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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12건 | 판매지수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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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예술/과학] 산책하며 만나는 세상 : 고양이 자수 포켓백 증정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4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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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06g | 112*184*20mm
ISBN13 9791188613151
ISBN10 11886131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진짜, 삶은 요가였다

“이완, 요가의 핵심은 이완이다. 명상의 핵심도 이완이었다. 수없이 반복해온 연습이었다. 이완을 머리로 이해했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깊게 이해한 경험은 처음이었다.”

15살에 헤어져 돌아가시기 한달 전에 아버지를 만나 임종을 지키며 그동안 요가에서 이완이 중요하다고 본인 스스로 강조했지만, 막상 현실에서 삶은 왜 요가인지 알게 됐다는 이은채 작가는 막상 현실로 이런 일을 닥치니 이완이 절실했고 긴장감이나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더 이완하려고 했단다.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회사를 나와 마음으로 선택한 요가를 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얻은 이야기가 이 작은 책 안에 빼곡히 들어차 있다. ‘요가 강사지만, 건강하지 않아요’ ‘남편도 요가를 합니다’ ‘감정과 음식’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는 연습’ 등과 같은 차례만 보더라도 기존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요가책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은채 작가는 출간 소감에 대해 “오늘도 눈을 뜰 수 있게 된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더욱 충만하게 살아가고 싶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다가가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책은 취향을 담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시리즈를 시작하는 책으로써 요가를 시작으로 아로마, 커피, 여행, 식물, 산책, 명상 등을 출간할 예정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요가와의 첫 만남 06
허리디스크야, 고마워 18
요가할 때는 뭘 입나요? 30
임산부는 이완요가만 하라구요? 40
요가로 자궁을 다독이다 54
낯선 곳에서 요가 하며 한 달 살기 66
경쟁력 있는 요가 선생님이 되기 위해 78
요가 강사지만, 건강하진 않아요 90
남편도 요가를 합니다 100
감정과 음식 112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사나 수련 122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를 위한 요가 130
스승 찾아 삼 만리 140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는 연습 150

마치며_ 삶은 요가
부록_ 그림으로 보는 아사나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디스크가 있다면 요가 하지 마세요.”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현직에 있는 운동치료사나 디스크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도 역시 허리 통증, 목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수술을 해도 디스크를 잡는 것이 어렵고, 운동을 해도 완벽하게 치료하기 힘들다는 말도 된다. 일상에서 운동과 요가를 하면서 다시 아프지 않으려면 몸을 움직일 때도 몸의 감각기관들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보내줘야 하고, 운동 시간 외의 일상에서도 자세가 틀어져 있다면 바로 알고 돌아와야 한다.
--- p.28

그리하여 완벽하고 멋진 아사나를 완성하려는 노력보다 쉬운 아사나라 할지라도 섬세하게 그 순간의 감각들을 알아차리며 머무는 연습도 꾸준히 이어갔다. 그 안에서도 몸의 단점을 찾아내고 질책하기보다 격려해주는 태도를 가져갔다. 변화는 흥미로웠다. 수련 중에도 미소가 생기기 시작했다.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았다. 완벽한 균형을 이룬 아사나보다 더 큰 즐거움이었다.
--- p.38

“힘들고 지치기도 했는데 막상 하고 나면 너무 개운해요. 그리고 몸이 달라지는 게 보이니까 신기해요! 특히 식이요법은 혼자 했으면 결코 못 했을 거예요. 같이 해서 더 잘 지켜나갔던 것 같아요.”
--- p.57

“그동안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자주 내 몸을 원망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남편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요. 누군가를 원망하며 남 탓하고 살아왔는데 내가 먼저 나를 아끼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 기운을 배 속 아기에게도 잘 전해 주고 싶어요.”
--- p.58

“오늘도 나는 몸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았나?” 잠들기 전 나에게 하는 질문이다. 일과를 돌아보며 몸의 기운을 느끼고 흐름에 맞춰 흘러가듯 살아간다는 것은 아직도 참 어려운 일이다. 다만 이 흐름을 거스를수록 내 몸이 더 아프고 마음이 고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득히 먼 길이지만 친절한 방법을 따라갈 수는 있으니까 말이다.
--- p.65

