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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정치 로맨스

리뷰 총점9.6 리뷰 15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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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88g | 146*215*30mm
ISBN13 9791157062102
ISBN10 11570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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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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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소개서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를 뒤흔든 엄청난 사건이었다. 게다가 오바마가 부통령으로 지명한 사람은 인지도 높은 힐러리 클린턴이 아닌 오바마보다 스무 살이나 많은 존 바이든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은 시너지를 일으키며 8년간 미국을 훌륭히 이끌어간 원동력이 되었다. 단순한 대통령-부통령이라는 정치적 파트너를 넘어 진정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둘의 정치 브로맨스는 미국 정계의 전설이 되었고, 트럼프의 무례한 정치 행태에 질린 대중들에게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조 바이든의 극적인 인생과 정치 역정을 최초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문정인 대통령 특보는 추천사에서 이 책을 미 대선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안내서라고 소개한다. 대통령제-부통령제를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정치시스템과 2020년 미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 이후 펼쳐질 미국의 정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_ 레너게이드와 켈틱
들어가는 글_ “그 양반들, 그립지 않아요?”

1장 세상에, 그 양반 정말 말 많더군
2장 경쟁자들
3장 운명의 순간
4장 미묘한 차이
5장 뚱보와 말더듬이
6장 배트맨과 로빈
7장 체니의 어두운 그림자
8장 백악관의 신혼 게임
9장 신종플루의 공습
10장 담대한 도약
11장 전우
12장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13장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
14장 말문이 막힌 조

에필로그_ 대통령, 정치, 친구
집필 후기_
감사의 글_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진보의 미국도, 보수의 미국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의 미합중국이 있을 따름입니다.” 그는 세련된 손동작으로 허공을 가르며 목소리를 조금 더 키웠다. “흑인의 미국도, 백인의 미국도, 남미의 미국도, 아시아의 미국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 된 미합중국이 있을 뿐입니다.

오바마의 어조와 열변, 이야기는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해설자들도 넋을 빼앗긴 채 그를 과거의 거인들과 비교하였다. 1956년의 존 F. 케네디, 1984년의 마리오 쿠오모, 1988년의 앤 리처즈… MSNBC의 사회자 크리스 매튜스도 오바마에게 완전히 매료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내 두 다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장담하건대, 지금 이 시간은 분명히 역사적 순간이 될 겁니다.”
--- p.28

하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달랐다. 다수가 특히 외교정책에서 바이든의 위력을 보았고 심지어 그를 그날 밤 최고의 선수로 꼽기도 했다. 바이든의 답변은 명확했으며 말이 많지도 않았다. CNN 〈래리 킹 라이브〉의 수석 국내 담당기자 존 킹은 “오늘 밤 승자를 뽑아야 한다면… 바이든 의원이다”라고 선언했다. 〈뉴스위크〉의 수석 편집자이자 칼럼니스트 조너선 앨터도 가세했다. “바이든의 활약은 눈부셨고 또 상투적이지도 않았다. 토론에서 이목을 끌고 싶다면 그래야 한다. 어느 정도 의외성은 언제나 필요하다.”

오바마도 놀랐다. 바이든은 진퇴양난의 이라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토론장에서의 기술도 훌륭했다. “토론장 외에는 유세 중에 거의 만나지 못했어요.” 액셀로드의 설명이었다. 청문회장에서 쉴 새 없이 떠드는 모습만 본 터라 오바마도 바이든의 토론 능력을 의심했는데, 의외의 모습, 잘 훈련된 바이든을 본 것이다. “토론회에서 바이든이 절제하는 모습을 보고 오바마도 감명 받은 것 같더군요. 바이든은 내내 상급 토론자 중 하나였어요.” 액셀로드는 그렇게 평가했다.
--- p.73

