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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리스타트

: 생각이 열리고 입이 트이는

리뷰 총점9.6 리뷰 39건 | 판매지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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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12g | 145*210*20mm
ISBN13 9788901244471
ISBN10 8901244470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깨져야 비로소 깨칠 수 있다!”
모든 표준이 달라지는 뉴노멀시대,
단단한 중심과 유연한 통찰을 갖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리스타트하라!


“‘학문’이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인류는 무엇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얻었을까?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고민과 실천을 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인문학’에 있다. 선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난 과오를 반복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위기의 시대, 위기의 순간이 오면 우리가 늘 인문학을 다시 펼쳐드는 까닭이다.

이에 200만 부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는 “어렵고 골치 아픈 인문학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말하면서 고루하고, 난해한 인문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가장 쓸모 있고 꼭 외워야 할 지식만을 압축한 『인문학 리스타트』를 출간했다.

경제, 정치, 역사, 종교, 철학 분야의 알짜배기 지식들을 한 권에 담았기에, 다방면의 교양과 상식들을 통째로 섭렵할 수 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올린 ‘지식’은 ‘삶의 질’과도 이어진다. 관계를 주도하고, 생각의 회로를 바꾸며, 나아가 일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 책이 당신의 견고한 편견과 생각의 장벽을 깨고, 더 나은 선택과 결과를 얻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인류생존의 세 가지 도구-경제, 정치, 역사

1. 인류의 가장 강력한 생존도구, 학문
가장 뛰어난 지식 전달 수단, 문자
인류의 가장 강력한 무기, 학문
학문의 끝없는 분화 운동

2. 모든 학문의 뿌리, 경제

3. 경제를 조정하는 모든 행위, 정치

4. 정치 실현의 가장 요긴한 도구, 국가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 형태의 변천 과정

5. 민주국가의 양대 체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수정자본주의란?
사회개량주의와 신자유주의

6. 민주국가의 세 가지 정부 형태
민주국가의 정부 형태
대통령중심제
내각책임제
이원집정부제

7. 국가 운영의 원동력, 재정
국가재정의 잔혹성
국가재정의 원천 ‘세금’

8. 정당과 진영투쟁
밥그릇 전쟁의 전초기지 ‘정당’
정치 패거리의 진영투쟁 ‘보수와 진보’
한국의 보수와 진보

9. 경제와 정치의 총합,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서양 중심의 역사관
동서양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시대 구분법

[2장] 단번에 깨치는 세계사

1. 화석과 석기로 남은 채집시대 400만 년
채집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화석으로 남은 인류사 400만 년

2. 영토 확장과 대제국 건설에 주력한, 농업시대 1만 년
농업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인류 문명과 대제국의 출현 | 유럽의 대제국 | 이슬람의 대제국 | 인도의 대제국 | 중국의 대제국

3. 제국주의와 식민의 시대, 공업시대 200년
공업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18세기 서양을 변혁시킨 3대 사건 | 19세기의 동서양 | 20세기의 발칸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 볼세비키 혁명에 의한 소비에트연방의 등장

4. 상업시대와 지식시대
상업시대 - 제3차 산업시대
대공황과 2차대전 | 냉전시대와 GATT 체제 | WTO체제와 절정에 이른 상업시대
지식시대 - 제4차 산업시대
지식시대와 산업의 중심 이동 | 지식시대의 특징과 미래

[3장] 인류생존의 행동지침 - 종교와 철학

1. 절대적 행동지침, 종교의 탄생
종교의 탄생 배경
불안과 공포를 희망으로 바꾸는 장치, 종교 | 신은 하나인가 여럿인가
유일신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일신교의 뿌리 유대교 | 예수를 구세주로 삼아 탄생한 기독교 | 무함마드를 마지막 예언자로 믿는 이슬람교
다신교인 힌두교와 불교
다신교의 요람, 베다 | 힌두교 사상의 정수, 『우파니샤드』 | 다신교의 맏형, 힌두교 | 깨달음의 종교, 불교
모든 종교와 원리철학은 같은 틀 속에 있다

2. 논리적 행동지침, 철학의 탄생
원리냐, 물질이냐
흐르는 세계와 흐르지 않는 세계
플라톤 “이데아계가 곧 진리의 세계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데아는 한낱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노자냐, 공자냐
노자 “도가 우주의 본질이다”
공자 “도보다 사람의 행동 윤리가 더 중요하다”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

