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9월 09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62g | 141*210*20mm |
ISBN13 | 9788962623482 |
ISBN10 | 896262348X |
발행일 | 2020년 09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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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62g | 141*210*20mm |
ISBN13 | 9788962623482 |
ISBN10 | 896262348X |
프롤로그 1장 나노로봇공학자의 융합적 사고 사람이라는 각각의 소우주를 서로 연결하다 01 30cm 자로 책을 읽는 난독증 교수 02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실험주의자 03 서로 다른 생각을 연결하는 융합형 인간 2장 나노로봇공학의 경이로움 우리의 대우주와 우리 몸속의 소우주를 연결하다 ㆍ마이크로·나노로봇 변천사 01 눈에 보이지 않는 초소형 기계 마이크로·나노로봇 02 생명체 본연의 강력함을 담아내는 박테리아 나노모터 03 전기장 박자에 맞춰 춤추는 박테리아 동력 마이크로로봇 (1) 04 수비수를 피해 골까지 넣는 박테리아 동력 마이크로로봇 (2) 05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포 기반의 로봇 마이크로 사이보그 06 우리의 세계를 인체 내부로 확장하는 이너스페이스의 꿈 07 환경에 따라 구슬 자석처럼 자가조립하는 트랜스포머 나노로봇 08 박테리아 플라젤라(편모)를 모방한 박테리아 나노로봇 09 자유자재로 형태가 변하는 인공세포 소프트-마이크로로봇 10 우리 몸속의 스마트 나노로봇 제조 공장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3장 소우주를 만든 대우주 한 명의 나노로봇공학자를 빚어낸 수많은 스승 ㆍ학문 계보도(스승편) ─ 마이크로·나노로봇공학의 우아한 계보 01 이너스페이스, 우리 몸속의 우주를 상상하다 02 가족의 유산, 소통의 방법을 체득하다 03 비전공 분야에 도전, 다학제 연구 역량을 키워내다 04 유배지에서의 경험, 운명처럼 만난 ‘다산’과 연구자의 길 05 한 명의 나노로봇공학자를 빚어낸 수많은 스승 06 한 명의 나노로봇공학자와 함께하는 수많은 동료 4장 소우주가 만든 대우주 한 명의 나노로봇공학자가 키워낸 수많은 제자 ㆍ학문 계보도(제자편) ─ 마이크로·나노로봇공학의 우아한 계보 01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첫’ 제자들 02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한국인 제자들 03 애제자에서 함께 진보하는 동료 연구자로, 정유기 박사 04 다른 길을 찾아 떠난, 아쉬움이 남는 제자들 05 스승을 뿌리삼아 세상으로 뻗어나가는 제자들 5장 나노로봇공학자가 상상하는 미래 오늘의 상상과 내일의 현실을 연결하다 01 아직 누구도 보지 못한 풍경, 실패를 즐기는 모멘텀이 되다 02 수학이라는 언어, 자연현상을 읽고 상상을 현실화하다 03 학생들과의 연구, 마음껏 ‘덕질’하며 학맥을 이어나가다 04 국가의 연구 경쟁력, 경쟁과 협업을 보장하는 환경에 달려 있다 05 10년 동안의 동물 실험, 임상실험의 미래를 모색하다 06 미래의 나노로봇, 오늘의 상상과 내일의 현실을 연결하다 감사의 글 |
나노로봇공학자, 김민준 교수님의 '이너스페이스'.
나노로봇에 대한 설명들로 가득 채워진줄만 알았는데
취업 고민의 길 앞에 놓여있는 내게, 한 사람의 인생 방향을 참고해 내 길을 찾으라고 말해주는 책같았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 책을 만나
시험기간 공부가 잘 안될때마다 조금씩 읽어보며 의지가 생겼다.
내 전공분야와도 '상상력'을 펼쳐야한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통점이있었고
인생 경험들을 들려주시면서 내가 앞으로 무엇을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다.
교수님의 인생이야기가 담겨있어 특히 좋았던 책.
