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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는 기분

: 이수희 4컷 만화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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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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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 PC(Mac)
파일/용량 PDF(DRM) | 43.48MB ?
ISBN13 97889374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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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가장 깊은 사랑부터 가장 못난 심술까지 나누었던

열 살 터울 자매의 씩씩한 성장기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인 이수희 작가의 『동생이 생기는 기분』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열 살 터울의 자매가 함께 싸우고 사랑하며 성장한 시간의 흐름을 재치 있는 4컷 만화와 따뜻한 에세이로 담아낸 책이다. 이수희 작가는 4컷 만화 45컷 분량으로 응모했던 작품을 당선 이후 6개월 동안 4컷 만화 150여 컷, 에세이 12편으로 확대 집필했다. 4컷 만화로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부터 시기별로 기억에 남는 생생한 순간들을 그려 냈고, 에세이로는 스물아홉 살이 된 작가가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담담히 기록했다. 가장 어린 가족 구성원 둘이 독립된 개인으로 서기까지의 씩씩한 성장기를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아릿한 감정을 일깨워 줄 것이다. 세심한 시선과 따뜻한 표현을 고루 갖춘, 빛나는 신인 작가의 탄생이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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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이야기
가족은 결말이 없는 이야기와 같다. 내가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시작되고, 죽는 날까지 끝나지 않는 이야기. 따라서 가족에 대해 말한다면 기승전결이 완벽한 구조보다는 함께 통과해 온 과정 속 기억할 만한 순간들을 세심하게 비추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수희 작가는 잊기 쉬운 예전의 기억들을 모두 끄집어낸다. 동생과 첫눈을 함께 맞았던 날, 동생이 처음 목 가누기를 했던 날, 걸핏하면 빠지던 동생의 팔, 문방구 스티커를 넉넉히 사 주지 못해 미안했던 마음, 동생이 처음 바둑 학원에 갔던 날까지. 흩어져 있던 순간의 조각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낸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그래서 책을 덮은 뒤에도 계속될 것만 같다. 책 바깥에서 여전히 뚱한 얼굴로 서로를 생각하고 있을 수희와 수진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생의 마음에서 엄마의 마음까지
열 살 어린 동생 수진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수희에게는 자신보다 어리고 작은 시간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그 마음은 자연스레 위로도 커져서 수희는 곧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수희는 사람들이 엄마에게 하는 말들이 이상해 보일 때가 많다. 우리 가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왜 엄마에게 ‘동생을 늦게 가져서 수희가 외로웠겠다’고 말하는지, 엄마는 왜 수희를 외롭게 만든 ‘나쁜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나의 매끈한 배와 달리 엄마의 배는 왜 울퉁불퉁한지, 유모차는 왜 유‘모’차인지, 수희는 궁금한 것이 많다. 수희의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연대의 시선으로부터 한 가족의 이야기는 비로소 보편적인 것이 된다.

생생한 4컷 만화, 애틋한 에세이
신기하게도 동생과의 기억은 모든 것이 여전히 생생하다는 이수희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작업을 하면 할수록 ‘동생이 생기는 기분’이 아니라 “동생에게 반성하는 기분”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과연 4컷 만화에는 통통 튀는 그림체와 어울리는 찰나의 순간들이 담겨 있는 반면, 만화 사이사이 삽입된 에세이에는 이제야 들여다볼 수 있게 된, 부끄럽고 미안한 감정들이 서술돼 있다. 만화의 경쾌한 흐름을 따라가며 고개를 끄덕이던 독자들은 에세이가 주는 여운에 오래 머무를 것이다. 작가가 동생 수진을 생각하며 한 권의 책을 완성했듯, 독자들 역시 책을 읽는 내내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와 함께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과 그 시간의 의미를 새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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