그런데 인종 연설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오바마를 바라보는 바이든의 시선이 바뀐 것이다. 성질 급한 초선의원에 불과했건만, 바이든이 갑자기 앞장서서 오바마를 변론하기 시작했다. 기자들을 불러 “오바마의 연설이야말로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렸던 최고의 연설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바이든은 진솔함을 매력으로 삼았던 사내다. 당연히 인종 문제에 당당히 맞선 오바마의 용기에 감복할 수밖에 없었다. 오바마에 대해서도 평가가 달라졌다. “그는 미국의 선과 악을 모두 품었다. 그의 연설이 우리 조국의 인종관계를 향해 중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 p.90~91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바이든은 부통령으로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오바마의 수석 고문이 되어, 중요한 회의 모두에 참석하고 싶고 대내외의 중요한 정책 결정 모두에 자신의 견해가 중시되기를 바랐다. 입법 과정에서 조언자 자격으로 참여하기를 원하고, 오바마에게 귓속말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를 바랐으며, 매주 대통령과 오찬을 비롯해 사적인 만남을 갖고 싶어 했다. 바이든의 성격 그대로 정말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 것이다. 오바마가 그런 부통령을 원한다면 바이든은 얼마든지 지명을 수락할 의향이 있었다.
--- p.117

민주당 전당대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올 즈음 오바마도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변수도 빠짐없이 고려했다. 액셀로드가 후일 매체 인터뷰에서 밝혔듯, “전적으로 오바마의 결정이었다. 그는 매우 신중하고 냉철하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다.” 액셀로드, 플루프, 밸러리 재럿 등 고문단도 오바마가 바이든에게 기울었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결정했어요. 바이든입니다.” 오바마가 바이든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오랜 의회 경력, 외교 전문성, 의회를 다루는 기술. 그러나 그 밖에도 오바마가 혹한 매력도 있었다. 바이든의 개인사 그리고 심각한 패배에 맞서는 모습 때문이었다. 버락 역시 삶과 삶 속에서 자신의 위치가 갖는 의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던가. 가족을 향한 바이든의 헌신에도 끌렸다. 1972년 자동차 사고 이후, 갓난아이들 둘과 함께 있겠다며 매일 워싱턴에서 델라웨어까지 출퇴근을 한 사람이다. 그 모습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강력했다.
--- p.125~126

“우리는 돈을 쫓을 겁니다. 이건 원칙의 문제라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예, 제대로 할 겁니다.”조가 큰소리를 쳤다. 그는 일은 투명하게 처리하고 부정은 뿌리 뽑겠다고 경고했다. “돈이 계획대로 쓰이지 않을 경우… 예를 들어 주지사들이 돈을 받아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불황대비 펀드에 쏟아 붓는다면, 반드시 찾아내 그 사실을 공개할 것입니다.”

경기부흥 프로젝트의 수장, 조 바이든은 자신만만했다. 그의 활동에 오바마도 흡족해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서도 사소한 알력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상대를 믿었기에 서로의 일에 개입하지 않았다.” 리즈 앨런의 말이다. 앨런은 오바마와 바이든 양쪽의 참모진으로 일한 바 있다.
--- p.20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행정부는 병력 증강에 동의했다. 오바마도 상황을 질질 끌고 싶지 않았고 자칫 아프가니스탄이 ‘제2의 베트남’이 될까 불안도 했다. 바이든이 초기의 증원 결정에 별로 영향력을 미치진 못했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역할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만큼은 대통령의 생각 속에 자리를 잡았다. 3월 증원을 결정하면서도 무제한적인 대규모 국가 재건에 부정적인 의견을 덧붙인 것도 그래서였다.

