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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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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82g | 148*215*20mm
ISBN13 9788901158594
ISBN10 890115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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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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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길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길에 길들여지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다만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데에만 신경을 쓰게 될 뿐이다. 그래서 안전한 길은 무섭다. 삶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인데,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단다」

스마트폰을 꺼내 담벼락을 훑기 전에 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보면 어떨까. “밥은?”, “건강은?”, “무슨 일은 없고?” 어쩌면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항상 온라인 세상에서만 주고받느라 육성으로 들어 본 적 없는 서로의 안부인지도 모르겠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외로움을 치유하려 하지 마라」

냉소로 가득 찬 젊은이들은 어차피 안 되는데 꿈을 꿔 봤자 뭐하느냐고, 나중에 오히려 실망만 커질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나중에는 해 본 게 없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리고 만다.--- 「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

서른 살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에 대해서만 셈하지 말고, 그 시간을 잘 견뎌 낸 자신을 위로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그 과정에서 눈물이 나면 기꺼이 울 일이다. 눈물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인색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울고 싶으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눈치 보지 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아 보는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번 살아 봐야 한다. 그래야 인생에 후회가 적다. 그래야 세상 탓, 남 탓을 안 할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는 거절을 어려워한다. 거절을 한다는 게 이기적이고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다. 그러나 거절은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디까지는 허용할 수 있고 어디까지는 허용할 수 없는지 상대에게 알리는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너를 가장 많이 아껴 줄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그러므로 너 자신을 위해 거절을 잘했으면 좋겠고, 거절한 뒤에는 눈치 보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일수록 성공할 확률도 높다. 그만큼 경험을 통해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라. 계속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일단 무엇이든 시도해 보라. 잘되고 못되고는 그 다음 문제다.---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나은 이유」

사랑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고통을 피하고자 한다면 사랑 자체를 인생에서 제거해 버려야 한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인생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그러니 이별 후에 우는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슬픔은 타인을 자신보다 더 사랑해 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비록 잠 못 자고, 밥 못 먹고, 눈물샘이 마르지 않을지라도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말자.--- 「이별 앞에서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마라」

우리는 돈을 너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적어도 10억이 있어야 노후에 행복하다느니, 30억은 있어야 부자라느니 하는데 사실 젊은 나이일수록 10억이 얼마이고 30억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른다. 무엇이든 모르면 그것에 쉽게 휘둘리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할수록, 돈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할수록 돈에 휘둘리기 쉽다.--- 「돈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돈 때문에 울게 되는 날이 온다」

불안이 찾아왔을 때 너무 겁내지 마라. ‘왜 남들은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이렇게 불안한 걸까?’라고 생각하며 위축될 필요도 없다. 지나친 병적 불안만 아니라면 불안은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의 시그널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불안은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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