남편이 한 말이었다. 잠시 세상 밖으로 나와 자신을 돌아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맞다. 나 역시 그 느낌에 공감했다. ‘하늘 구경을 언제 마지막으로 했더라?’ 주변도 살피며 쉼을 챙길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막상 해야 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으면서도 늘 일에 치여 살고 있었다. 안에 빠져 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밖으로 나와 보니 더욱 명확해진 느낌이었다.
--- p.70

그래도 발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은 마음 편안하게 오래 머물렀던 집안 한 평짜리 테라스였다. 오랜 기간 머물렀던 우붓 집 2층에는 창문 밖으로 나가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매일같이 그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 마음 휴식시간을 가졌다.
--- p.75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는 것을 즐기는 태도를 가져보기로 했다. 의무감으로 배우는 것은 흡수율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난 후로는 좀 더 신중하자고 마음먹었다. 왜 이게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보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식도 중요했다. 쉬다 보면 무언가 배우고 알아가고 싶은 관심사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 p.83

준비한 모든 것을 전달할 필요는 없었다. 그건 때론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이끌어가고 싶은 방향성은 놓치지 않았다. 요가 선생님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요가를 전달해 주며 함께 즐거운 리듬을 타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요가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아사나의 교정을 도와줄 수 있는 핸즈 온(Hands On)에 정성을 쏟았고, 같이 땀을 흘리며 호흡과 에너지를 나누었다. 이러한 방식은 정말 효과가 있었다.
--- p.85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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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인문책시렁 143 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20.10.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숲노래 책읽기인문책시렁 143《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 이은채 스토리닷 2020.8.8.우리의 몸은 모두 다르게 생겼으며 생활습관 또한 다르므로 한 가지 증상만 해소한다 해서 건강을 되찾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9쪽)문득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감정 에너지와 그것들을 축적하기 위해 유지하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35쪽)“그동안 내;
리뷰제목

숲노래 책읽기

인문책시렁 143


《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

 이은채

 스토리닷

 2020.8.8.



우리의 몸은 모두 다르게 생겼으며 생활습관 또한 다르므로 한 가지 증상만 해소한다 해서 건강을 되찾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9쪽)


문득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감정 에너지와 그것들을 축적하기 위해 유지하는 비용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35쪽)


“그동안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자주 내 몸을 원망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남편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요. 누군가를 원망하며 남 탓하고 살아왔는데 내가 먼저 나를 아끼고 사랑해 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58쪽)


아침을 굶든, 저녁을 굶든, 진짜 배가 고플 때를 기다렸다가 먹었다. 굶으면 큰일 날 줄 알았는데 큰일이 안 났다. (116쪽)


다시 생각해 보면 몸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음 안으로도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해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121쪽)


우선 마음을 비우고 ‘스승은 내 마음속에 있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기로 했다. (141쪽)



  골을 부리면서 밥을 먹으면 밥기운은 어느새 골부림입니다. 우리 몸에 들어온 밥덩이에는 ‘골부리는 기운’이 찌릿찌릿 넘쳐서 배가 슬슬 아프고 몸도 찌뿌둥합니다. 신바람을 내면서 밥을 먹으면 밥기운은 어느덧 신바람입니다. 우리 몸에 넣은 밥덩이에는 ‘신바람난 기운’이 차랑차랑 너울대며 배가 든든하고 몸도 가벼우면서 피어납니다.


  대단하다 싶은 밥을 먹어야 하지 않습니다. 훌륭하다 싶은 밥을 차려야 하지 않습니다. 솜씨가 빼어난 밥지기가 지은 밥을 먹기에 즐겁지 않습니다. 스스로 즐거이 마음을 다스리면서 몸을 가꾸는 길에 먹는 밥이라면 라면 한 그릇이나 과자 한 조각으로도 숨을 살립니다. 스스로 안 즐거운 채 짜증이며 골이며 부아에 시샘이 흘러넘치면, 무엇을 먹어도 몸을 괴롭히거나 죽이는 짓이 되고 말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이은채, 스토리닷, 2020)를 지은 분은 처음부터 이런 길을 걷거나 책까지 써낼 줄 몰랐다지요. 글쓴님도 처음에는 숱한 여느 서울사람처럼 쳇바퀴를 돌며 이 눈치 저 억지웃음에 다달이 돈을 버는 길에 나섰을 테고요.


