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9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564g | 188*257*12mm |
ISBN13 | 9791190758185 |
ISBN10 | 1190758180 |
발행일 | 2020년 0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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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564g | 188*257*12mm |
ISBN13 | 9791190758185 |
ISBN10 | 1190758180 |
MD 한마디
편들아, 맛있으니까 꼭 해 먹어라! "느그들 해 먹을 때는 복잡한 거 싫어하잖아. 알지? 요리는 닉김이야.“ 대한민국 인생 2막의 아이콘, 13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식당 경력 43년 인생 레시피를 모두 담았다. 화제가 된 국수 시리즈, 국물 떡볶이 등 분식은 물론 반찬, 국물 요리, 비장의 요리, 김치까지 총 62가지 레시피를 한 권에 만나보세요. - 가정 살림 MD 김현주
프롤로그 1장 입맛 없을 때 3인분만 분식 01 잔치국수 02 간장국수 03 비빔국수 04 오징어비빔국수 05 어묵우동 06 국물떡볶이 07 김치수제비 08 김치볶음밥 09 햄야채볶음밥 10 상추비빔밥 2장 새끼들도 잘 먹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01 장아찌 소스 02 오이지무침 03 시금치무침 04 왕계란말이 05 콩나물무침 06 미나리무침 07 단무지무침 08 두부브로콜리무침 09 도토리묵무침 10 도라지무침 11 감자채볶음 12 감자조림 13 가지볶음 14 고사리볶음 15 소시지야채볶음 16 꽈리고추멸치볶음 17 소고기장조림 18 돼지고기애호박볶음 19 애호박전 20 표고버섯전 21 김치전 22 감자전 3장 지친 하루에 따뜻한 기운을 국물 요리 01 김치콩나물국 02 소고기미역국 03 아욱된장국 04 돼지고기김치찌개 05 순두부찌개 06 된장찌개 07생태찌개 08 부대찌개 09 떡국 10 황탯국 4장 맛있으니까 그냥 다 먹어라 막례쓰 비장의 요리 01 잡채 02 두부김치 03 돼지고기보쌈 04 제육볶음 05 닭볶음탕 06 삼겹살김치찜 07 소불고기 08 꼬막무침 09 갈치조림 10 고등어조림 5장 맛의 비결은 내 손맛, 사람 죽이는 김치 01 겉절이 02 오이소박이 03 깍두기 04 동치미 05 나박김치 06 열무김치 07 알타리김치 08 갓김치 09 파김치 10 배추김치 에필로그 찾아보기 |
숲노래 책읽기 2022.11.6.
읽었습니다 185
《박막례시피》는 어느 날 문득 눈길을 받으면서 꽃사람이 된 할머니가 오래도록 일군 밥차림을 그러모은 듯싶습니다. 예부터 밥옷집이란 살림길은 ‘내림맛’이라 해서 집집마다 다 다르게 가꾼 손길을 새롭게 돌보면서 품었습니다. 어느덧 집집마다 ‘우리 집 내림맛’이 자취를 감춥니다. 똑같이 찍어내는 배움책(교과서)처럼 차린옷(양복)처럼 똑같은 밥옷집이 늘어요. 박막례 할머니 집밥은 여러모로 집내음을 퍼뜨렸다고 여길 만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밥차림(레시피)을 밝히기보다는 ‘연예인 화보집’ 같아요. 사람들이 ‘연예인 화보집’에 뭔가 덤(선물)을 붙여 주기를 바라니 이렇게 여밀 수도 있을 테지요. 둘레를 보면 ‘우리들’은 서로서로 이쁜 얼굴하고 몸매하고 옷차림이 닮으려고 애씁니다. 다 다른 멋과 맛과 삶과 살림을 가꾸려는 길하고는 등집니다. 꾸며서 잘 보이려는 꽃사람(연예인)을 쳐다보기에 서울살이(도시문화)라 한다면, 저는 서울이 아닌 숲을 품고 마주할 생각입니다.
《박막례시피》(박막례·김유라, 창비, 2020.9.14.첫/2020.9.15.2벌)
ㅅㄴㄹ
할머니 컵도 굿즈로 나온다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 잔 진짜 유용하게 잘 쓰고있구요. 레시피들도 저희 아버지가 열심히 공부하시고 해준다고 하시네요ㅎㅎ 잘사서 기분좋아요! 처음본 레시피들도 많고 기본적인데 어떻게 맛을 더 내는건지 알수있어서 좋았구요 책사이즈도 적당하고 컬러고 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책 내주세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미디어 창비 출판사에서 출간된 박막례시피 리뷰입니다
요리책을 찾다가 이게 상위에 있길래 샀는데
특별한 레시피 같은건 없어요
그냥 내용이 없달까
예를 들면 계란말이라면 계란을 풀어서 야채를 다져넣고 소금 넣고 말아낸다 이게 끝이예요
물론 그것도 계란말이 맞긴한데..ㅎㅎ
레시피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어요
가격 대비로 본다면 조금 아까운 책이었네요
전문 요리책을 찾는분보다 박막례님 팬들이 사기 더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