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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리뷰 총점9.6 리뷰 50건 | 판매지수 27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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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60g | 128*188*16mm
ISBN13 9791190908634
ISBN10 11909086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의 관계 처방전. 바쁜 일상에 치여 스스로를 돌보는 일을 등한시해온 나 자신을 위한 선물. - 에세이 MD 김태희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자.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 이 책은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으로,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바쁜 일상에 치여 스스로를 돌보는 일을 등한시해온 나 자신에게, 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와
손절을 잘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너무 많이 주려고 하지 마
관계의 신호등
밀당이 필요한 이유
내 옆에 두고 싶은 사람
슬픔을 나눌 때 관계는 더 깊어져
노력은 같이하는 거야
관계의 키를 쥐는 방법
진짜는 남는다
안 맞는 게 아니라 잘 모르는 거야
함부로 말하지 말기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
꼭 같이 아파야 하나
계속해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아
미리 정해진 답 같은 건 없어
함께한 노력 때문에 빛나는 거야
그 사람은 바보가 아니야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배려는 가슴속에 남는다
아닌 건 아닌 거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
이번 한 번뿐이라는 거짓말
내 기분이 더 중요해
들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돼
연락의 빈도가 관계의 척도는 아니야
상처에서 자유로워질 것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꾸준함이야
분위기를 읽는 사람
잘해주는 걸로는 부족해
내 사람들만으로도 인생은 벅차
시간은 한정돼 있어
침묵은 금이 아니야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어
척하지 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좋아
참는 건 외면하는 거야
갑과 을의 문제가 아닌
나 역시 나쁜 사람일 수 있어
중요한 건 같은 마음이란 거야
원인은 나한테 있는지도
말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상처의 역설
준 대로 고스란히 받는다
기억은 다르게 적혀

2장.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로또 당첨에도 노력이 필요해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대충 사랑할 것
포장지보다 알맹이가 중요해
게으른 게 아니라 지친 거야
마음에도 해우소가 필요해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
이별보다 어려운 게 이해야
가끔은 모난 사람이 되자
장점이 때론 맹점이 되기도 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이유
감정은 소비재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지나가게 두자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그림자에 속지 마
꽃이 나를 보며 웃는 게 아니라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
행복해지고 싶을 때 읽어볼 것
의심하기 전에 수고했단 말부터
평범한 사람은 없어
꼭 티를 내야 안다
과소평가보단 과대평가가 나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방법
시간이 없는 건 마음이 없어서야
나보다 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없어
틀린 게 아니라 덜한 것
그냥 나라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야
마음의 잔고장을 방지하는 방법
시간은 약이 아니야

3장. 사랑은 그 사람을 배우는 거야

내가 하고 싶은 사랑
더 사랑하는 쪽이 되더라도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
먼저 말해달란 소리야
당신을 바래다주는 길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들
너라는 계절
가끔은 생뚱맞게 말해줘
소소하지만 진실된
사랑이 어려운 이유
뜨거운 걸 바라는 게 아니야
먼 미래보다 지금을 이야기하자
예쁘게 말해야 하는 이유
단정 짓지 않기로 해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노력하기
한 번 깨진 그릇은 붙이기 어려워
표현한 만큼만 사랑
사랑은 발견이야
그 양을 누가 잴 수 있을까
본성은 변하지 않아
온 힘을 다해야 후회가 없어
사랑해서 힘든 게 아니야
권태기
다른 이유는 없어
나는 너에게 구걸하지 않았어
그때는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랑 같은, 사랑 아닌 것들
아무도 없는 들판에 홀로 서 있을 때
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
자석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혼자서 잘해주고 슬퍼하지 마
나에게는 오래된 이별이었다
나는 너를 사랑했던 걸까
이제 그만 놓아줘
엉킨 실타래라고 하더라도
양쪽 다 반쪽이 된다
괜찮지 않은 안부
봄은 와
입장의 차이일 뿐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진 않은지
가끔 널 그려보곤 해
추억은 끝까지 가
네가 오지 못하게 문을 닫았다
그에게 아무 소식도 없는 이유
다시 겨울이 왔다