1.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의 결합
그리스의 모세로 다시 태어난 플라톤
1천 년 만에 부활한 아리스토텔레스

2. 불교를 차용한 유학
종교의 위상을 넘보는 신유학
성리학을 완성시킨 주희
육구연과 왕수인의 양명학

3. 종교와 철학의 결별
이성으로 돌아가는 철학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의 등장 | 합리주의의 선구자, 데카르트 | 경험주의 철학자들 베이컨, 홉스, 로크, 흄
합리론으로 경험론을 포용한 칸트
칸트가 말하는 선험론이란 무엇일까?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무엇인가? | 정언명령이란?
원리주의의 제왕 헤겔

4. 철학의 새로운 모색
철학의 망치로 원리철학을 깨부순 니체
실존주의
실존철학의 개척자 키르케고르 | 존재를 탐구하다 실존에 도달한 하이데거 | 자유를 최고의 가치라고 주장한 사르트르
공산주의 바람을 일으킨 마르크스
언어철학을 주창한 비트겐슈타인
『논리, 철학논고』로 일약 스타가 되다 | 철학은 언어에 대한 비판이다 | 언어는 현상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없다
듀이 “철학은 사회적 투쟁을 처리하는 도구이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치는 근본적으로 시끄러운 것이며, 싸움판이다. 그러나 시끄럽게 싸운다고 해서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치판이 시끄럽다는 것은 정치가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정말 무서운 것은 정치투쟁과 소란이 없는 독재의 현장이다. 우리 역사 속에서 외척 독재 60년이 그랬고,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부독재 정치 시절이 그랬다.
---「1장 인류생존의 세 가지 도구 ‘경제, 정치, 역사’」중에서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1913년 컨베이어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는데, 이 시스템이 모든 공장으로 확산되면서 급격한 공급과잉 현상에 직면했다. 경영난을 겪게 된 공장주는 직원을 줄여 문제를 극복하려 했고, 실업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소비는 더 위축되었다. 이후 공장들이 줄도산을 하면서 1929년 대공황의 발단이 되었다. 당시 미국의 값싼 제품들이 전 세계로 흘러들어 대공황의 여파는 10년이나 지속되었고, 각국에서는 국수주의가 판을 쳤으며, 이는 또다시 제2차 세계대전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2장 단번에 깨치는 세계사」중에서

종교와 철학이 결합을 시도한 배경에는 대제국의 정치적 목적이 도사리고 있었다. 농업시대가 전개된 이후 국가들은 농토 확대와 인력 확보에 목숨을 걸고 서로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제국을 건설했지만, 막상 거대한 제국을 거느리고 보니 통치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다. 영토가 너무 넓은 까닭에 무력으로 지배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종교와 철학을 통한 지배력의 강화였다.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삶의 지침,
지적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인문학을 만난다!


“당장 먹고살기도 팍팍한데, 무슨 얼어 죽을 인문학 타령이야?”
“철학? 철학이 밥 먹여주냐?”

인문학 공부에 도전해본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백기를 흔들며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어렵고 고리타분한, 그야말로 ‘학문’ 속에 갇혀버린 인문서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부로 생각을 뒤집어보자! 인류 최초의 인문학이 ‘생존도구’였듯, 혼란하고 위태로운 시대의 인문학은 관계를 주도하고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도구여야 한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달달 외웠지만, 막상 ‘지적대화’가 시작되면 입도 뻥끗 못 하는 A군부터,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결정장애’를 앓고 있는 B양까지… 『인문학 리스타트』는 경제·정치 분야의 교양지식을, 역사를 뒤바꿔버린 세계사를, 인류의 발자취에 영향을 미친 종교와 철학이론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에게 혜안을 안긴다.

“인생의 격을 높이는 진짜 공부가 열린다!”
200만 부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
삶의 무기가 되는 인문 지식을 한 권에 담다!


