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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마을
중고도서

오래된 마을

: 김용택 산문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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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8g | 150*210*20mm
ISBN13 9788984313293
ISBN10 898431329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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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꾀꼬리 울음소리 듣고 참깨 난다
강가에서│꽃 봐라! 저 꽃 봐라!│폐계│어머니와의 농담│쑥떡│어느 날 아침│꾀꼬리 울음소리 듣고 참깨 난다│탱자나무 울타리집│소와 아버지│호미│낯선 풍경│아내│두 할머니│사람의 얼굴이 그립습니다│강연│오! 수지 큐!│마침내 그렇게 된 나의 인생

2부 봄날은 간다
한수 형님의 손│절정을 아끼다│지렁이 울음소리│왼손과 오른손│오동꽃을 처음 알았네│팽이야 빙빙 돌아라│시골 쥐│국수│일상을 존중하다│아내와 그 여자│개념│칡넝쿨이 지붕을 넘어와요│산이 눈을 뜨다│꽃만 피면 뭐 한다냐│봄날은 간다│배는 돌아오리라!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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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에 바람이 불 때 앞산의 나무들을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나무들이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잎들이 하얗게 뒤집어지는 앞산을 보고 나는 감동했습니다. 참나무 잎이 뒤집어지면 사나흘 뒤에 비가 오지요. 감동 잘 하는 내가 홀로 감동을 하려니 조금 벅찹니다. --- p.44

못자리를 할 때 볍씨를 뿌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둡니다. 비닐을 덮고 바람에 날리지 못하게 비닐 자락에 1미터 간격으로 흙을 한 삽씩 떠서 얹어두지요. 그런데 벼들이, 그 연하고 여린 벼 잎이 올라오면서 비닐이 점점 들어 올려져요. 정말 놀랍습니다. 그 가늘고 가는, 그리고 아무런 힘이 없어 보이는 여린 벼 잎들이 힘을 합쳐 흙을 누르고 있는 그 무거운 비닐을 들어 올리며 싹을 키우는 것이지요. 놀랍지요. 신기하지요. 무심하게 볼 일이 아닙니다. --- p.51

슬레이트 지붕은 옛날에 이은 그대로여서 이제는 다 낡고 색이 바랠대로 바래서 우중충한 게, 영 나간 집 같습니다. 전지를 했는데도 탱자나무가 자라서 지금은 그 집 마당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어느 날은 그 집 마당 빨랫줄에 팬티 하나, 몸빼 하나, 오래된 윗옷이 하나 걸려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긴 빨랫줄의 빨래를 오래오래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눈물이 나왔답니다. 혼자 울었지요. 울먹였답니다. 빨랫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살다 보면 어쩔 때, 그럴 때가 있잖아요. --- p.59

아버지는 꼭 소 목에 핑경(워낭)을 달아주었는데, 그 수소의 핑경 소리는 늘 고르고 평화로웠습니다. 소 목에 걸린 핑경 소리를 듣고 우리는 소의 동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 소가 우리들을 바라보던 그 정다운 눈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소가 어찌나 잘생기고 크던지 전락북도 종우 대회에 나갔지요. 대회에 나간 날 아침, 소에게 굿칠 때 두르는 울긋불긋한 굿 띠를 이리저리 보기 좋게 둘러 장식을 했지요. 굿 띠를 두른 소가 외양간을 빠져 나올 때 동네 사람들은 모두 탄복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소가 전라북도 종우 대회에서 2등을 해왔습니다. 금테 두른 아주 근사한 상장과 금일봉을 탔지요. 아버지 생전 처음 받은 상장을 나는 지금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 p.68

지금 아파트 건물이 들어선 도시의 곳곳이 옛날에 논이나 밭이 아니었는지, 벼가 자라고 보리가 자라고 복사꽃과 살구꽃이 피는 과수원은 아니었는지, 시냇물만 복원할 게 아니라 우리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한복판에 논이나 밭도 얼마쯤 복원해보면 어떨지, 사람들이 공원에서 나무나 집이나 물만 볼 게 아니라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의 손이나 땅을 파는 호미질 소리나 괭이질 소리나 삽질 소리를 듣게 하는 것은 어떨지, 허리 굽혀 땅을 파는 사람들 손끝에서 자란 곡식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어떨지, 나는 그런 아주 ‘생태 순환적’이고 ‘친환경 농업적인’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시장이 어디를 가다가 논에 풀이 있으면 구두를 벗고 들어가 풀을 뽑고, 장다리꽃 피는 보리밭에 들어가 쭈그려 앉아 지심을 매고 있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얼마나 든든해 보일까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 p.76

