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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리뷰 총점9.6 리뷰 70건 | 판매지수 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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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55위 | 국내도서 top100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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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4g | 130*210*20mm
ISBN13 9791190908771
ISBN10 119090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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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과학을 직접 공부하고 알려주는 유튜버의 베스트 에피소드와 만화가 만났다. 딱딱한 겉모습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과학의 진면모를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생활 속 과학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과학에 낯선 독자들도 끝까지 읽게 하는 재치만점 과학 교양서. - 김유리 자연과학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01 우유 : 건강에 좋다는 음식, 진짜 좋을까?
02 운동 : 이제는 뇌를 위해 운동할 시간
03 게이 : 인류에게 동성애자가 필요했던 이유
04 야옹 : 고양이가 인간에게 말을 걸 때
05 커피 : 피로를 풀어주는 20분의 과학
06 SNS : 우리의 뇌에는 약간 위험한 스마트폰 생활
07 눈 : 사람의 눈에 숨겨진 놀라운 진화의 역사
08 지구 : 창백한 푸른 점이 들려준 이야기
09 먼지 : 공기 속에 퍼지는 인류 멸망의 전조
10 유전자 : 여자는 왜 남자보다 오래 살까?
11 텔로미어 : 바닷가재가 알려준 장수의 비밀
12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나쁘기만 한 것일까?
13 시간 : 시간이 흐른다는 환상에 대하여
14 신 :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든 과정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가 ‘1분과학’을 만든 건 과학자들, 전공자들만 알고 있기에는 과학적 지식이 너무나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주는 놀라움을 처음 느꼈을 때는 사실 조금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걸 왜 아무도 얘기하지 않지?’라고 생각했죠.
--- p.6

2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호모사피엔스에게 돈이라는 녹색 종이나 콘크리트 빌딩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20만 년 뒤엔, 또 어떤 것이 ‘현실’이라고 불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20만 년 후나 20억 년 뒤에도, 중력은 변함없이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것을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것을 현실이라고 말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적절해 보입니다.
--- p.8

그래서 저는 과학이라는 현실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 현실을 진정으로 배운다면, 사람들은 세상을 다르게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황홀경에 빠지는 모습을 고대해봅니다.
--- p.8

약 7500년 전부터 어른이 되어도 소젖을 소화할 수 있는 기괴한 인간들이 나타난다. 먹을 것이 부족한 추운 환경의 북유럽 지역에서 소젖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진화상 큰 이득이었을 테고 그렇게 돌연변이 유전자는 유럽에서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현재 유럽에서는 인구의 80퍼센트 정도가 변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겨우 20퍼센트만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 pp.16~17

멍게는 유생일 때는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바위에 달라붙는데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면 멍게는 기이한 짓을 한다. 영양 보충을 위해 자신의 뇌와 신경계를 먹어버리는 것이다.
--- p.36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면 우리 몸은 피곤함을 느낀다. 그런데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바로 이 아데노신과 비슷하게 생겼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면 체내로 들어온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들어가야 할 아데노신 수용체에 대신 들어가 정확히 결합해버린다.
--- p.82

다른 사피엔스들과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는 우리 뇌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강력한 본능이다. SNS는 정확히 이 본능을 파고들었고, 전세계 사피엔스들의 뇌는 순식간에 SNS를 껴안았다. 사피엔스들에게 SNS는 너무나 매력적인 생명의 끈이다.
--- pp.102~103

자연에서 일어나는 DNA 복제 과정은 완벽하지 않으며 지금도 우리 몸속 세포에서는 온갖 복제 실수가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존과 번식에 이점이 있는 돌연변이가 아니므로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
--- p.121

자연과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일생을 바친 칼 세이건은 1980년 보이저 팀에 기발한 제안을 한다. “팀장님, 저 세이건인데요. 좋은 생각이 났어요. 보이저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기 전에 카메라 방향을 돌려 지구를 찍는 겁니다.” ‘이런 무모한 양반 같으니라고…’
--- pp.146~147

반대로 남성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한 사례가 있을까? 고환을 제거해 수명을 늘린 남자가 있냐는 말이다! 조사 결과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분들은 바로 KOREA의 Eunuchs. 내시다!
--- p.188~189

우리가 바닷가재가 되지 않고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운동이다. 2017년 4월 24일 미국 브리검영대학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이런 조사를 했다. 남성은 하루 40분, 여성은 30분씩 주 5회 조깅했다는 조건으로 운동한 그룹, 운동하지 않은 그룹 두 그룹의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더니 신체 나이가 무려 9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 pp.236~237

우리는 이렇게 공간과 시간이 합쳐진 시공간에 살고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시간이라는 네 번째 차원을 쉽게 떠올리지 못할까? 이유는 바로 우리의 눈이 3차원까지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p.275