한국에서 교수로 활동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잘 되지 않으셨고,
너무 인기가 많아 밀려, 원하는 과로 연구를 하지 못한 경험도 들려주셨다.
하지만 이게 다 내가 나아가는데 언젠가 피와 살이 되는 경험들이라는걸,
내가 지금하고있는게 의미없는 일이라는걸 말해주는것같아 힘이 되었다.
텍사스, 브라운대, 하버드 등등 유명한 대학교들의 강의도 하시고,
노벨상받은 분들과도 연구하신 분도 성공만 경험하진 않는구나 위로가되었다.
특히 논문을 읽고 써야하는 연구자로서 난독증을 갖고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한 스승님의 조언을 만나 극복하고, 또 난독증을 가진 제자에게도 극복법을 전수해주고
그 제자는 또 자신의 약점을 멋있게 극복하는 결과도 선보여서 '아 뭔가 내가 안될거라 생각하는 일들,
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렸구나, 자신감을 가져야지!' 생각하게되었다.
?? 난 구글 검색 엔진에 입력했을 때 아무 검색 결과도 뜨지 않는 키워드가 혁신적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아직 아무도 안 해 본 것이라 검색 결과가 없는 거잖아. -P39
?? 실험의 성공은 거듭된 실패의 결과물이다.
실패를 할 때마다 원인을 분석하고 참고 문헌 조사를 통해 검증한다. 실험의 실패는 새로운 노하우를 쌓아가는 기회다.
그래서 나는 실패를 즐긴다. 실패 속에서 성공을 위한 실마리를 찾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며 연구의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다. -P41
??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때로 이성적으로는 전혀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난다.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안 되는 일이 있고 이어지지 않는 인연도 있다.
....
언제부터인가 나는 과학적 근거와 이성적 논리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을
'운명'이라고 여기며 감내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P200
: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계속 도전해야지.
안되는 일에 낙담하지말고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해야지.
우리는 살아온 경험과 환경을 벗어나서 생각하기 어렵고, 자신의 환경 안에서 습득한 식견의 한계를 뛰어넘기 힘들다. 다학제간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내 우물 밖으로 나가서
다양한 환경과 사람을 경험해야 하는 것이다.
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P189
공감 많이 되었던 말.
왜냐면 내가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은 이유이다. 완전히 다른 문화를 겪은 사람을 만나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는 것.
내가 가진 식견, 편견을 달리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싶다.
?? 다양성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신념의 독특함을 믿고 잘 활용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 P208
?? 창의적 연구는 어느 학문 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문 간의 만남과 융합에서 나온다. P215
나노로봇에 대한 이야기들도 재밌었다.
박테리아의 운동방식을 보고 나노로봇을 생각해볼 수 있다는게 귀여웠다.
어려운 용어들도 많았지만, 어떻게 이런 연구를 하게되었고 어떤 호기심으로 진행하고있는지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중에 내 몸에 돌아다니면서 직접 암세포도 없애고 여러 치료들을 할 수 있다는 나노로봇,
신기한 스쿨버스나 앤트맨처럼 상상으로만 했던 일들을 직접 실현시키려고 노력하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상상만 했던 것들 실현시키는 디자이너가 되어야지 생각하게 된다.
자극제가 되면서도
여기 기록하지 못한, 기억하고싶은 문장들이 많다.
그냥 과학책이겠구나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김민준 교수님의 인생이 기록되어있으니 어떤게 궁금해져서 이런 연구를 하고있고,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공부가 어떻게 도움이 되고,
실패를 어떻게 성공으로 만드는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식으로 더 시너지를 얻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등
'과학'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 조언을 들은 듯하다.
과학자나 로봇 연구를 꿈꾸는 청소년뿐만아니라
관련없는 분야의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고등학교 문과, 대학교에서 문학 전공... 뼛속부터 문과인 나는 공학 분야가 여전히 낯설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과학에 대한 '늦바람'이 들게 되었다. 잘 모르는 분야라 모든 게 새롭고 하나하나 신기한 것이 많다. 한 마디로, 내가 모르던 세상이었다.