“그렇다면 뉴노멀시대의 인문학 교양서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긴밀해지고, 하나의 판단이 다른 결과로 빠르게 이어지는 뉴노멀시대의 ‘지식’은 단지 ‘앎’에 그치지 않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이다. 300쇄, 20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이 혼란의 시대를 헤쳐 나간 선대의 지혜를 담았다면, 주제를 확장한 이번 책에서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맥락’을 짚어내는 노하우를 전한다. 오랜 세월 쌓아올린 편협한 생각의 틀을 깨고, 스스로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문학 리스타트』는 ‘선택장애’를 겪고 있거나 ‘판단의 오류’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인문학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인류의 발전이란 ‘스스로를 깨트리는 일’에서 비롯된다. ‘깨짐’이 ‘깨침’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그 속에서 생각이 열리고 입이 트이면 결국 행동이 달라지고 한 단계 성숙한다. 이 책 『인문학 리스타트』는 바로 그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_프롤로그에서

경제·정치 분야의 시사상식부터,
꼭 알아둬야 할 세계사 속의 핵심사건들,
종교와 철학의 탄생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른 선택, 다른 결과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수 교양서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경제, 사회, 종교, 철학 전반의 발자취를 모두 네 장으로 구성하였다. 인문학의 근간이 되는 지식과 상식들을 하룻밤에 섭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장점이다.

1장 〈인류생존의 세 가지 도구 - 경제, 정치, 역사〉에서는 인문학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학문’이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로 회귀한다. 인류 최초의 인문학적 사유와 깨침이 어떻게 경제활동으로 이어졌는지, 인류의 경제활동은 또 어떻게 국가(부족)의 규칙과 정치(통치) 방식의 진화로 이어졌는지, 오늘날 한국의 정치 세력과 진영투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다루며 독자들의 사유를 확장해 나간다.

2장 〈단번에 깨치는 세계사〉에서는 400만 년 전의 채집시대부터 지식시대까지, 인류의 문명발달과 대제국의 흥망성쇠를 빠르게 추적한다. 인류의 생존력을 끌어올린 도구의 발달(채집시대)에서부터,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었던 헬레니즘제국과 신성로마제국 시절(농업시대), 한국사를 뒤흔들었던 중국 대제국의 통일과 분열, 세계사를 뒤집어놓은 제2차 세계대전, 전 세계를 위기에 빠트린 1929년 미국발 경제대공황(공업시대)까지… 대제국 간의 약육강식 구도와 세계사의 맥을 단번에 짚어낼 수 있다.

3장 〈인류생존의 행동지침 - 종교와 철학〉에서는 대제국 군주들의 강력한 통치를 위해 태어난 종교와 철학의 탄생 비화를 다룬다. 종교는 ‘죽음’에 대한 인간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출발하여 ‘절대적 행동지침’이 되었고, 철학은 인류를 통제하기 위한 ‘논리적 행동지침’의 근거가 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의 목적 아래 탄생한 종교와 철학의 ‘대전제’가 실은 일맥상통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종교와 철학의 논거 이면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지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선사한다.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은 종교는 절대성을 제공하고, 철학은 그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면서 한때 화합했던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 과정을 담았다. 1517년의 종교개혁과 르네상스시대 이후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한 그 변화는 어떻게 공업시대와 지식시대로 이어졌는지를 들여다보며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안긴다.

회원리뷰 (39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인문학 리스타트, 박영규, 웅진지식하우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얍*얍 | 2022.01.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공계 계통의 공부를 했고 일을 하고 있고, 언어영역에 관련된 것이라면 고등학교 이후 쳐다도 보기 싫었지만 언론에서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에서 일까 "인문학 리스타트" 라는 제목에 끌려 이 책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나도 인문학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아는 사회인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것을 소개해;
리뷰제목

이공계 계통의 공부를 했고 일을 하고 있고, 언어영역에 관련된 것이라면 고등학교 이후 쳐다도 보기 싫었지만 언론에서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에서 일까 "인문학 리스타트" 라는 제목에 끌려 이 책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나도 인문학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아는 사회인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것을 소개해 보자면 아래와 같은데 보기만 해도 호기심이 당기는 주제들이다.

 

 

- 학문이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인문학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 전혀 달라 보이는 칸트 철학과 불교의 선이 사실은 같은 맥락이라고?

- 1929년 경제대공황 이후 식민지를 해방한 제국주의 국가들의 속내는?

- 보수와 진보, 정당 싸움이 팽팽해져야 비로소 국정이 안정된다?

