다.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일이 뭔지 아는가. 사람들이 안 된다고 말하는 일을 보란 듯이 해내는 것이다.
--- 「“너는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마라」 중에서

나와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보면 그것이 아무리 이질적인 것일지라도 나는 우선 이렇게 생각한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와는 좀 다르구나.’ ‘우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구나.’ 설사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런 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다 보면 서서히 포용력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도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그러면 세상은 훨씬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곳으로 다가온다.

서로 다르다는 것에 너무 집중할 필요도, 같아지려고 너무 애쓸 필요도 없다. 그저 ‘너는 그렇구나. 나는 좀 다른데’ 하고 생각하면 그게 또 별게 아니다. 그렇게 좋은 관계가 이루어진다. 다름을 포용하고 인정하자. 나도 누군가 그렇게 대해주길 바라니까.
--- 「다양한 세상을 껴안아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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