이 조각상에 담겨 있는 인류의 비밀은 바로, 호모사피엔스가 동물 역사상 최초로 보이지 않는 환상의 존재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 능력이 인류를 세상의 지배자로 만들었다.
--- p.3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한국 유튜브 과학 분야에서 최다 팔로워 거느린 1등 과학 채널
아는 것을 넘어 과학을 ‘느끼게’ 하는 ‘1분과학’의 영상을 책으로


“이 채널만 보고 나면 현자타임에 빠진다.”
“과학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채널을 만난 후 좀 관심이 생겼다.”
“10분이 1분처럼 지나버렸다. 이게 상대성이론인가?”
“XX초에서 소름 돋았다.”
‘1분과학’ 영상에 달린 댓글들 속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감상은 ‘과학이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걸 느꼈다’는 것이다. 2016년 개설된 과학 채널 ‘1분과학’은 흔히 생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수십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는 독특한 채널이다. 채널 이름은 ‘1분과학’이지만 실제로 길이가 1분인 영상은 딱 하나뿐이며, 대체로 5분에서 10분 정도다. 다루는 주제도 항상 쉽지만은 않다. 중력파, 다중우주 등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주제부터 신의 의미, 가상과 실재 등 철학적인 주제까지 망라한다. 영상 업로드 주기도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제법 긴 편이다. 그런데도 구독자들은 기꺼이 그 시간을 견디며 ‘예전 영상을 계속 다시 본다’, ‘이 정도 퀄리티로 만들려면 당연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며 격려할 정도다. 이 채널이 전하는 과학 이야기는 그만큼 독보적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분 과학』의 저자, 과학 크리에이터 이재범은 “과학 이야기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2분이 넘지 않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채널명을 ‘1분과학’이라고 지었고, 배경음악을 넣고 랩 하듯 빠르게 말하는 게 콘셉트였다”고 밝힌다. 그는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전달자’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과학과는 담 쌓고 지냈다는 구독자에게도 과학의 재미를 일깨우고, 숨어 있던 지적 욕구를 자극한다.

과학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꿀잼이기 때문에!
과학과 나 사이의 거리감이 확 줄어드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만화로 만나다


저자는 과학이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이 ‘1분과학’ 콘셉트라 밝히며 그런 의미에서 이 채널이 ‘인문과학’을 표방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지를 보는 사람이 느끼게 하는 것이 이 채널의 스토리텔링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채널이 다루는 주제도 다종다양하다. ‘운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나 ‘커피로 20분 만에 개운해지는 법’ 등의 에피소드는 생활과 관계된 실용적인 정보 속에 과학적 원리를 담아내어 과학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한편, 최고의 조회 수를 자랑하는 천문학 에피소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인생에 대한 성찰과 인류애마저 자아내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시간이라는 환상’에서는 중력과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주제를 설명하며, 과학을 잘 모르는 대중도 ‘시간의 실체’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식의 틀을 바꿔볼 기회를 주기도 한다.
이처럼 영상 속 정보의 밀도가 높고 흡인력이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1분과학’은 짧게는 1분부터 길게는 10분까지, 보는 사람에게 다양한 지적 모험을 선사한다. 채널의 대표 에피소드 14편을 각색하여 2019년 웹툰으로 제작, 연재했으며, 단행본 『1분 과학』으로 펴냈다. 이 책으로 ‘1분과학’을 처음 만나는 독자는 어려운 과학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 스토리텔링’의 참맛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열성 구독자는 ‘레전드’ 에피소드들을 만화로 새롭게 음미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회원리뷰 (7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1분 과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텅**늘 | 2023.0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학은 딱딱하고 어렵다. 재미도 없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선입견이 있을 것이다. 그닥 과학과 친하지 않은 나도 마찬가지다. 우주의 세계에 대해서는 조금 관심이 있지만 그것도 광활한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에 대한 동경에 가깝지 과학적인 지식의 탐구와는 거리가 있다. 그래도 이 책은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선택하게 되;
리뷰제목

과학은 딱딱하고 어렵다. 재미도 없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선입견이 있을 것이다. 그닥 과학과 친하지 않은 나도 마찬가지다. 우주의 세계에 대해서는 조금 관심이 있지만 그것도 광활한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에 대한 동경에 가깝지 과학적인 지식의 탐구와는 거리가 있다. 그래도 이 책은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선택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재미있고 유익하며 작은 소단원의 주제로 되어 있어 여분의 시간동안 읽기에도 알맞다. 늘 논란의 대상이었던 건강에 좋다는 음식인 우유, 정말 좋을까라는 주제부터 운동, 게이, 야옹, 커피, SNS, 눈, 지구, 먼지, 유전자, 텔로미어, 스트레스, 시간, 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나에게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인 야옹이 재미있었다. '야옹'은 고양이가 엄마를 부를때만 쓰는 사람으로 치면 유아어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야생 고양이는 야옹보다는 크르릉, 캬아오같은 공격적인 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 부모가 아기돌보듯이 고양이가 성체가 되도록 돌보아주면서 집고양이는 죽을떄까지 인간 부모에게 야옹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연구까지 할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졌다.

