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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

리뷰 총점9.8 리뷰 15건 | 판매지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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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4g | 150*210*20mm
ISBN13 9791158711405
ISBN10 1158711409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그레타 툰베리 -아름다운 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저항하다
2 조슈아 웡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우산 혁명을 이끌다
3 말랄라 유사프자이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다
4 김금원 -열네 살 소녀, 꿈꾸던 금강산을 혼자 여행하다
5 매티 스테파넥 -장애를 딛고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다
6 이크발 마시흐 -아동이 노동으로 착취당하는 현실을 고발하다
7 크레이그 킬버거 -어린이에게 자유를!
8 켈빈 도우 -발명으로 아프리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9 팔리스 칼레 -내전의 상처를 어린이 평화운동으로 치유하다
10 진영숙 -민주주의의 제단에 목숨을 바치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 말은 내 삶의 주인공은 어른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내 이웃이나 친구도 아니고,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건 큰 일을 하건 작은 일을 하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가꿔가야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 p. 7, 「머리말」중에서

“지구 전체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대규모 멸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당신들은 오로지 돈과 영구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말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 p. 12, 「그레타 툰베리」중에서

“어떤 희생을 치르든 우리는 이 문제를 다음 세대에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 세대가 우리의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 p. 37, 「조슈아 웡」중에서

“탈레반의 지도자 한 사람이 모든 걸 파괴할 수 있다면 한 소녀가 그걸 바꾸는 일을 못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 p. 50, 「말랄라 유사프자이」중에서

“여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꼭 규방 안에만 갇혀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마침 하늘이 제게 내려준 총명한 재주가 있으니 거기에 견문을 더해 작은 성취라도 이룰 수 있다면 세상에 태어난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 p. 64, 「김금원」중에서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려고 했습니다. 또한, 살아 있는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람들에게 고통 대신 희망을 전해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 p. 80, 「매티 스테파넥」중에서

어린이들이 언제까지 노동을 해야 합니까? 어릴 적부터 일만 해온 우리는 언제쯤에나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 p. 102, 「이크발 마시흐」중에서

‘나는 여기서 좋은 부모님을 만나 즐겁게 살고 있는데, 내가 만일 파키스탄에서 태어났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나는 지금까지 너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만 살아온 게 아닐까?’
--- p. 108, 「크레이크 킬버거」중에서

“제 목표는 이거예요. 시에라리온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혁신의 붐을 일으키는 것!”
“제가 만들 다음 발명품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해서 공급해주는 풍력 발전기를 만드는 겁니다.”
--- p. 130, 「켈빈 도우」중에서

세계에서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전쟁터에 끌려가거나 참혹한 전쟁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p. 151, 「팔리스 칼레」중에서

어머님,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선 것입니다.
--- p. 161, 「진영숙」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을 바꾼 십 대들의 위대한 실천

15살 때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1인 시위를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유엔 본부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동참을 촉구한 그레타 툰베리. 2014년 홍콩 정부의 행정장관 직선제 선출을 요구하는 우산 혁명의 주역으로 활동한 조슈아 웡.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에 의해 탄압받는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 조선 후기 열네 살 소녀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서 남장을 하고 금강산을 여행하며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 김금원. 미국에서 불치병을 안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로 희망과 평화를 노래한 매티 스테파넥.
또한, 파키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동노동 착취를 고발하고 부당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투쟁한 이크발 마시흐. 캐나다 출신으로 아동노동의 폐지를 촉구하는 Free The Children(어린이들에게 자유를!) 운동을 주도한 크레이그 킬버거. 시에라리온의 천재 발명가로 아프리카의 열악한 현실에 놓여 있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켈빈 도우. 오랜 내전에 시달리던 콜롬비아에서 어린이 평화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한 팔리스 칼레. 4·19혁명 당시 여중생으로 어머니에게 유서를 남기고 데모에 참여하여 민주주의의 제단에 목숨을 바친 진영숙.