“말도 마라.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로 시작되는 저분들의 일제식민지와 배고픔과 6.25전쟁 속에서 살아온 일상을 우리가 어찌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아무 힘없는 사람들이 겪어왔을 역사적인 격동과 격변의 그 모진 세상 세월을 누가 다 말로 하고 글로 쓰겠습니까. 어떤 역사도 이념도 어떤 주의도 저분들의 편이 되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분들은 그냥 다 견디고 살아왔지요. (중략)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금 낡은 것들을 벗어던지며 저만큼 성큼성큼 앞서가고 있는데,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냉전적 사고방식으로 낡은 나라의 틀을 고수하며 우왕좌왕 허둥대는 우리들의 모습이 참으로 누추하고 초라해 보입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도대체 지금 저 할머니들 앞에서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 p.98

같이 먹고 일하고 같이 놀았던 동네 사람들은 일을 할 때도 가만히 보면 참으로 신기하게도 모두 쓸모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내기할 때, 집을 지으며 지붕에 흙을 얹을 때, 명절날 굿을 칠 때, 동네 사람 모두가 쓸모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쟁기질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지게를 잘 만들고, 모내기철이나 바쁠 때는 주전자 들 힘만 있으면 아이들도 모두 집안일과 동네일에 힘을 보탰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정자나무 티에 앉아 물가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켰습니다. 정말 마을은 완전고용이 저절로 이루어진 사회였던 것입니다. --- p.104

참 빠른 세월이지요. 꽃이 피는 살구나무 아래 앉아 문득 고개 들었더니 서른이었고, 살구나무 아래 앉욾 아이들이랑 살구 줍다가 일어섰더니 마흔이었고, 날리는 꽃잎을 줍던 아이들 웃음소리에 뒤돌아보았더니 쉰이었습니다. 학교를 떠나며 묵묵히 나를 바라보는 살구나무를 바라다보니, 어느새 내 나이 머리 허연 예순입니다. 스물다섯인가 여섯 무렵 나는 여기서 아이들과 환갑이 될 때까지 살기로 다짐을 했지요. 그런 삶도 그런 인생도 아름다울 수 있겠다는 아주 소박한 생각을 했었지요. 마침내 그렇게 되었습니다. 살구나무랑 아이들이랑 나랑 참 잘 살았지요. 그 나무 아래에서 어린아이들이 지금도 놀고 있습니다. 저 아이들이 나였지요. --- p.128

사람만이 희망이라고들 말하지 마세요. 이 땅은 사람만 사는 게 아니니까요. 나는 이따금 사람이 없는 지구를 상상하곤 합니다. 저 산의 나무 한 그루, 길가의 강아지풀잎 하나, 창공을 나는 새 한 마리, 배추잎에 붙은 벌레 한 마리가 다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 닭이 울고 새가 울고 꽃이 피고 농부들이 모를 내고 거두는 일이 우리들에게 생명을 나누어주는 일이지요. 해가 질 때면 산그늘을 밟고 강 길을 걷습니다. 서쪽 강 언덕에는 눈부신 억새들이 하얀 손이 되어 우릴 부릅니다. 샛노란 벼들이 익어가는 저분 들녘의 발광하는 가을 햇살을 봅니다. --- p.158

오늘은 새벽 논길, 강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둘이 마주앉아 아침밥을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손이 좀 우선하냐고 묻습니다. 뭐든 몰아붙이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쉬엄쉬엄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팔이 아플 때 왼팔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한 팔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아파버리면 다른 한 팔이 무사할 리 없지요. 두 팔이 다 아파 두 팔을 다 못 쓰면 그땐 어떡합니까.
좌 니우니 하는 말들이 ‘좌우지간’에 싫습니다. 정말 식상해요. 낡았어요. 좌우지간 성가셔요. 좌우를 가를 것만 있고 온몸을 생각할 정상적인 생각이 우리에겐 왜 없습니까. 감도 해를 갈아가며 열고, 나뭇잎들도 해갈이를 합니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고,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올 때가 있지요. 세상에는 늘 그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 p.158

이렇게 눈 줄 데 없이 천지간에 봄꽃들이 피어나면 어머님은 꽃들을 바라보며 “꽃만 피면 뭐 헌다냐. 사람이 있어야지.” 하셨지요. 그러면 저는 “봄날에 저렇게 꽃이라도 펴야지요, 어머니.”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올 봄 나는 어머니에게 ‘꽃이라도’라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꽃만 피면 뭐 한답니까. (중략)
꽃 피고 새 우는 이 좋은 봄날, 나는 여러분에게 꽃피어 좋다는 소식을 전하지 못합니다. 우리 농민들에게 지금 저 꽃들은 꽃이 아닙니다. 서러움입니다. --- p.224