4장.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나에게 안부 묻기
돌아보니 나를 망친 건 나더라
아직 보이지 않는 것뿐이야
머릿속 가득찬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살면서 엄마가 들려준 몇 가지
행복했던 그때로 가주세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득찬 게 아니라 제로의 상태
불안도 습관이야
돌아보면 그리운 시절이 될 테니까
지금 당장 200% 행복해지는 법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알게 돼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뿐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
때론 피하는 게 상책이야
내 멋대로 행복해지기
가까이할 사람과 멀어질 사람
덜 가지더라도 자유로울 것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뒤돌아보며 앞으로 갈 순 없어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할 수 있는 일만 하기
모든 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과정일 뿐
하면 된다는 말
있을 때 잘해
얻는 것보다 중요한 건 지키는 거야
망각이라는 선물
어른이 된다는 것
가정법은 의미가 없다
낙엽과 가을바람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더 중요해
진짜를 거르는 법
일기일회
let it be
애쓰기보단 즐거워하기를
그 사람도 완벽하진 않아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오는 게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자주 온다.

외롭다는 건
혼자라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의 갈증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로울 때는
사람에 기대려 하기보다
나를 위한 것들을 찾는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예쁜 옷을 입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에 간다.

그렇게 나에게 집중하며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 p.16-17,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와」 중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마.
어떤 사람은 나를 동그라미로 보고
누구는 네모로 본들 신경 쓰지 마.
굳이 나서서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어.

나를 어떻게 보든 난 나일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일 뿐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p.20,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치는 선수는
삼진 아웃을 많이 당한다고 해.
또 팀의 핵심 타자는 4번 타자지만
보통 그는 열 번 중 세 번 이상 출루를 한대.
사람들이 잘한다고, 최고라고 부르는 선수들도
백 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아.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적시에 안타를 치고 기회를 만들고
그다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거거든.

그러니 너무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고
결과에 마음 아파하지 마.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기회는 또 돌아오니까.
--- p.94-95,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중에서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지쳐 있을지 모른다.
익숙하게 하던 일도 더뎌지고
즐겁게 하던 일들도 재미가 없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점점 무기력해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귀찮게 느껴지고
세상의 어떤 것도 즐겁지가 않다.
숨은 쉬고 있지만
힘겹게 잠든 밤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라기도 한다.

당신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것인지 모른다.
열심히 노력한 것들에 대해
생각과 다른 결과에 지쳐
모든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당신은 게으른 게 아니라
우울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혼자 길을 나서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라.
그 사람은 가까운 사람일 수도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은 사람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사람으로 치유받을 수 있다.
갑자기 쓰러진 사람이
스스로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아날 수는 없다.

그러니 쓰러지기 전에 살펴주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 p.99-100, 「게으른 게 아니라 지친 거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0만 팔로워가 공감한 베스트셀러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김재식 작가가 전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국내 최대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6년간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신간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김재식 작가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세 줄짜리 러브레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의 전작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당연해서 미처 몰랐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그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독자들은 이번 책을 통해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나 자신을 돌보는 법, 사람들 사이의 관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보다 성숙해진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기회는 또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최고라고 부르는 선수들도
백 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아.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적시에 안타를 치고 기회를 만들고
그다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거거든.

그러니 너무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고
결과에 마음 아파하지 마.
삶의 중요한 순간에 집중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해. 기회는 또 돌아오니까.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중에서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일 수 있으며, 사랑을 지키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작가는 총 4장에 걸쳐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이기에, 남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2장에서는 진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자존감은 특별한 게 아니다. 우리는 종종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방황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말라고 조언한다.
3장에서는 성숙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은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오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설레는 시작, 연애, 그리고 이별까지, 그 과정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4장에서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행복은 지나온 어느 시절, 미래의 어느 시점이 아닌 바로 지금이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고 격려한다.


잊지 마, 넌 이미 좋은 사람이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그냥 지나가게 두자.