후일 오바마와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뉴욕타임스〉와 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견해를 지지하며, 정책 결정에도 크게 참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통령을 향한 지지발언은 백악관 내의 갈등 운운하는 매체들의 헛소리를 잠재우고, 조언자이자 파트너로서 바이든을 신뢰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의도가 다분했다.
--- p.274~275

오바마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가 부모로서 아들의 질병 때문에 더욱이 돈 때문에 고통을 겪는 모습은 버락도 보기가 힘들었다. 버락은 도울 방법을 모색했다. 카우프만의 회고대로 “오바마가 얼마나 아파하는지 보일 정도였다.” 바이든 가족은 오바마의 도움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조에게 버락의 재정지원 제안은 그 진의를 넘어선 커다란 의미가 있었다. 교육부장관 안 던컨이 보기에 제안은 진심이었지만 진짜 의미는 그 상징성에 있었다. “돈이 아니라 우애의 문제였다. 고통과 고민, 근심과 공감을 함께하는 문제였으며 무엇보다 애정의 문제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번민의 시기에 대통령의 사랑은 부통령 자신에게 너무도, 너무도 감동적이고 의미 깊었다.” 둘의 애정은 서로의 개성이나 사고방식, 성장배경 등 심각한 차이를 극복했기에 더욱 빛이 났다.
--- p.340

바이든이 오바마에게 타이를 풀고 악수보다 포옹을 먼저하고 창밖을 향해 연설하라고 가르쳤다면, 오바마는 바이든에게 자제의 길을 보여주었다. 사소한 것까지 꼼꼼히 챙기는 습관도 심어주었다. “결국 부통령 집무실도 변하기 시작했죠.” 바이든의 국가안보 부보좌관 줄리 스미스의 말이다. 버락과 조가 가까워질수록 스미스는 그 마법에 놀라고 말았다. “분명 물과 기름인데… 물과 기름도 세월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섞이더라고요. 그 반대일 수도 있었겠죠. 서로 싸움만 하다가 끝장내는 겁니다.”

버락과 조는 200년 대통령과 부통령의 역사를 다시 쓰면서 고위 공직과 정치의 가시밭길을 헤치고 지속적인 유대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교육부 장관 출신의 안 던컨의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과 부통령이 아니라 그냥 두 남자였다. 두 남자는 깊은 우정의 힘으로 서로가 가장 어려울 때 누군가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힘은 정치와 지위를 초월한다. 더 크고 더 진솔하고 더 근본적이자 더욱 더 인간적인 길이 아닌가.
--- p.3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조 바이든의 극적인 인생과 정치 역정

세계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발간된 이 책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부통령이었던 존 바이든의 ‘애정에 가까운’ 특별한 관계를 다루고 있다.

혼돈의 트럼프 시대에 많은 미국인들이 오바마 시대를 향수어린 눈으로 돌아보는 시점에, 『바이든과 오바마』는 당시의 행정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그때는 적어도 추문이 없고 사실에 충실했으며 언론을 존중했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역사적인 관계와 그 관계가 두 정치인의 인생과 정치 역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온전히 알려주는 최초의 책이다.

두 차례의 임기 동안 지상 최강국을 이끌며 바이든과 오바마는 완벽한 정치적 파트너로서 모든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했다. 바이든은 외교와 입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살려, 오바마의 수석고문으로 전례 없는 역할을 수행하고 부통령직의 모범을 구축했다. 오바마와 바이든은 미국의 지도자로서 끔찍한 경제위기를 이겨내고, 보건 개혁의 길을 열고, 동성결혼의 개념을 바꾸었다. 총기난사는 물론 경찰이 비무장 흑인들을 총살하는 인종갈등 문제를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라크 정책과 아프간 정책을 수정했다. 친구로서도 버락과 조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는 다수의 도서를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조 바이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책은 아직 없다.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조 바이든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를 비롯해, 그의 정치 성향과 철학 그리고 상원의원에서 시작해 부통령에 오른 정치 역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국 내 정치와 경제문제, 인종문제, 해외 외교정책 등에 관한 바이든의 정치적 입장을 가늠할 수 있음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연달아 겪은 바이든의 극적인 삶과 언론에 의해 왜곡되거나 포장되지 않은 바이든의 참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초 [워싱턴 포스트]는 『바이든과 오바마』를 2019년 주목할 만한 논픽션 50선에 선정했다.