<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김민준, 정이숙 지음 / 동아시아 / 2020)를 보면서 또 한 분야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다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나노로봇공학자. 특히 김민준 교수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포머 나노로봇을 개발한 장본인이다. 나노는 아주 미세하고 작은 것인데, 이게 로봇이라니. 처음부터 흥미로웠다.
띠지에 있는 저자 사진을 보면서, 태어날 때부터 공부와 연구를 할 것만 같은 귀공자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책을 보니 어릴 때 난독증을 앓기도 했고, 또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지내온 과거사를 보면서, 그럼에도 이렇게 위대한 과학자가 된 저자가 대단해보였다. 꿈이란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난독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긴 자를 건네주던 고등학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뜻이 있다면 길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건네준 자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나비효과로 보였다.
<은하철도 999>와 <우주해적 캡틴 하록> 애니메이션을 보며 우주에 대한 꿈을 꿨던 저자. 아주 작은 로봇으로 몸이라는 거대한 우주를 탐험하는 모습을 생각했다는 것에 전율이 느껴졌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어릴 때 봤던 만화가 꿈을 키우게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게 만든다. 끝없이 연구하고 몰두하는 저자의 모습을 책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과학자'의 모습이 이러하다.
"민준, 넌 혁신이 뭐라고 생각하니?"
"음..."
"난 구글 검색 엔진에 입력했을 때 아무 검색 결과도 뜨지 않는 키워드가 혁신적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아직 아무도 안 해 본 것이라 검색 결과가 없는 거잖아."
우리에게 '혁신'이란 막연하고 거대한, 나와는 동떨어진 그 무엇이라고 생각했는데, 위대한 과학자는 '구글에 검색했을 때 아무것도 뜨지 않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답을 해주었다고 한다. 참으로 멋진 표현이다.
<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는 저자가 나누로봇을 개발하기까지의 과정과 원리, 실험 연구 결과 등을 세세하게 정리해 주어 과학에 문외한인 나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전문 용어가 나오기도 하고, 잘 모르는 실험결과들이 나오긴 했지만, 이 모든 과정을 겪은 후에 저자가 내놓은 결과물이 너무 대단해서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이상이 상상이라면, 과학과 공학은 현실이다. 어른이 된 나는 상상이 과학이나 공학을 통해서 현실화되는 것이 혁신이라고 믿게 되었다.
김민준, 정이숙 <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책의 뒷부분에는 학창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 김민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기에, 이 영광이 더 빛나리라 생각된다.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 그리고 또 다른 기회. 모교의 교수로 갈 뻔한 기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지금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모든 것이 자리를 잡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연구에 흠뻑 빠져 있는 한 과학자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건, 저자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보내 내 남편의 고등학교 2년 선배였다. 책에 나오는 스승에 대해 남편에게 물어보니 무척 반가워하며 그 선생님과의 추억을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세상이 넓으면서도 좁구나.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란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즘은 멀티플레이어 시대라고 해서, 한 길을 깊게 파기보다는 여러 길을 얇게 파는 사람들이 더 눈에 띄는 시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세상을 이끄는 건 깊은 안목과 지식을 가진 저자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는 게 아닐까. 김민준 교수가 펼쳐가는 이너스페이스의 무한 가능성, 앞으로 더 기대된다.
종종 정해진 길을 벗어날 때 우리는 해방감을 느낀다.
길 아닌 곳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곳에서 길을 찾고, 운 좋게 지름길을 발견하기도 한다.
힘들지만 보람된, 작지만 행복한 길... 내가 만든 그 작은 길을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 작은 길은 큰 길이 되고 마침내 우리의 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그런 길을 보여주고 싶다.