어렵게 손을 맞잡았다가도 한쪽에서 손을 놓아버리면 쉽게 끝나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다. 어려운 만큼 가볍고, 소중한 만큼 아무것도 아닌 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누군가를 곁에 두려 붙잡지 말고 내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무엇보다 먼저 나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13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만큼 자기 자신을 위해 크게 애쓰지는 않는다.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게 먼저다. 어차피 그 대상은 계속해서 바뀌기 마련이며, 내가 나의 소중함을 알 때 다른 사람에게도 존중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기에,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스스로가 좋은 사람임을 먼저 자각해야 한다.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바쁜 일상에 치여 스스로를 돌보는 일을 등한시해온 나 자신에게, 내 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회원리뷰 (5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주간우수작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별****기 | 2021.02.26 | 추천32 | 댓글40 리뷰제목
    단순히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골랐다. 사람의 관계라는 게 참 어려운 만큼 가볍기도, 소중한 만큼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다. 내 옆에 있고 싶지 않은 사람을 내 옆에 두려고 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며 나를 잃어갔던 그 시간들. 그때는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나에게 나쁜 사람에게도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었;
리뷰제목


 

 

단순히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골랐다. 사람의 관계라는 게 참 어려운 만큼 가볍기도, 소중한 만큼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다. 내 옆에 있고 싶지 않은 사람을 내 옆에 두려고 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며 나를 잃어갔던 그 시간들.

그때는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나에게 나쁜 사람에게도 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었으니까. 다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 아픔을 이겨내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나에게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에 너무 귀 귀울이지마.

어떤 사람은 나를 동그라미로 보고 

누구는 네모로 본들 신경 쓰지 마.

굳이 나서서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어.

나를 어떻게 보든 난 나일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일 뿐이야.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P. 20

 

 

어릴 적 트라우마 같은 것일까. 나는 사랑받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다. 생각보다 연애를 시작하면 기간은 길었다. 못해도 1년 이상은 만났고 2년 3년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을 좋아했다. 직장도 그랬다. 한 직장을 짧게 다닌 적은 거의 없다. 하나의 일을 시작하면 그곳에 푹 빠져 몰두하기를 좋아했던 것 같다. 그리고 어디서든 나는 완벽하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며 살았던 것 같다. 연애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생각해 보면 참 피곤한 삶을 오랫동안 살았다. 하지만 그게 피곤한지도 몰랐다 그래야 하는 줄 알았고 그때 그 시절에는 그러고 싶었으니까.

 


 

 

내가 아무말이 없다고 해서 할말이 없는게 아니고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해서 화가 나 있지 않은 게 아닌데 

나도 자기처럼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라는건 

자기 혼자 나쁜 사람이 된 기분이 들어서일까.

내가 아프다고 해서 상대도 아파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

P.40

 

 

 

나는 화를 많이 참는 편이고 싸우더라도 한 템포 쉬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을 멈추고 잠시 쉬다 보면 알아서 풀릴 때가 많고 왜 싸우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 보면 별일도 아닌데 싸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참 힘들다.

자신의 감정대로 지금 이 순간 결단 아니 결판을 내길 원한다. 사람 마음에는 세모도 있을 수 있는데 동그라미 엑스 중에서만 선택하라고 하니 정말 미칠 지경이다. 싸움은 꼭 서로 화를 내야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서로의 다름을 조금은 인정해 줬으면 좋겠다. 내가 아무 말이 없는 건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참는 거야. 참지 말라고 하지 말고 너도 좀 참아봐! 참지 못해서 있는 말 없는 말로 사람 마음에 상처 주지 말고.

 


 

 

사람의 마음은 연락의 횟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내가 연락한 만큼 연락을 해야 나와 마음이 같은게 아니다. 

오히려 연락을 자주 하느냐보다 연락이 안 될 때도 신뢰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P.57

 

 

연락의 빈도가 관계의 척도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연락과 마음은 뗄수없는 사이다. 연락하는 이유가 뭔가? 바로 궁금해서이다. 밥은 먹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기분은 어떤지 바로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하니까 하는게 연락이라고 생각한다. 연락을 자주 한다고해서 사랑하는거고 자주 하지 않아서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겠지만 사랑하면 연락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궁금하니까. 아무리 바빠도 문자 하나 보낼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지는 않을테니까.

 


 

네가 내게 왔을 때는 그냥 바람이었지만

내 삶이 너로 가득했을 때 난 비로소 봄이 왔음을 알았다.

 

내 인생의 봄.

우린 뜨거운 여름을 지나 

다채로운 가을의 단풍처럼 아름답겠지.

 

그리고 그 따뜻함으로 차가운 겨울을 함께할 거야.