2020 미 대선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바이든과 오바마』의 저자 리빙스턴은 이 책에서 미국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정치 로맨스를 파헤친다. 저자는 구체적인 사실과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그려가는 한편, 그 사건들이 두 남자의 사적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탐색한다. 이제 바이든이 직접 미국 대선에 나선 이상, 독자들도 둘의 관계가 그의 결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둘 사이의 깊은 애정과 신뢰는 결국 미국 정치권에서는 보기 힘든 ‘진실한 정치 브로맨스’를 이끌어냈다. 계속되는 트럼프의 무례한 정치 행태에 질린 미국의 지식인들과 대중은 재임시절 8년 동안 미국을 잘 이끌었던 최고의 파트너 두 사람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20년 겨울 미국 대선이 치러진다. 트럼프에 의해 자신의 업적과 존재를 무시당한 오바마는 바이든의 유세를 적극 지원하면서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돕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오바마 정부의 제3기가 되리라는 예상이 나올 만큼 두 남자는 정치적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다시 트럼프인가, 아니면 바이든인가? 만약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이후 미국 정치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정인 교수가 추천사에서 썼듯이 이 책은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소개서이자, 미국 대선과 대통령-부통령제를 특징으로 하는 미국 정치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이기 때문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이든과 오바마》는 미국의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를 밀도 있게 파헤치는 책이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소개서이다. 미국 대선과 대통령-부통령제를 특징으로 하는 미국 정치 전반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오바마와 바이든,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사람은 묘한 조합을 이루며 8년간 미국을 경영했다. 그들의 관계를 읽다 보면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제도, 백악관이 굴러가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인간 조 바이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한미동맹의 미래를 두고 말이 많은 요즘 한국 독자에게 시의적절한 책이다.
- 최상훈 ([뉴욕타임스] 서울지국장)

리빙스턴은 이 책에서 미국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로맨스를 파헤친다. 리빙스턴은 구체적인 사실과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오바마 -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사건들로 이끄는 동시에, 그 사건들이 두 남자의 사적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탐색한다.
- [워싱턴포스트] 서평 중에서

스티븐 리빙스턴은 정치적 에토스의 예언자이자 국가 기조의 충실한 기록자로서 오바마와 바이든의 관계를 과감하게 파헤쳤으며, 두 사람의 특별하고도 이질적인 개성이 어떻게 연금술처럼 결합하여 그 차이를 국가의 이익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보여주었다. 이 버디무비는 위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마이클 에릭 다이슨 (조지타운대학 사회학과 교수)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바이든과 오바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새**마 | 2020.09.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줄평미 대선이 코앞이다. 바이든의 인물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책이며, 바이든의 철학과, 가족애 그리고 오바마와의 관계 속에서 소신, 배려, 역활 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느낌 있는 단어레너게이드와 켈틱 : 두 사람의 경호 암호명오바마는 레너게이드(변절자), 바이든은 켈틱(컬트족)  ;
리뷰제목

한줄평

미 대선이 코앞이다. 바이든의 인물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책이며, 바이든의 철학과, 가족애 그리고 오바마와의 관계 속에서 소신, 배려, 역활 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느낌 있는 단어

레너게이드와 켈틱 : 두 사람의 경호 암호명

오바마는 레너게이드(변절자), 바이든은 켈틱(컬트족)

 

목차

작가의 말

일련의 위기 순간들을 통해, 대통령과 부통령이 공식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지 살펴보고,

두 남자가 서로 알아가고 차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며,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우뚝 설 수 있었는지를 지켜볼것이다.

 

밑줄 쫙

2004년 11월 2일, 전당대회 4개월 후, 오바마는 공화당의 상대인 앨런키스를 가볍게 누르고 미국 상원의원이 되었다.

무려 70%의 압도적인 득표였다.

일리노이 미국 상원의원 선거 사상 가장 격차가 큰 낙승이었다.