- 지배자들은 종교와 철학을 권력에 어떻게 써먹었을까?

 

 

저자는 어떤 의도에서 이 책을 썼을까?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람의 발전이란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말들을 통해서 이뤄지기에 자신이 가진 것들을 스스로 버려야만 새로운 것들을 얻을 수 있다. 꺠침의 시작은 '깨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깨짐이 깨침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깨침이란 생각이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이 열리만 갑자기 말문도 트인다. 이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을 자기도 모르게 쏟아내게 된다. 그것이 꺠침의 묘미다. 그리고 그 깨침은 곧 행동의 변화로 이어진다. 그것을 우리는 발전이라 한다. 생각이 열리고 입이 트이면 결국 행동이 달라지고 한 단계 성숙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책 '생각이 열리고 입이 트이는 인문학 리스타트'는 바로 그것을 목적으로 삼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경제 + 정치 = 역사란 것이다.

 


위에도 나왔지만, 왜냐하면 역사를 이해하려면 경제를 이해해야 하고 경제와 때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정치이기 때문인 것이라고 한다. 조금 생각해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며 이해가 되는 문장이다. 생존을 위해선 경제활동을 해야하고 분배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룹들이 생기며 저마다의 발언을 하고 의견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로 보인다. 그리고 역사는 시간을 타고 흐르고 우리의 삶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알게 된, 두 번째는 종교 + 철학 = 인류생존의 행동지침이란 것이다.

 


위에도 나와있지만, 인류는 생존에 유리한 방법을 찾아 진화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동물'이 되었다. 그런데 이 '사회'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믿고 따를 수 있는 행동지침이 필요했다. 만약 행동지침이 없다면 구성원들이 제각각 행동하고 사회의 규칙은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생략) 불변성, 보편성, 절대성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행동지침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 세가지를 갖춘 행동지침을 흔히 '진리'라고 한다. 종교와 철학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바로 강력하고 안정된 생존지침을 얻기 위한 선택이었던 셈이다. 

 

 

동양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불교의 각종 종파, 이슬람교, 힌두교 등이 있었을 것이며 공자, 맹자, 노자 등의 성인들의 가르침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진리를 쫓은 행동지침들이 있었기에 인간이 사회화 되고 문명을 건설할 수 있었으며 부족사회에서 부터 많은 왕조들을 거친 것이 아니었을까? 그 도중에 어떤 종교를 택하고 어떤 가르침을 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있었고 사회화된 인간의 집단의 갈등이 있었을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 리뷰를 쓸 땐 가능한 목차를 넣지 않으려 하는데, 이 책은 목차를 보는 순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여 목차를 넣어본다. 아래의 목차와 함께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1장] 인류생존의 세 가지 도구-경제, 정치, 역사

 

 

1. 인류의 가장 강력한 생존도구, 학문

가장 뛰어난 지식 전달 수단, 문자

인류의 가장 강력한 무기, 학문

학문의 끝없는 분화 운동

 

 

2. 모든 학문의 뿌리, 경제

 

 

3. 경제를 조정하는 모든 행위, 정치

 

 

4. 정치 실현의 가장 요긴한 도구, 국가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 형태의 변천 과정

 

 

5. 민주국가의 양대 체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수정자본주의란?

사회개량주의와 신자유주의

 

 

6. 민주국가의 세 가지 정부 형태

민주국가의 정부 형태

대통령중심제

내각책임제

이원집정부제

 

 

7. 국가 운영의 원동력, 재정

국가재정의 잔혹성

국가재정의 원천 ‘세금’

 

 

8. 정당과 진영투쟁

밥그릇 전쟁의 전초기지 ‘정당’

정치 패거리의 진영투쟁 ‘보수와 진보’

한국의 보수와 진보

 

 

9. 경제와 정치의 총합,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서양 중심의 역사관

동서양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시대 구분법

 

 

[2장] 단번에 깨치는 세계사

 

 

1. 화석과 석기로 남은 채집시대 400만 년

채집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화석으로 남은 인류사 400만 년

 

 

2. 영토 확장과 대제국 건설에 주력한, 농업시대 1만 년

농업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인류 문명과 대제국의 출현 | 유럽의 대제국 | 이슬람의 대제국 | 인도의 대제국 | 중국의 대제국

 

 