P.153

 

 

사랑하는 사람과 사계절을 함께 하는 것만큼 로맨틱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 계절이 주는 예쁨을 함께하는 것, 계절마다 떠오르는 추억으로 가득한 것 참 멋지다.

아이들과의 추억도 그렇다. 매년 그 계절이 되면 아이들과 이런저런 추억 이야기를 꺼내본다.

어디를 다녀올 때마다 찍은 사진을 인화해 놓은 것도 참 잘한 것 같다. 앨범을 꺼내보며 그때를 추억하며 미래를 꿈꿔본다:)

 


 

 

싫으면 내가 떠나면 그만이고 보고싶지 않으면 안 보면 된다.

싫은 것을 계속 보면서 싫다고 화를 내봐야 내 마음만 병이 든다. P.87

 

참 이상하지? 

상처 준 말을 기억도 못하면서 상처받은 말은 잘도 기억한다. P.89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든 관심이 없다. 단지 자기 기분에 맞춰 참견하기 좋아할 뿐이다. P.217

 

행복이 뭔지 모르고 사는 이유는 자꾸 두리번거리기 때문이다. P.232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할 게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할 것. P.258

 

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원통함에 

더 잘하지 못한것에 대한 자책감에 마음 쏟으며 시간 보내며 살지 않기. P.275

 

 


 

너만 힘드냐. 너만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남들 다 똑같이 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남들도 이렇게 산다고 해서 내가 힘들지 말아야 할 이유도 아프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남들이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되는 줄 알았다. 인간관계도 그랬다.

하지만 남들이 죽는다고 내가 죽을 것도 아니고 남들이 망한다고 내가 망할 것도 아닌데 왜? 왜 남들이 그렇게 산다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지? 내 인생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바로 나를 찾는 것이다. 내 삶을 찾는 것.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를 돌보는 게 가장 먼저다. 내가 나를 소중히 여겨야 남도 나를 소중히 여겨주고 함부로 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충분하다. 내 사람에게만 잘 해주기도 모라 자는 시간에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마음 쏟는 건 너무 아까우니까.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누가 원해서 그렇게 살려고 만드는 행복이 아닌 내가 나 좋자고 사는 삶인데, 비중 없는 조연들은 그냥 지나가게 두 자.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

 

 

독서습관으로 만났던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http://blog.yes24.com/document/13780218

http://blog.yes24.com/document/1378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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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3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2
구매 포토리뷰 저에겐 힐링되는 책이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6 | 2021.08.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에 확 끌려 구매했는데 역시나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읽으며 위로 받은 느낌이랄까..저에겐 힐링되는 책이었어요. 성격상 남에게 거절 못하고 나쁜소리 싫은 소리 못하고 참고 살고 상대방 기분 먼저 생각하는 소심한 성격인데 이 책 보며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최근에 구매한 책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책 다 읽고 주변 지인에게 마니 추천 했어요~^^;
리뷰제목
책 제목에 확 끌려 구매했는데 역시나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읽으며 위로 받은 느낌이랄까..저에겐 힐링되는 책이었어요. 성격상 남에게 거절 못하고 나쁜소리 싫은 소리 못하고 참고 살고 상대방 기분 먼저 생각하는 소심한 성격인데 이 책 보며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최근에 구매한 책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책 다 읽고 주변 지인에게 마니 추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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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선물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y | 2021.08.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았습니다만, 내용이 너무 좋아 힘들어하는 주변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한마디의 진정하고 따뜻한 말도 좋지만 여러번 두고 두고 읽을 수 있는 문자의 힘도 꽤 강력하네요. 정말 힘이 나는 책입니다. 나중에 또 생각날거 같네요. 이번에도 병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려 재 구매합니다.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동안 읽고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렸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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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았습니다만, 내용이 너무 좋아 힘들어하는 주변인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한마디의 진정하고 따뜻한 말도 좋지만 여러번 두고 두고 읽을 수 있는 문자의 힘도 꽤 강력하네요. 정말 힘이 나는 책입니다. 나중에 또 생각날거 같네요.

이번에도 병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려 재 구매합니다.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동안 읽고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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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6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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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표지도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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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 | 2021.09.12
구매 평점5점
너무 좋아요 또 읽고싶어져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u****8 | 2021.08.30
구매 평점5점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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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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