30p

꼰대들의 무대에서 성공하는 방법

1. 알아서 기어라

2. 좆 빠지게 일해라

3. 5분 대기조가 되어라

4. 위원회 보직 배정 시 줄을 잘 서라

5. 지지자들에게 잘 보여라

35p

내가 알고 있는 성공하는 방법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이며,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니 나도 꼰데인가. 상황에 맞는 말을 해야 하고 물론 좆 빠지게 일하고 있고, 언제 부를지 모르니 대기하기도 하고, 당연히 줄을 잘 서야겠고, 잘 보여야 겠지.

좌고우면 없이 속내를 드러내는 사람

75p

2008년 경선에서 오바마 37.6%, 에드워즈 29.7%, 클린턴 29.5%. 그날 오바마는 전세계를 뒤집었다.

연설을 하면 사람들이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거요.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대통령이 되기 어렵겠지. 하지만 적어도 난 해야 할 말을 한 거에요. 사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오바마 85p

오바마와 바이든은 묘하게 각자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자세로 자신을 날카롭게 벼려나갔다. 젊은 오바마는 보다 절제 있고 성숙한 반면, 나이든 바이든은 어린 시절의 충동적인 성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가 영원히 젊어 보이는 건 그때문이다.(130p)

내 임무는 대통령께 가장 현명하면서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최선의 조언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대통령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죠.

172p

대통령으로서 하게 될 주요 결정 과정에 모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어느 분야이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함께 하게 해주십시오.

백악관 밖에서 허드렛일이나 하는 부통령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173p

우리나라의 2인자는 국무총리, 미국의 2인자는 부통령으로 이해했다. 물론 역활과 책임이 많이 다르다. 미국의 부통령은 거의 허수아비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대통령의 스패어. 그런 관계에 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부통령으로서의 외연을 넓히고자 했다. 관례데로 하지 않고 자신의 역활을 하고자 했던 바이든의 성향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2008년 예비선거 유세 당시 조가 기권하기 이전만 해도 오바마와 바이든은 사사건건 의견충돌을 빚었다.

돌이켜보면 정말로 중요한 이슈에 대해 의견이일치한 사람이 있었다면, 바로 대통령과 저 였습니다.

시행세칙은 몰라도 본질적인 문제는 한번도 어긋난 적이없었죠. 예, 시작은 대통령 당선자와

내가 마음이 맞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부터였습니다.

진짜 호감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관계가 시작된 거죠

174p

 

책을 보고 드는 단상

오바마와 바이든은 출신, 인종, 성장배경이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었다. 첫 인상도 좋지 않았고, 경쟁자였다. 하지만 서로의 장점을 알아봤고 존중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조언자를 얻게 된 것이다. 예상했던 단점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 왔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두 사람의 우정.

오바마와 바이든에 대한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고, 미 대선과정에서도 일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임에 틀림없다.

#바이든과 오바마, #메디치,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미국대선, #바이든, #오바마

 

컬쳐블룸 카페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읽고, 개인의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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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에***타 | 2020.09.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이든과 오바마' 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그가 부통령으로 지명한 존 바이든의정치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4년마다 실시되는 미국 대선이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공화당에서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트럼프가 후보로 정해진 상황이다.미국 대선은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세계적으로 끼치고 있는엄청난 영향력;
리뷰제목


'바이든과 오바마' 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그가 부통령으로 지명한 존 바이든의

정치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4년마다 실시되는 미국 대선이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공화당에서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후보로 정해진 상황이다.


미국 대선은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세계적으로 끼치고 있는

엄청난 영향력으로 인해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에 따라서 국제 외교, 경제, 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큰 변화가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한미 관계, 

남북 관계, 주한민군, 대북 정책 등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트럼프의 경우 지금까지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쳤던 정책과 행동들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경우 어떤 성향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버락과 조는 성격이 극과 극이고 비슷한 점이 없어서 

그들을 아는 사람 누구도 둘이 친구가 되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출된 버락이 조를 런닝메이트로

지명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8년동안 대통령과 

부통령의 역할을 수행한 과정이 잘 담겨 있다.