3. 제국주의와 식민의 시대, 공업시대 200년

공업시대의 특징과 핵심내용

18세기 서양을 변혁시킨 3대 사건 | 19세기의 동서양 | 20세기의 발칸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 볼세비키 혁명에 의한 소비에트연방의 등장

 

 

4. 상업시대와 지식시대

상업시대 - 제3차 산업시대

대공황과 2차대전 | 냉전시대와 GATT 체제 | WTO체제와 절정에 이른 상업시대

지식시대 - 제4차 산업시대

지식시대와 산업의 중심 이동 | 지식시대의 특징과 미래

 

 

[3장] 인류생존의 행동지침 - 종교와 철학

 

 

1. 절대적 행동지침, 종교의 탄생

종교의 탄생 배경

불안과 공포를 희망으로 바꾸는 장치, 종교 | 신은 하나인가 여럿인가

유일신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일신교의 뿌리 유대교 | 예수를 구세주로 삼아 탄생한 기독교 | 무함마드를 마지막 예언자로 믿는 이슬람교

다신교인 힌두교와 불교

다신교의 요람, 베다 | 힌두교 사상의 정수, 『우파니샤드』 | 다신교의 맏형, 힌두교 | 깨달음의 종교, 불교

모든 종교와 원리철학은 같은 틀 속에 있다

 

 

2. 논리적 행동지침, 철학의 탄생

원리냐, 물질이냐

흐르는 세계와 흐르지 않는 세계

플라톤 “이데아계가 곧 진리의 세계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데아는 한낱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노자냐, 공자냐

노자 “도가 우주의 본질이다”

공자 “도보다 사람의 행동 윤리가 더 중요하다”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

 

 

1.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의 결합

그리스의 모세로 다시 태어난 플라톤

1천 년 만에 부활한 아리스토텔레스

 

 

2. 불교를 차용한 유학

종교의 위상을 넘보는 신유학

성리학을 완성시킨 주희

육구연과 왕수인의 양명학

 

 

3. 종교와 철학의 결별

이성으로 돌아가는 철학

경험주의와 합리주의의 등장 | 합리주의의 선구자, 데카르트 | 경험주의 철학자들 베이컨, 홉스, 로크, 흄

합리론으로 경험론을 포용한 칸트

칸트가 말하는 선험론이란 무엇일까?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란 무엇인가? | 정언명령이란?

원리주의의 제왕 헤겔

 

 

4. 철학의 새로운 모색

철학의 망치로 원리철학을 깨부순 니체

실존주의

실존철학의 개척자 키르케고르 | 존재를 탐구하다 실존에 도달한 하이데거 | 자유를 최고의 가치라고 주장한 사르트르

공산주의 바람을 일으킨 마르크스

언어철학을 주창한 비트겐슈타인

『논리, 철학논고』로 일약 스타가 되다 | 철학은 언어에 대한 비판이다 | 언어는 현상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없다

듀이 “철학은 사회적 투쟁을 처리하는 도구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 부터 책을 증정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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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은 우리 사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학문이다. 배움의 전당인 대학교에서는 인문학이야말로 찬밥 신세이다. 철학, 역사학과, 어문학과 등 취업에 취약한 인문학과는 비인기학과로 낙인이 찍혀 다른 과와 통합되거나 통폐합 되기도 하는 불운의 학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인문학 강좌, 인문학 독서법, 온갖 인문학 교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학에서는;
리뷰제목

 

인문학은 우리 사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학문이다. 배움의 전당인 대학교에서는 인문학이야말로 찬밥 신세이다. 철학, 역사학과, 어문학과 등 취업에 취약한 인문학과는 비인기학과로 낙인이 찍혀 다른 과와 통합되거나 통폐합 되기도 하는 불운의 학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인문학 강좌, 인문학 독서법, 온갖 인문학 교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학에서는 미운 오리 새끼였던 인문학이였지만 사회에서는 기술만으로는 살아남기가 한계가 있기 떄문이다. 결국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야 하고 사회를 알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함을 우리는 너무 늦게 알았다.

 

『인문학 리스타트』는 이러한 인문학이 인간사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생존무기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인문학은 교양 과목이 아닌 필수 과목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인문학의 핵심인 철학, 역사,종교 등을 아울러 근본이 되는 인문학의 모든 지식을 쉽고 폭넓게 가르쳐주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된 책이다.

