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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 생존법

요즘 직장 생존법

: 멘탈과 연봉을 지키는 슬기로운 회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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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2g | 128*188*20mm
ISBN13 9788965963950
ISBN10 89659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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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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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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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는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고 있고 당신도 그 배에 함께 타고 있다. 배는 더 빨리, 멀리 가기 위해 많은 것들을 버리고 속도를 올린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우리는 그 속도와 변화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그저 오늘 점심 메뉴가 무엇인지 관심 있을 뿐이다. 지금도 회사의 수뇌부는 다음 행선지를 어디로 해야 좋을지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 p.7~8

직장 생활은 처음 생각한 것과 정말 다르다. 예상보다 지치고 치사하고 울분이 터질 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곳을 꼭 거쳐 가야 하는 이유는 직장에서 나의 직업적 능력과 경제적인 기초자산을 급속도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퇴사가 빨라지는 요즘, 직장 근속기간은 평균 6.5년, 길어야 10년이다. 입사한 순간부터 노동의 의무를 다하면서 내가 얻어갈 자산을 잘 챙겨야 한다.
--- p.27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해서 유니폼 조끼를 입고 청소를 하던 신입사원이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 직원이 사라졌으니 본사 직원이 급히 달려왔고, CCTV를 확인해보니 그 신입사원은 유니폼 조끼를 입은 채 조용히 점포를 나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 길로 퇴사를 한 것. (…) 나와 맞지 않는 분야에 잘못 발을 들이면 최소 몇 개월에서 몇 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입사 전 혹은 연수중에라도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입사 0년차에 알아보길 권한다.
--- p.33~34

회사에서 볼 때 입사 0년차는 이등병과 같다. 외부에서 아무리 좋은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그 회사에서 쌓는 연륜이란 건 무시 못 한다. 군대에 가면 서울대 출신도 처음에는 어리숙한 것과 똑같은 이치다. 특히 대기업에 취직하면 교육을 정말 오랫동안 받는다. 답은 간단하다. 대학생 DNA를 직장인의 그것으로, 이 회사의 일원으로 바꿔놓기 위한 물밑 작업인 셈이다. 참고로 이런 정신 교육은 해마다 한다. 교육을 하고 또 해도 실제로 근무하며 2~3년 체화되는 시간을 거쳐야 ‘진짜 직장인’이 되기 때문이다.
--- p.65

회사에서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인사, 돈, 노동법. 입사한 지도 꽤 됐으니 이제는 돈, 임금에 대해서 살펴보자. 입사나 이직 전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견주던 연봉이지만 막상 결정하고 나면 급여명세서도 잘 열어보는 일이 없다. 돈에 초연해서가 아니다. 어차피 열심히 급여명세서를 들여다본다 한들 달라지는 게 없다는 체념에 가깝다.
--- p.107

주인 맴맴, 성과급. S전자는 성과급으로 차를 샀다더라, 집을 샀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은 들어봤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성과급으로 그런 일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성과급은 말 그대로 ‘회사의 기준’에서 성과가 발생해야 주는 돈이다. (…) 성과급 지급은 정말 주인 마음이다.
--- p.113

우리가 누군가에게 노동을 제공하고 살아가야 한다면 주인집 마인드가 어떤지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이 와중에도 직원을 업계 최고로 대우해주려는 회사가 있고, 명성과 성장률에 비해서 직원 대우는 최악에 가까운 회사도 있다. 어느 회사의 수준이 어떤지는 그 회사에서 이직해 온 경력자들의 만족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이 현 직장에 만족하고 있다면 적어도 전에 몸담았던 회사보다 지금이 낫다는 의미다. 직장인의 바람은 소박하다. 비슷한 일을 한다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좀 더 나은 조건에서 소비를 하고 어제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 싶을 뿐이다. 회사들이여, 소탐대실하지 마라.
--- p.115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거 안 돼”는 꼰대의 언어이고, “내가 해봤으니 이해한다”는 유능한 직원의 언어다. 편의점 회사의 경우 MD 직무에 영업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일은 드물다. 현장의 접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소위 ‘뇌피셜’로 일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책상 위에서 탄생한 행사와 상품의 결과가 좋을까? 어쩌다 한두 번의 대박은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성과는 어렵다. 아이디어가 번뜩일 수는 있어도 현장의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없는 실행 방식일 가능성이 높다.
--- p.133~134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 어떤 팀장을 만나느냐는 신의 영역이다. 지구상에 10명의 팀장이 존재한다면 3명은 나쁜 팀장, 3명은 좋은 팀장, 3명은 무색무취인 팀장, 1명은 이상한 팀장이다. 우리가 이들 중 누구와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엄마의 눈으로 나를 한 번 돌아보자. 엄마도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 것처럼 그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이 세상의 유일한 존재다.
--- p.146

카스트 제도, 인도에만 있다? 사내 익명 게시판을 보면 회사 생활에 대한 푸념의 글이 많다. “10년째 사원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은 글을 보면 저변에 깔린 인사 등급제를 확인할 수 있다. 입사할 때부터 등급을 나누는 ‘인사의 카스트 제도’는 대한민국 대기업의 인사 트렌드다.
--- p.158

회사의 일은 겨울에 내리는 눈과 같다. 매일같이 내리는 눈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내리고 또 쌓인다. 자주 드나드는 마당과 문 앞은 매일 치워야 하고, 어느 날은 마음먹고 지붕 위를 올라가 대청소를 해야 할 때도 있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더 큰 상황을 대비해 댐 공사를 하기도 한다. 회사에는 마당 쓸기같이 일간, 주간, 월간으로 하는 정기 보고와 댐을 공사해야 하는가와 같은 큰 물음에서 출발하는 비정기 보고가 있다.
--- p.196

지금 시대에 잠재적 이직을 준비하지 않는 건, 건물 밖에 쓰나미가 몰려와 수위가 급격히 차오르고 있는데 물속에서 숨 쉬는 법을 배우지 않는 것과 같다. 방법을 아는 건 귀찮을 뿐,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저 어제와 오늘의 나를 기록하고 정리하면 된다. 특히 공채 입사를 한 경우라면 안정적인 급여와 회사의 존재 때문에 더욱 이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세상은 생각하는 것만큼 영원하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세상의 나머지 절반을 볼 준비를 하자.
---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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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14년차 직장인 선배가 후배들에게 최대한 ‘꼰대’스럽지 않게 직장 생활의 ABC를 가르쳐 준다. ‘이런 선배가 밑줄 쫙쫙 그어가며 적응을 도와줬다면 회사를 안 그만두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친절한 구성이 돋보인다.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혹시 지금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퇴사 대신 삶과 일의 균형을 현명하게 찾는 길이 있음을 알려주는 ‘모든 회사원을 위한 책’이다.”
- 주언규 (신사임당, 『킵고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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