 

아직까지도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만연하다. 나도 거기서 완전 자유롭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성적인 논리와 감정적인 느낌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떄가 있다. 이 책은 게이가 종족번식 역할을 수행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존속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아마 100%진실이라기보다는 진실에 가까운 가설이라고 느꼈다. 게이는 유전자 특성상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성품이 더 감성적이고 너그럽다고 한다. 그런 특성이 인류가 서로 화합하는데 일조하는 역할을 계속 해 왔다는 것이다. 부모는 못 되어도 삼촌이나 기타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을 희생해 유전자를 후손에 물려주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전자풀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존속했다. 그런 결론이다. 맞나? 그럼 레즈비언도 같은 경우인가? 어쨌든 이 역시 흥미로웠다.

 

그리고 이 책은 단지 흥미로운 주제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만이 아니라,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 '눈'이  돌연변이과정을 통해 생격나게 된 과정이나 시간이 흐른다는 환상등 어려운 과학적인 지식을 비교적 간결한 그림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1,2,3 차원을 설명하고 4차원의 시공간이 왜곡되는 현상, 모든 물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예전에 우주와 관련된 과학책을 통해서, 몇번이나 읽으면서 겨우 이해했던 내용인데 오래되니 그 원리가 망각되었다.  간단한 만화로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인 개념을 잡는데는 도움이 되었다.

 

사실 과학은 재미있는게 맞다. 과학이 과학자들의 연구실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 모두에서 벌어지는 물리적인 법칙에 관한 것들이기 떄문이다. 공기처럼 우리주변에 있는 것 그것이 과학이다.  그런데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온갖 물리법칙과 수학공식등이 등장하면서가 아닐까? 그런 것들에 관심이 넘쳐나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과학세계의 공식들은 딴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과학은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책들이 대중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어쨌든 이 책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알아두면 어디가서 잘난체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 리뷰를 작성하다 영어 SNS 을 한글로 치니 '눈'이 되네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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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 -이재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미**빈 | 2022.09.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출퇴근 시간에 보기 딱 좋은 과학 교양서다. 웹툰 형태로 되어있어 전자책으로도 나와있으니 휴대폰으로 보기에도 알맞다. 목차를 다시보니 1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교양과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우유가 정말 건강에 좋은지에서부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대한 분석까지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고보니 14가지 테;
리뷰제목

출퇴근 시간에 보기 딱 좋은 과학 교양서다. 웹툰 형태로 되어있어 전자책으로도 나와있으니 휴대폰으로 보기에도 알맞다. 목차를 다시보니 1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교양과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우유가 정말 건강에 좋은지에서부터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대한 분석까지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고보니 14가지 테마라고 다 읽는데 14분이 걸리는건 아닌데? 그만큼 주제별로 컴팩트하게 그림과 함께 구성하고 있어 하나 보는데 1분밖에 안지난것 같은 느낌을 주겠다는 의도였을까. 찾아본적은 없지만 저자는 유튜브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과 더불어 하나씩 챙겨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던 책이었다. 팟캐스트 게스트로 출연한걸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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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리즈로 해주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2***c | 2022.01.04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사실 기초과학과 관련된 저서 중에 가장 쉽고 재밌게 읽은 작품이다. 만화 형식이 갖고 있는 쉬운 접근성도 있지만, 그 내용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노력이 보인다. 자연과학 서적이 어려운 이유는 저자, 옮긴이 등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일반 독자들과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연과학 책들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당;
리뷰제목

 사실 기초과학과 관련된 저서 중에 가장 쉽고 재밌게 읽은 작품이다. 만화 형식이 갖고

있는 쉬운 접근성도 있지만, 그 내용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노력이 보인다.

자연과학 서적이 어려운 이유는 저자, 옮긴이 등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일반 독자들과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연과학 책들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당근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50페이지 조차 넘기기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들과 격차를 보이고 있는 분야가 흔히 말하는 기초과학 분야일 것이다.

교과서 배우는 내용은 그 이해도 면에서 최저 수준이고, 연구하는 사람들조차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자연과학 도서를 구매하고 있는 나같은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반드시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 0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한줄평 (87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초5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b | 2023.01.24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좋아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7 | 2022.05.12
구매 평점4점
금방 읽을 수 있지만..가격대비 너무 허무하네요..ㅎ 시리즈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e******m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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