  자, 우리는 무엇을 해야 즐거울까요? 자, 우리는 무엇을 하면 안 즐거울까요? 자, 우리는 이 삶을 어떤 꿈을 그리고 짓는 사랑일 적에 아름다울까요? 자, 우리는 이 삶에서 무엇을 하거나 안 하면 안 아름다울까요?


  틀에 박힌 삶으로 나아가니까 틀에 갇힙니다. 홀가분하게 춤추고 노래하고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니까 홀가분해요. 몸을 살리는 몸짓은 대단하게 비비 꼬는 멋부림이 아닙니다. 몸을 살리는 몸짓은 참말로 아주 수수한 살림길입니다. 바람결대로 춤을 추면 되어요. 나무처럼 몸을 움직이면 돼요. 바람에 구르는 나뭇잎마냥 몸을 놀리고, 바람을 타는 새처럼 팔을 휘휘 저으면 됩니다.


  구름이 되어 보기로 해요. 빗방울이며 이슬이 되어 보기로 해요. 햇살이 되어 보고, 별빛이 되어 봐요. 우리 스스로 사랑하는 몸빛으로 늘 새삼스레 피어나는 오늘 하루를 지어 봐요.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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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삶은 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0 | 2020.09.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삶과 요가는 함께 가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장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고민, 요가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읽는 내내 편안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고요해져서 좋았어요. 요가와 함께 이어가고 있는 식단, 마음가짐, 명상 등의 방법은 제 일상에서도 함께 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편안한 요가 에세이를 찾고 계신분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제목
삶과 요가는 함께 가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장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고민, 요가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읽는 내내 
편안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고요해져서 좋았어요. 

요가와 함께 이어가고 있는 식단, 마음가짐, 명상 등의 방법은 제 일상에서도 함께 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편안한 요가 에세이를 찾고 계신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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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요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에**스 | 2020.09.0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한 10여 년 전인가~ 유명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요가 비디오를 내던 때가 있었다.딱히 요가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누구처럼 다이어트나 몸매를 예쁘기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우연히 티브이에서 보았던 어려운 요가 자세가 당시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배우고 싶었지만 갑자기 그 어려운 동작을 하면 당연히 몸에 무리가 갈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기에 기초부터 배우;
리뷰제목

한 10여 년 전인가~ 유명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요가 비디오를 내던 때가 있었다.

딱히 요가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누구처럼 다이어트나 몸매를 예쁘기 하기 위한 것도 아니었다.

우연히 티브이에서 보았던 어려운 요가 자세가 당시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배우고 싶었지만 갑자기 그 어려운 동작을 하면 당연히 몸에 무리가 갈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기에 기초부터 배우기로 했다.

인도를 배경으로 요가를 하는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따라 했고, 매일 시간을 정해 그 비디오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따라 했다.

그렇게 하기를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원했던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나 역시도 저자처럼 허리와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허리 부분도 날씬해지고 좋았지만 원래의 목적을 이루었고 허리와 목에 디스크도 생겨서 그동안 사용했던 요가 매트를 정리했다.

사실 이 책을 읽을 때는 저자가 무슨 아사나 어쩌고 하는 동작들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앞섰다.

표지에 있는 저 동작 역시도 이미 수없이 했던 동작이지만 정확한 이름은 알지 못했다.

요가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다스렸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공감이 갔지만 단순한 에세이가 아닌 저자가 배운 요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적어도 저자 말하는 ~아사나가 어떤 동작인지 작은 그림으로 나마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작의 이름과 그 동작이 의미하는 뜻이나 뭐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도 있었다면 더 근사하지 않았을까 한다.

책 속에서 저자는 서로 자신을 떠맡지 않으려는 부모님으로 인한 심적 혼란도, 회사 생활에서 지친 마음도 요가를 하면서 풀어나갔다고 한다.

저자가 결혼 후 제주도에서의 한 달을 시작으로 매년 힐링 요가 휴가를 지낸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부러워진다.

아이를 데리고 발리에 가서 시간을 보낸 이야기도 참 좋아 보였다.

단순하게 저자의 요가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데 만족한다면 괜찮겠지만 요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생각으로 이 책을 펴들었던 나에게는 조금 많이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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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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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요가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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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2021.02.18
구매 평점5점
요가와 삶은 함께 가는 친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편안한 책이였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l********0 | 2020.09.14
구매 평점5점
가슴 속 깊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 위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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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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