만원버스를 탔을 때 어떤 사람은 자리에 앉으려고 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냥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서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냥 서서 가기로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가야겠다고 한 사람은 자리만 보이기 때문에 자리에 앉은 사람이 미워질 것입니다. 집에 갈 때까지 자리만 보이겠지요. 아니, 자리를 찾다가 자기가 내려야 할 곳을 놓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일찍 자리에 앉아 갈 생각을 버렸으므로 내 앞에 앉은 사람들이 자세히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지요. 더 자세히 보면 세상의 길이 보이고, 옳고 그른 것이 보입니다. 내 눈에는 창밖의 나무와 산과 꽃과 새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자세히 보였습니다. 너무 자세히 보다 보니, 수많은 생각들이 일어나서 그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그게 내 인생이 되고 글이 되었던 셈이지요.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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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순정이 살아 숨 쉬는 땅,
진메 마을에서 부르는 시인의 노래


2008년 8월, 38년 만에 덕치초등학교를 완전히 졸업한 ‘촌놈’ 시인 김용택이 다시 쓰는 진메 마을 이야기. 이순을 맞아 자연인으로서 인생2막을 열게 되었음을 알리는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불안하지만 설레는 첫출발처럼, 절망스럽고 아픈 농촌의 현실 속에서 자연과 공동체가 던져주는 희망 메시지를 채집했다. 5월의 강가로 다시 돌아온 후, 뿌리를 잃고 부유하는 현대인들의 원형이 자신이 나고 자란 공동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피부로 새삼 체험한 기록이다.
한순간 객기에 못 이겨 서울살이를 했던 몇 달간을 빼고, 시인은 청춘과 문학의 열병을 앓던 젊은 시절부터 육십 평생을 고스란히 진메 마을 어머니 곁에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과 놀았다. 촌부 아버지를 둔, 뼛속까지 촌놈인 그가 궁극적으로 다다른 곳은 ‘오래된 마을’의 어머니 품이었다.
“내 육체는 마을 흙으로 빚어졌고, 내 피는 그 강물입니다. 내 노래는 그 강가에 사는 사람들의 일과 놀이 속에서 그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내 핏줄은 그 강물로 이어져 있어 그 강물이 아프면 내가 아프고 그 땅이 아프면 내 몸이 아픕니다. 그 강물이 울면 나는 강물을 뒤로하고 돌아앉아 산을 안고 울었습니다.”라는 시인의 고백이 절절하다.

현대인이 잃어버린 원형의 부활을 꿈꾸며

아스팔트와 아파트로 뒤덮인 인공숲을 부유하는 현대인들은 대체로 향수병을 앓고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 풀꽃 화분 하나라도 들여놓고 싶어하고, 주말엔 맑은 공기와 흙을 찾아 경쟁하듯 산에 오르고, 영화 「워낭소리」 열풍에 동참한 이들은 틀림없이 본향(本鄕)을 찾아 떠도는 향수병에 걸린 것이다. 발을 딛고 설 대지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몸부림인 것이다.
진메 마을은 현대인의 본향을 일컫는 하나의 대명사다. “가난하나,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매만지는 손이 있고, 그 아름다운 손으로 땅에 씨를 묻는 화사한 얼굴들”이 실재하는 곳이다. 뿌리는 도시에 두고 있지만, 가까운 곳에 흙냄새와 꽃냄새가 진동하는 고향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마음 든든해하는 현대인의 이기적인 정서를 시인은 굳이 비판하지 않는다. 다만 그 본향은 마지막까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원형임을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로 거듭 강조할 뿐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의 본향은 어리석은 개발논리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잘 먹고 잘살겠다는 일념 하에 농촌과 농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더욱 강화되는 삽질정책으로 농촌과 농민의 삶은 더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그나마 28명 중에 성한 사람은 서넛밖에 안 된다는 시인의 어머니 말씀이 진메 마을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한미 에프티에이 뉴스를 들은 날, 농촌에서 팔십 평생 밭을 일군 어머니 생각에 ‘얼치기 시인’ 아들은 잠 못 이룬다.

다시 봄날은 오고, 배는 돌아오리라

평생을 초등학교 평교사로 지낸 시인은 진메 마을까지 들이닥친 불도저 앞에서 무력하다. 낮은 목소리로 본향의 중요성을 읊조리지만, 그 목소리의 울림은 언제나처럼 뚝뚝 끊어진다. 그럼에도 그의 인생2막은 고스란히 낮은 목소리로 본향을 지키고 노래하는 데 바쳐질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시인으로 한평생 살아온 자신의 소명임을 알기 때문이다.
‘춥고 어두운 겨울 바다 끝에서 해를 싣고 집을 찾아오는’ 외로운 배는 마침내 끝끝내 봄을 찾아 돌아오리라고 했던 마지막 문장처럼, 지난한 겨울의 침묵을 깨고 다시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시인은 오늘도 ‘소 탕 물’(소 외양간에서 나오는 물)처럼 갈색으로 변질된 강가에 선다.
진정한 봄의 귀환은 이루어질 것인가? 선생으로서 김용택이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마지막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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