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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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96쪽 | 756g | 155*217*30mm |
ISBN13 | 9788983928306 |
ISBN10 | 8983928301 |
구마즈 렌티큘러 카드 증정(3종 중 1종 랜덤증정, 포인트 차감, 선착순 한정 증정)
출간일 | 2020년 0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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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96쪽 | 756g | 155*217*30mm |
ISBN13 | 9788983928306 |
ISBN10 | 8983928301 |
화제의 드라마 [손 the guest], 소설로 재탄생하다!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다 한국 장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손 the guest]가 소설로 출간된다. 권소라, 서재원 원작 드라마 [손 the guest]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 장르의 결합으로 ‘한국형 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뛰어난 영상미와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르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화제성 1위 드라마’에 오르며 종영 이후에도 팬들에게 꾸준히 회자되었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악령 ‘손’과 그 정체를 쫓는 영매, 사제, 형사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악령에 빙의된 인간은 악마같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난다. 주인공 화평, 최윤, 길영 세 인물은 빙의된 자들이 큰 귀신 ‘손’과 그가 부리는 작은 귀신들과 연관 있다는 것을 알고, ‘손’을 쫓기 위해 빙의된 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고, 구마한다. 소설에서는 드라마의 풍부한 스토리와 층층이 쌓인 복선을 풀어내며, 드라마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또한 욕조 구마, 수중 구마 등 드라마 속 명장면을 텍스트로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아슬아슬하고 잔인한 구마 장면을 담아 소설의 긴장감을 더했다. 독자는 드라마와 또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즐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손더게 드라마 방영 당시에 방영날만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보낼 정도로 빠져서 봤었어요. 표지도 너무 예쁘고 애정하는 작품을 드라마가 아닌 소설로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체 특성이 다르다보니 드라마랑 비교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고 더 몰입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책 읽다보니 원작도 다시 복습하고 싶어지고 시즌2가 더 간절해지네요. 더 다양한 에피소드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