저자가 책 끝부분에서 밝혔듯이, 이 책이 이너스페이스로 가는 길을 넓혀주는 길의 처음이 되리라 기대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민준의 이너스페이스
나노로봇공학자, 우리와 우리 몸속의 우주를 연결하다.‘
세계 최초 ’트랜스포머 나노로봇‘ 개발
암세포제거, 바이러스 박멸, 고해상 뇌 지도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의 나노로봇의 소우주..
고대 그리스어로 '난쟁이'를 뜻하는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된 나노는
그만큼 작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뜻이겠지.
오래전 공상과학 만화를 보며
우리몸 혈액을 타고 다니는 최소형 로봇 생태탐험체..
어느덧 우리에게 가까운 현실로 다가온 듯 하다.
아직 사람이 사람몸안에서의 탐험은 아니지만
그만큼 작은 나노로봇이 우리의 몸속안으로..
그렇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책을 읽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기술혁신의 원천은 융합이다.
융합은 만남을 통해 길을 찾고, 또한 길을 만든다”
누군가 이너스페이스의 상상이 현실이 되거나 나노마이트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던 건처럼 그 또한 상상력에 지지지 않는 호기심과 탐구가 있었던 듯..
과학은 끊임없는 의심에서 시작하고 공학은 도발적인 상상에서 시작한다.
그 도발적인 상상을 현실의 공학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함으로써
혁신을 이뤄야만 한다.
나노로봇공학은 혼자 하는 학문이 아닌 기계공학, 의공학, 전기.컴퓨터공학. 재료공학. 수학. 물리학. 화학. 미생물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공동연구를 통해결과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로봇에 관한 인문학이자 기술학이라고 한다.
연구는 사람이 하기에 서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새로운 길 그 속에서 다양성과 일반성 독창성을 찾아 보편적 질서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고 혁신적 연구성과는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나노로봇공학은 보이지 않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 굳은 신념과 도전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과학관련된 사람들은 글도 잘 쓰는 듯.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들을 더해
과학적 설명이 꼭 시적 언어처럼 읽혀진다.
사람이라는 각각의 소우주를 서로 연결하는 인문학 과정의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공학도의 길. 30CM 자로 책을 읽는 난독증이 있었음에도 글이 아인 그림과 수식으로 수업을 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실험주의를 통해 자신의 길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갔던 그는 서로 다른 생각을 연결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로봇연구의 틀을 깨고 한명의 천재를 대신할 융합형 연구팀을 만들게 되기 까지. 도전에 대한 그림을 그리도록 용기를 넣어주고 있었다.
도전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본 김민석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만난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유능한 사람은 유능한 사람을
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그러한 만남을 통해 우리는 진보한다. P275
아직 이너스페이스를 실현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개발될 미래의 의료용 나노로봇 개발연구 프로그램은
첫째 설계-모델링,-제작-개량 주기에 기초하여 새로운 형태의 나노로봇을 개발하고 최적화
즉 다양한 환경에 스스로 형제를 변화하고 주어진 장애물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지능형 모듈식 트랜스포모 로봇의 개발이고
둘째 나노로봇 무리에 대한 제어, 계획 및 국지화를 실행하기 위한 이론 및 실험 작업을 더욱 발전시킴으로 기술적 한계를 나노로봇의 군집 제어로 극복해 나가 약물 전달 뿐만 아니라 조직탐사나 의료영상 확보를 실현시킬 목표와
셋째 자기장 제어 시스템 내부에 설치된 3차원 자기센서를 이용하여 자성을 띤 마이크로 나노로봇의 움직임을 영상 정보의 도움 없이 실시간으로 분석 인체 내 환경에 대한 정확한 지도를 작성하는 작업을 인공지능등과 결함하여 구현해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들.. 에 대한 그림들이 조만간 실현되지 않을까
다양한 사람이 함께 하면서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융합기술이 티핑 포인트에 이를 때 혁신은 일어나듯 오늘도 우리는 사람을 믿는다.
#이너스페이스 #김민준의이너스페이스 #김민준 #동아시아 #동아시아츨판사 #서평도서 #나노로봇
[본 도서는 동아시아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