 

『인문학 리스타트』는 총 4장으로 분류되어 있다.

 

1장. 경제, 정치, 역사

2장. 세계사

3장. 종교와 철학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

 

1장에서는 인간사회의 필수 요소인 경제와 정치를 다룬다. 모든 생존활동에 필요한 경제 생활과 경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 그리고 정치 유형과 국가 탄생까지 폭넓게 설명해준다. 특히 민주국가라 하더라도 나라마다 다양한 정치 유형, 가령 경제적인 차원에서 분리된 국가 체계 또는 국가 원수의 형태에 따라 나뉜 형태 등을 쉽게 분류해주어 각국의 정치 형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장은 원시시대부터 제 4차 산업시대까지의 세계사를 간결하게 요약 정리하여 설명해준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맥락을 놓지 않아 현 세계가 이루어지기까지를 쉽게 설명해준다. 로마 제국, 중국, 인도 등의 변화, 1,2차 세계 대전으로 일어난 변화 등 여러 지도가 삽입되어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 중에 가장 놀라운 부분은 3장 종교와 철학이다. 편협되게 알고 있었던 종교의 역사를 저자는 여러 분류에서 설명해준다. 특히 저자는 유일신교는 하층민 집단에서 탄생하고 다신교는 풍요로운 상층민 집단에서 탄생했음을 알리며 그 예로 유일신인 유대교와 다신교인 힌두교를 예로 들며 종교의 분파 과정을 설명해간다. 단지 종교적인 부분에서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더욱 완전한 형태로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이 어떻게 만나 영향을 끼치게 되었음을 설명해준다. 이성으로 돌아가며 서서히 분리되는 종교와 철학의 이야기는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철학자들의 이념을 쉽게 정리해 준다.

 

시중에 많은 인문학 강좌를 듣고 공부하지만 실상 우리는 인문학의 근본도 없이 우리에게 필요한 알맹이만 배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문학은 단시간에 배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인간에 관한 학문이니만큼 지나온 역사와 철학 등을 알지 못하고서는 우리는 삶에서 인문학을 응용할 수 없다. 『인문학 리스타트』는 바로 우리가 놓치지 쉬운 인문학의 근본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학 책이다. 이 근본을 바탕으로 우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고 현재 사회를 알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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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리스타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7 | 2020.1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은이 박영규는 '역사 대중화의 기수', '실록사가'라는 찬사를 받은 대중 역사 저술가이다. 누적 2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20여 년간 9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냈다.1장 인류 생존의 세 가지 도구-경제, 정치, 역사저자는 이 책에서 학문을 크게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세 갈래로 분류한다. 그리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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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박영규는 '역사 대중화의 기수', '실록사가'라는 찬사를 받은 대중 역사 저술가이다. 누적 2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20여 년간 9권의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를 펴냈다.

1장 인류 생존의 세 가지 도구-경제, 정치, 역사

저자는 이 책에서 학문을 크게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세 갈래로 분류한다. 그리고 인문학은 인간에 관한 학문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나 인간의 문화, 인간만이 지닌 자기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문제들을 다루는 영역으로, 철학, 역사, 종교, 문학, 예술이 인문학에 포함된다고 한다.

 인간의 지식은 생존의 수단으로 고안된 것이고, 학문은 지식을 축적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지식 자체를 일컫는다. 따라서 학문이란 근본적으로 생존활동의 일환일 수밖에 없다.

학문이 생존활동이라면 학문의 뿌리 역시 생존활동에서 찾아야 한다. 인간의 생존활동에 관한 모든 것이 경제이고, 경제를 조정하는 모든 행위는 정치이다. 그리고 역사는 경제와 정치의 총합이다. 

 2장 단번에 깨치는 세계사

인류 역사는 '채집시대-농업시대-공업시대-상업시대-지식시대'의 5단계로 발전해왔다.

채집시대는 400만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나 유물만 있고 기록은 없는 시절이다. 또한 유물도 기껏해야 인류의 유골 화석과 도구가 전부다.

농업시대 1만년의 역사는 인류가 남긴 기록 중에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 시대에 비해 비교적 긴 편이다. 왕조시대로 불릴 정도로 군주정치가 중심이 되었던 이 시대의 핵심내용은 문명의 발생과 확대, 그리고 국가의 등장과 대제국의 성립, 대제국 및 각 지역 왕조의 흥망성쇠이다.