꿈과 희망이 아름다운 현실이 된다

그들의 삶이 위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유는, 그들은 행동하기에 앞서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지 않고 먼저 자신의 삶으로 받아안았기 때문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어른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내 이웃이나 친구도 아니고, 오로지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우리에게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머지않은 미래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겠지요. 그때에도 세상에는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고 해결해야 할 부조리하고 부당한 문제들도 많이 생길 겁니다. 그럴 때 이 책의 주인공을 떠올려 보세요. 위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청소년들의 삶이 작은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지 않을까요?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국영수보다 셀프 드리밍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럽*북 | 2020.10.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너무 위대하다 못해 숭고하네요. 스스로 숙연해지는 책입니다. 가난한 현실, 학대 받는 처지, 노동으로 얼룩진 일상...이 책의 주인공인 십 대들은...-.현실을 회피하지 않았어요.-.당당히 현실과 맞섰어요.-.자신의 삶을 밀고 나갔어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며 해결했어요. -.자신의 호기심을 멈추지 않았어요.-.자발적 불편함을 받아들였어요;
리뷰제목

너무 위대하다 못해 숭고하네요.
스스로 숙연해지는 책입니다.

가난한 현실, 학대 받는 처지, 노동으로 얼룩진 일상...

이 책의 주인공인 십 대들은...
-.현실을 회피하지 않았어요.
-.당당히 현실과 맞섰어요.
-.자신의 삶을 밀고 나갔어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며 해결했어요.
-.자신의 호기심을 멈추지 않았어요.
-.자발적 불편함을 받아들였어요.
-.주목받으려고 애쓰지 않았어요.
-.스스로 질문을 멈추지 않았어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했어요.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었어요.
-.개인적 야망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스스로의 불편을 공동체의 편리함으로..
차별과 학대 속에서 부당함을 당당하게 외쳐 정당함으로..
고립되고 소외된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연합으로..
성장시키고 승화시킨 십 대들을 통해 또 다른 꿈을 꿔 봅니다.

꿈은 꾸기만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비젼은 트립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위인은 전기문을 읽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히 꿈 꿔 봅니다.
이 한 권의 책이 누군가의 손에 들려 ‘셀프 드림 빌딩 텍스트북’이 될 거라고 말이죠.

‘내 인생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약함과 공포, 절망이 사라진 대신 힘과 기운, 용기가 새로 생겨났습니다. 우리 스스로 책과 펜을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하세요. 그게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한 아이, 한 교사, 한 권의 책, 하나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교육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p.53

(이 게시물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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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7 | 2020.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춘기 입문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열두살 우리 아들이랑 꼭 같이 읽어보고 싶었던 《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를 만났다. ?? 세상을 바꾼 십 대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 책에서는 환경운동에 앞장 선 청소년 사회캠페을 널린 알린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하여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우산혁명을 이끈 조슈아 윙,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한 투쟁을 한 말랄 유사프자이, 금강산을;
리뷰제목


사춘기 입문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열두살 우리 아들이랑 꼭 같이 읽어보고 싶었던 《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를 만났다.

?? 세상을 바꾼 십 대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 책에서는 환경운동에 앞장 선 청소년 사회캠페을 널린 알린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하여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우산혁명을 이끈 조슈아 윙,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위한 투쟁을 한 말랄 유사프자이, 금강산을 혼자 여행한 열네 살 소녀 김금원, 장애를 딛고 희망과 평화를 노래한 매티 스테파넥, 아동노동착취 현장을 고발한 이크발 마시흐, 어린이에게 자유를 요구한 크레이그 킬버거, 발명으로 아프리카에 꿈과 희망을 심어준 켈빈 도우, 내전의 상처를 어린이 평화운동으로 치유한 팔리스 칼레, 419혁명 민주주의 제단에 목숨을 바친 진영숙 이렇게 열명의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다.

?? 청소년기를 앞둔 우리 꼬마에게 자신의 감정 변화에 갇혀 화만 내는 사춘기가 아닌 나와 가족, 이웃과 사회에 대해 시선을 돌릴 줄 아는 청소년으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우리 아이는 알까?

?? 예전에 어느 강의에서 유관순 열사도 청소년이었다는 말에 쿵!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아이가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여 자신의 신념을 바른 방법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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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10대들의 놀라운 삶과 그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나*이 | 2020.10.10 | 추천15 | 댓글2 리뷰제목
대인관계는 참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것으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도 있다. 우리는 10대는 배움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대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아무리 어릴 지라도 그들의 인격이 있고, 자존감이 있다.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도 있고. 어른들과 대항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능력도 있다. 어;
리뷰제목

대인관계는 참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것으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도 있다. 우리는 10대는 배움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대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아무리 어릴 지라도 그들의 인격이 있고, 자존감이 있다.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도 있고. 어른들과 대항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능력도 있다.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생각을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이다. 4.19에는 그들이 거리에 나섰다. 3,1 만세 운동 때에도 그들이 앞장 서 거리에 나섰다. 그들도 나름의 뚜렷한 올바름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그것을 성취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존재들이란 말이다. 그런 능력도 갖추고 있고, 충분히 기질에 따라 인도자가 될 수도 있다.