바이든은 30년 이상 상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원과 상원의들을 무척 소중하게 여겼으며

초선의원들이 상원의 체계, 자문 스타일,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고 믿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주제든 

거침없이 의견을 피력해왔는데 이점이

바이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부통령은 늘 대체 인력이고 

일상적으로 국가를 통치하거나 국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사람들한테 쉽게 잊혀지는 자리였지만


조 바이든과 오바마가 런닝메이트 선정을 위한

비밀면담을 나누면서 대통령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구경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상호관계가 깊고 사적이며 필요할 경우

논쟁적이기를 바라면서 대내외의 중요한

정책 결정 모두에 자신의 견해가 중시

되기를 바란다는 바이든의 모습과 



오랜 의회 경력, 외교 전문성, 의회를 다루는 

기술과 바이든의 개인사, 심각한 패배에 맞서는

모습 등을 생각하여 오바마가 바이든을 

런닝메이트로 결정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과 부통령으로서 

국정을 운영해오면서 서로의 능력에 의지하고

상대의 오류에 관대했으며 강력한 파트너서로

미국의 발전을 이끌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협력을 위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점이 인상적이었다.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미국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와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서로를 존중해왔는지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어떤 인물이고 

얼만큼의 정치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바이든이 당선 될 경우 정책의 방향성과

어느 분야에서 영향을 받고 변화를 

이루어낼 것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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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비슷한게 없는데도 잘 어울리는 이유는 뭘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은*이 | 2020.09.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이 정말 달라지고 있음을 매일매일 느낀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국의 정치 경제에 관심이 두고, 세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되니 말이다. 이러다가도 바쁜 일이 생기거나 개인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 부질없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게 되는 일임에도 나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은 일에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한다.'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풀네임도 잘 몰랐던 내가 부통령의;
리뷰제목

  세상이 정말 달라지고 있음을 매일매일 느낀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국의 정치 경제에 관심이 두고, 세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되니 말이다. 이러다가도 바쁜 일이 생기거나 개인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 부질없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게 되는 일임에도 나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은 일에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한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풀네임도 잘 몰랐던 내가 부통령의 이름을 알 턱이 없고,

트럼프정권에서 부통령도 모른다는 점. 그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미국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주한미군문제, 북한 문제, 한국의 주식... 이것저것들이 들썩이는 것을 코로나시대에 많이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트럼프가 아닌 바이든이 되면 어떻게 될까....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바이든을 보는 시각, 바이든이 오바마를 보는 시각, 그 두 남자가 어떻게 만나서 함께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바이든이 되었는지를 알려주었다.

  간간히 내가 들었던 뉴스의 조각들을 기억하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읽어내려갔다.

마침 트럼프관련 책 'RAGE'를 출간한 워싱턴포스트지 부편집장인 밥 우드워드의 이야기도 나오고, 딕체니 이야기, 클린턴 힐러리... 거물급 정치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였다.

책 표지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사회가 부럽기도 했다. 1961년생 오바마, 1942년생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통령. 흑인과 백인. 청년과 장년(19년의 나이 차)

우리나라에서라면..... 하고 상상해보려고 하지만 매치되는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과연 나는 나보다 20살 어린 사람을 잘 보좌할 수 있을까? 상황이 온다면,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렇지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처럼 선택의 상황이라면??

내성적이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오바마,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로 표현하길 좋아해고 그래서 말 실수가 잦은 바이든. 이 책을 나도 모르게 한 편의 버디무비를 보는 것처럼 생각보다 빨리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정치이야기라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는 여러 측근들의 이야기, 각종 인텨뷰 자료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끌어갔으며, 오바마와 바이든의 어린 시절과 과거 이야기도 들려줘서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너무 궁금해져버렸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미국 정치를 보는 눈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어 자주 TV 뉴스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의 재미난 말실수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고, 그의 연설에 귀를 기울여 듣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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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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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감각적인 바이든과 냉철한 감성의 오바마. 참 다르지만 같은 곳을 향한 그들의 정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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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 | 2020.09.07
평점5점
인간관계 어려운 사람에게 초강력 추천할 만한 책. 넘 좋아요~~~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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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 |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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