공업시대는 산업혁명 이후 200년 남짓 진행된 때로 흔히 근대사회로 불리는 시기다. 이 시기는 현대문명의 기반이 된 기계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이고 동시에 서구 세력이 공업발달에 따른 자원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식민지로 삼아 제국주의를 구가하던 때다. 따라서 제국주의 열강들이 약소국을 식민화하는 과정과 그 결과가 중심이 된다.

상업시대는 여전히 100년 이상 진행 중이고, 지식시대가 된 것은 이제 겨우 25년에 불과하다. 이 시대의 역사는 흔히 현대사로 불리는 20세기 이후를 말한다.(84~85쪽)

3장 인류생존의 행동지침-종교와 철학

경제, 정치, 역사 등 인류의 생존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이 믿고 따를 수 있는 행동지침이 필요하다. 이 지침은 가급적 영원히 변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절대적인 것이어야 한다. 불변성, 보편성, 절대성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행동지침을 우리는 진리라고 한다.

종교와 철학은 바로 이 진리에 대한 열망에 의해 탄생했다. 하지만 이 두 분야의 형성과 발전은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말하자면 종교와 철학은 인류가 생존을 위한 행동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면서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인 셈이다.(176~177쪽)

4장 종교와 철학의 결합과 결별

현재 남아 있는 종교들은 모두 농업시대 이후 탄생한 고등 종교들이다. 그런데 이들 종교들은 생존을 위해 여러 차례 변신을 시도한다. 보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한 종교로 거듭난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철학과 결합한다. 종교는 절대성을 제공하고 철학은 그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는 형태로 둘은 하나로 합쳐지곤 했다. 그 과정에서 철학이 종교의 시종 노릇을 하기도 했고, 종교가 철학의 시종이 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성장한 대표적인 종교가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였다.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흡수한 철학은 그리스 철학이었고, 불교와 힌두교가 흡수한 철학은 베다 철학이었다. 그래서 서양의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통해, 인도의 마우리아제국과 굽타제국은 불교와 힌두교를 통해, 그리고 이슬람제국들은 이슬람교를 통해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오히려 철학과 종교를 번갈아가며 지배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한제국은 유학을 기반으로 중국인들이 종교처럼 섬기고 있던 노장 사상과 음양오행 사상을 끌어들여 지배력을 확대함으로써 학문을 종교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한제국 멸망 이후에는 불교가 유행하자 불교에 노장 사상과 음양오행설을 결합하여 불교를 지배수단으로 활용했다. 그러다 송나라 이후에는 유학을 기반으로 불교와 노장 사상 및 음양 사상을 결합하여 성리학을 탄생시킴으로써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렇듯 대제국 시대에는 종교와 철학의 결합을 통해 통치이념을 다져나갔다. 인도와 중국, 이슬람 지역에서는 이런 양상이 19세기까지 지속되었으나 유럽에서는 로마대제국이 무너지고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종교와 철학의 결별이 이뤄졌다. 이른바 15세기 이후 이성에 눈뜨기 시작한 서양철학은 종교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 것이다.

서양철학이 종교와의 결별을 시작한 것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의 등장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후 칸트는 관념론을 통해 합리주의 입장에서 경험주의를 포용하려 했고, 헤겔은 절대정신을 통해 관념을 신격화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사고가 더욱 과학화되는 경향을 띠면서 헤겔의 절대관념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았다. 그래서 헤겔의 아성을 부수는 작업이 시작됐는데, 그 작업을 본격화한 인물은 니체였다. 니체는 철학의 망치로 헤겔의 절대관념을 깨부수기 시작했고, 이후로 서양철학은 다양한 조류를 형성했다. 그 조류들 중에는 실존철학, 마르크시즘, 언어철학, 도구주의 등의 철학이 있다.(230~233쪽) 

-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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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어디가서 교양있는척 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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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 | 2020.09.08
평점5점
한 권으로 정리해주니 편하네요. 빠르게 읽고 아는 척하기 딱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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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안 | 2020.09.08
평점5점
인문학도 리스타트 할 수 있다니 좋습니다.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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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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