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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서 교회까지

예수에서 교회까지

: 필립스 성경: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

필립스 성경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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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130*190*30mm
ISBN13 9791185066943
ISBN10 118506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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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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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리니 하나님의 자비에 눈을 활짝뜨고 여러분의 몸을 성별하여 그분이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제물이 되는 명철한 예배를 드리십시오.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틀에 억지로 맞추지 말고 하나님이 새로 만드시는 사람이 되어 마음의 태도를 전부 바꾸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하고 완전한 뜻을 여러분은 실제로 입증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자비와 지혜를 본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_로마서 12:1~2」 중에서

내 아들 디모데야, 너에게 줄 과제가 있다. 네가 받은 예언과 완전히 일치하는 과제란다. 너는 예언을 받아 의로운 싸움에 나섰지. 믿음과 깨끗한 양심으로만 무장하고 말이다. 어떤 이들은 이 단순한 무기를 멸시하고 내던졌다가, 믿음으로 말하자면 암초를 만나 파선했다.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그랬어. 하나님을 모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나는 사실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야만 했다. 내가 주는 과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모든 이를 위해 간구와 기도, 청원과 감사를 드리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왕과 통치자들을 위해서도 그리해라.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분에게 책임을 다하면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기도가 분명해. 그분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아는 것이니까. 하나님은 한 분뿐이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뿐이다. 그분이 바로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야. 그분은 모든 이를 위한 속전으로 자신을 내어주셨다. 곧 그분이 누구인지 늘 증언하는 속량의 행위이지. 나는 이를 선포하고 전하는 자로 임명받아 (나는 엄연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하지 않아) 진리를 믿고 알라고 이방 세계에서 가르친다.
--- 「너에게 주는 과제_디모데 전서 1:18~2:7」 중에서

워낙 ‘박학다식’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성부와 성자가 계시지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지 않는 선생이 여러분을 찾아오거든, 그를 집 안에 들이지 말고 아예 응대도 하지 마십시오. 그런 자를 응대하면 그가 하는 악행에 물이 듭니다.
--- 「사이비 선생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_요한2서 9~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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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설교 준비할 때 종종 J. B. 필립스 목사의 신약성경 번역을 참조하곤 했다. 그가 제시한 번역 원칙에 크게 동감하였기 때문이다. 신약의 저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는 지에 대한 필립스 목사의 깊은 이해와 공감 능력이 그의 번역에 농익어 스며들어 있다. 피부에 와 닿고, 감칠맛 나고, 쉽게 이해되고, 신선한 문체가 일상적이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한글 번역 역시 그에 걸맞은 정갈함과 단아함이 묻어난다. 목회자들과 일반 신자들에게 똑같이 꼭 추천하고 싶은 성경이다.
- 류호준 (성경번역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신약성서 전공자로서 나는 필립스 박사의 번역을 무척 좋아하고 또한 신뢰한다. 원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도 중요한 지점마다 숨겨진 뉘앙스를 선명하게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이 번역 성경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며, 원문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설교자들이라면 늘 곁에 두어야 할 친구다.
- 김영봉 (『사귐의 기도』저자,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내가 처음으로 경험한 J. B. 필립스의 성경은 『어린 교회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ng Churches』로, 나는 그 책이 영국에서 출판된 다음 해인 1948년에 구했다. 당시에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경 독자였는데, 필립스의 번역을 통해서 나의 성경 읽기는 전과는 차원이 다른 개인적 깊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주었다. 그는 내게 단지 성경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세계를 소개해 주었다. 그는 성경의 놀라운 문장 속에 나를 잠기게 했고, 은유의 힘을 느끼도록 도와주었다. 그 후 필립스는 신약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구약 성경 첫 회분의 번역을 이어서 계속했는데, 나는 탐욕스러울 정도로 새로 나오는 번역본들을 사서 읽었다. 몇 년 후 나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성경을 읽고 있었고, 필립스가 소개해 준 직접성, 그 편안함이 성경이 처음 기록되고 읽힌 그 문체와 어조에서 확인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목사 번역가 덕분에 나는 작고 비좁은 성경 텍스트 ‘해독’의 세계에서 벗어나 성경 텍스트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크고 거대한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필립스는 번역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나를 하나님의 계시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 안에서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방법도 보여주었다. 그로부터 60년 후『메시지』라는 열매로 거두게 될 씨앗을 그가 뿌렸던 것이다.
- 유진 피터슨 (『메시지』저자)
이 책자를 서점에서 펼쳐든 독자 중에서 성경의 어느 책이 되었던 다시 번역을 할 이유, 그 중에서도 서신서의 새 번역이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질문해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히려 다음과 같이 반문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어떤 언어보다 자랑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번역본인 흠정역 성경이 있잖아?’ 한술 더 떠서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는 현대어 번역 성경을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불쾌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몇 가지 할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그들이 새로운 번역 성경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은 과거에 사람들이 영어 번역 성경 자체에 대해 느끼던 불편함과 똑같습니다. 참으로 경건하게 살았던 16세기의 일단의 사람들에게, 불가타 역의 유서 깊은 라틴어를 일상적이고(그들의 생각에 의하면) ‘상스러운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흠정역은 더는 좋은(즉 명확한) 번역이 아닙니다. 더는 현대 영어가 아니거든요. 단어들의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흠정역이 (피상적인 의미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신성하고’, ‘위로를 주고’, ‘영감을 주는’ 고풍스러운 매력 때문에 결국 흠정역은 많은 부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재번역이 필요하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한 권의 책을 단 한 번만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변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불편한 역설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가끔 흠정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도, 그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장엄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마음을 기쁘게 해주지만, 느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실체는 황홀하고 거대하여 그 말씀 앞에서 우리들은 수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 말도 못하거나, 황홀한 소망과 흠모로 자기를 망각할 지경이 됩니다. 그러나 흠정역의 아름답고 장엄한 통역을 거친 후에 우리는 무장 해제되고 무뎌져서 그저 그 말씀 앞에서 잔잔한 존경심을 느끼며 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새로운 성경 번역본을 환영해야 합니다.
-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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