 

요즘 트로트 대회에서 신동들이 나와 어른들과 대항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드러내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어린 나이에 대단하단 생각을 한다. 그들은 어른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청취자들을 충분히 감동시키며, 오히려 맑음이라는 무기 때문에 더 높게 평가되기도 한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들은 충분히 그 방면에서 존경받아도 되는 예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게 어린이니까 네가 하는 것은 전부 부족하다. 더 배우고 와! 이렇게 우리는 말할 수 없다. 보이스 트로트에서 12세의 김다현이 보여준 능력은 기성세대 누구와 겨루어도 밀리지 않는 능력을 보여 줬다. 정말 예능에서 능력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어린나이에 세계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존재를 인정받은 자들에 관한 전기라 할 수 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고 있는가?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 를 보여주는 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생각했던 일, 그 일을 위해서 추구하고, 주장하고, 행해 나갔던 일들을 만나면서 부끄러움을 면할 수 없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전실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온힘을 다해 생명을 걸고 행하고 있는데, 어른인 우리들은 무엇을 하는가 하는 자괴감을 가질 수도 있다. 하여 이들의 생각과 행동의 단면을 아는 것이 그 보답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이 책을 읽었다. 책이 부담이 되는 내용은 아니다. 문장도 쉬워 다가가기가 어렵지 않다.

 

글은 10명의 아이들이 하는 일에 대해 적혀져 있다. 놀랍기 그지없다. 그것은 업적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들이 한 일에 대해 쉽게 붙일 수 없는 위대한이름을 붙여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작은 고추 맵다는 말이 있다.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조금은 붙여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리다고 순전히 아무 일도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속담이 부분적으로는 어린아이의 능력을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키가 작은 것만 아니라 나이가 적음도 포함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10명의 어린이들이 어떤 사람인가 간략하게 살펴본다.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학교를 벗어나 국회의사당으로 향한 환경운동가 툰베리, 홍콩 민주화를 위해 우산 혁명을 이끈 조슈아 웡, 파키스탄에서 탈레반의 반문명적 파괴행위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며 투쟁하다가 총까지 맞아야 했던 어린 소녀 말랄라, 어린 여성의 몸으로 혼자 금강산 여행을 꿈꾸고 실천에 옮긴 김금원, 근육성 이영양증이라는 불치의 질병에 걸려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며 살았던 매티 스테파넥 등은 모두 10대다. 10대가 독자적인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직도 배우는 자로 세상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10대에 벌써 세상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있다. <위대하다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말이다.

 

아동이 노동으로 착취당하는 것을 고발한 이크발 마시흐, 이크발의 영향으로 어린이에게 자유를부르짖으며 세계 어린이상 수상자가 된 캐나다의 크레이그, 아프리카에서 난민의 자녀로 태어나 발명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준 켈빈 도우, 오랜 내전으로 시달린 콜롬비아에서 어린이 평화운동을 전개해 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팔리스 칼레, 4,19의 어린 희생자 중의 한 명인 진영숙 등도 모두 10대 들이다. 참람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린아이라고 멀리서 지켜본 것이 아니고 그들의 현실이기에 과감하게 뜻을 펼치고 어린이의 순수성으로 나아간 아이들이다. 그들의 순결한 주장은 세상에 충분한 반향을 주고 있다. 감히 위대하다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이다. 어린이들이 모두 이들처럼 활동한다고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과 도전이 있었기에 나이와 상관이 없이 그들의 언행이 충분히 인정되는 상황이 되고, 이들은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리라.

 

참 대단한 아이들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의 생각과 행함에 놀라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한 일들을 저자는 제목에 아름다움이라는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사욕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이들의 생각이 만들어낸 언행이기 때문이리라.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은 더 없이 감동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보이스 트로트의 김다현처럼 말이다. 그 대회에서 김다현은 2위를 했다. 하지만 인위적인 속성이 들어가는 순위보다는 그 아이는 진정 챔피언이었고, 모든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고 보여 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아이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르침의 대상이 되는 이들이라고 그들의 자존심까지 건드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한 사람의 인격체로 인정을 하고 그들의 존재에 대해 충분히 존중하는 자세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위대하고 아름다운>10대들을 만나면서 내심 부끄러워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자신들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에겐 이 책이 충분히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고, 세상을 향한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책이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읽으면 인생의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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