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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다빈치 노트

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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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6g | 135*200*20mm
ISBN13 9788947546225
ISBN10 894754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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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속할 것이다” 레오나르도가 말년에 중얼거렸다는 이 말이 노트에 남겨져 있다. 무엇을 계속하려고 한 것인지, 중요한 말이 생략돼 있지만 그 말이 무엇이든 레오나르도는 어떤 일을 꾸준히 지속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레오나르도가 평생 계속했던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아웃풋 작업이며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다. 그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활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사를 기반으로 노트에 끊임없이 기록한다’ 그리고 ‘그림을 계속 그린다’는 두 가지 단순한 반복을 통해 모든 위업이 창출됐다.

반복된 작업을 계속함으로써 자존감을 키워갔으며, 마침내 주위에서 인정받는 존재가 될 수 있었다. 평생 꾸준히 연구한 결과, 과학자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면서 위대한 예술가가 된 것이다(게다가 후세에 이 노트와 그림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금액에 낙찰됐다).
--- p.42~43

“파리가 소리를 내는 원인은 날개에 있다. 날개를 조금 잘라보거나 간신히 날 수 있을 정도로 날개에 꿀을 약간 발라보면 알 수 있다. 날개의 장애 정도에 따라서 날갯짓할 때의 소리가 날카로운 소리에서 둔탁한 소리로 바뀌기 때문이다.” [해부 노트]

당신의 눈앞에 파리가 윙윙 소리를 내며 날아간다고 하자. 누구나 “가까이 오지 마, 저리 가!” 하고 뿌리칠 것이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파리를 보고 “이 윙윙 소리는 어디서 나는 거지?”하고 궁금해했다. 파리라는 존재 자체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런 의문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레오나르도는 관찰과 실험을 통해 그 소리가 날개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발견은 관찰에서, 관찰은 의문에서 생겨나기 마련이다.
--- p.72

“부디 결말을 생각하라. 끝나기 전에 신경을 써라.” [파리 매뉴스크립트 H] 교황 레오 10세에게 그림 작업을 의뢰받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우선 마감용 니스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교황은 “이 남자는 하나의 작품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할 것이다. 작품을 시작하기도 전에 완성 후를 생각하다니!” 하면서 어이없어 했다고 한다. 마무리보다는 우선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묵묵히 당장 해야 할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자세이지만, 눈앞의 과제에만 몰입하는 까닭에 자칫 최종적인 목적을 놓칠 위험성이 있다. 그 점에서 생각해보면 레오나르도의 일화는 결말에서부터 역산하는 일의 중요성을 가르쳐주고 있다. 마무리의 이미지가 명확해야만 필요한 과정이 결정된다는 방법론이다.
--- p.98

[다빈치 노트]에는 발명에 관한 메모가 수없이 적혀 있다. 줄칼 제조기, 올리브 압축기, 물 위를 걷기 위한 도구 등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탄생시킨 발명이 있는 반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발상만 있으면 누구라도 생각해낼 법한 발명도 있다. 다음 페이지의 그림은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을 조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북과 주사위라는, 그 자체의 역할을 생각하면 결코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를 조합해서 새로운 도구를 발명했다. 이 발명 자체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의 머릿속에 항상 다른 종류의 것을 조합하는 새로운 발상이 있었다는 증거다.
--- p.129~130

“자신의 아름다움에 자만한 삼나무는 주위의 초목을 무자비하게 대하며 앞에서부터 다 쳐버렸다. 원하던 대로 주변에 가로거치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강풍이 불자 삼나무는 뿌리째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_[코덱스 아틀란티쿠스]

삼나무 이야기는 자만심이 불씨가 돼 실패한 사람을 비유하고 있다. 조금만 성공하면 우쭐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존감이 높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40대에 그린 걸작 〈최후의 만찬〉은 그의 화가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졌다. 그림을 무척 마음에 들어한 프랑스 국왕 루이 12세는 벽을 통째로 도려내어 프랑스로 가져가려고 했을 정도다. 그는 이렇게 유럽에 명성을 크게 떨쳤지만 그 후로도 겸허하게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 이는 나이 50이 된 그가 20대에 파도바대학교의 교수가 된 젊은 해부학자 마르칸토니오 델라 토레의 제자가 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레오나르도는 자신보다 서른 살이나 어려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스승으로 삼았던 것이다.
--- p.167~168

‘메모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상적인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그는 다양한 크기의 노트에 메모를 했으며 손바닥 크기만 한 휴대용 노트도 갖고 다녔다. 인물의 모습이나 동작을 기록하고 번뜩 떠오른 발상을 꼼꼼히 적어뒀다.

“수첩은 착색된 종이로 된 것이 좋다. 그 위에 써야 마찰로 지워지지 않는다. 또한 글씨로 가득차면 새로운 종이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스케치는 지워지지 않게 소중히 간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물의 형태나 동작은 무한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으니 메모와 스케치를 본보기가 되는 스승으로서 소중히 보존하자.”

천재라고 해도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다. 아니, 기록을 통해 계속 정보를 인풋했기 때문에 천재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 p.194

“내가 세상에 공헌하는 일을 하는 데 싫증나기 전에 움직일 수 없게되기를 바란다.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가 되기 전에 움직일 수 없게 되길 바란다. 권태감보다는 죽음을 원한다. 나는 타인에게 봉사하는 일에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세상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나를 질리게 하거나 지치게 할 수 없다.” [코덱스 윈저]

레오나르도가 일을 선택하는 방식은 인류에게 공헌하는 ‘이타심’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회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인가.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행복감을 느끼며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가끔 자신이 하는 일을 돌아보면 좋을 것이다.
--- p.2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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