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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드게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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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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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668g | 190*250*20mm
ISBN13 9791190147309
ISBN10 119014730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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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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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수업 활동으로 게임을 많이 활용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게임이 재미는 있지만, 의도된 학습 및 주제를 정확하게 다루거나 배움 주제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게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게임을 만들어 보자고 생각한 것은 바로 이런 문제점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재미있으면서도 학습 주제를 배우기에 알맞은 활동으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면,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었다.
---「프롤로그. 단순한 흥미 추구를 넘어 수업 교구로서 활용되길」중에서

보드게임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다고?
편견을 깨자. 온라인 수업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 온라인 수업에서 다양한 기후월드 카드를 보여주고, 기후 맞히기 게임을 해보자.
잘 맞힌다면, 난이도를 높여 구분되지 않은 기후피자 카드로도 게임을 해보자.
2. 기후월드 카드 몇 장을 샘플로 보여주고, 학생들이 직접 기후의 특징을 조사하고 카드를 만들게 하자.
3. 기후피자 카드 4~5장을 보여주고 공통점을 발견하게 하거나 차이점을 바탕으로 다른 기후에 해당하는 카드를 찾는 게임은 학생들의 사고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4. 온라인에서 세계문제 카드를 선택하게 한 후,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고 발표할 수 있다. 또한 국가 카드로 선택된 나라가 해당 세계문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에 대해서도 예측하고 토의해볼 수 있다.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중에서

저자는 ‘공부는 재미가 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그리고 ‘졸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학생중심 수업의 일환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저자들이 진행하는 게임의 성격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업 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교과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량을 적정화하여 학습의 질을 개선하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교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1장 : 교육에 게임을 더하다」중에서

툰드라 기후에 관해 수업을 했을 때 일이다. 그곳 주민의 생식이나 모기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며칠 후에 학생들에게 모기 사진을 보여주자 그저 모기라고 생각할 뿐 툰드라 기후와 연결 지어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단순히 알고 암기하는 학습법에서 벗어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후의 특징을 이미지로 기억하고, 특징을 세부적인 것까지 탐구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카드를 만들고, 수업을 게임으로 구성했더니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었다.
---「2장: 기후 게임」중에서

지구촌이라는 말은 이제 더는 새삼스러운 의미가 아니며, 지구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세계시민인 나의 문제가 되고 있다. 지역-국가-세계의 문제를 분리하기에는 세계화가 보편화되었고, 너의 문제가 나의 문제로 그리고 우리의 문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 자세를 요구하기에는 아직 먼 이야기처럼 보인다. 그래서 게임을 통해 세계의 문제를 알고, 세계 문제해결을 위한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를 경험하게 해보자. 물론 직접 국제기구의 의사결정에 참여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3장: 국제사회 공존 게임」중에서

생활기록부 작성 예시
· ‘국제사회 공존 게임’ 활동에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려는 국제사회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에 대해서 논리적 근거를 들어 발표했음.
· ‘국제사회 공존 게임’ 활동에서 해결하려는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노력했음.
· ‘국제사회 공존 게임’ 활동을 통해서 인류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 경제적 요소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짐.
---「3장: 국제사회 공존 게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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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르침과 배움! 그 과정의 상호작용, 함께 협력한 수업에서의 집단지성을 꿈꾸는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런 수업을 처음 접하는 선생님들이라면 실제 수업 사례에 놀랄 것이고, 활동 수업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이라면 이 책의 치밀한 구성에 감탄할 것입니다. 마치 요리 레시피처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실천해본다면,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업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로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김응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사)
“어떻게 하면 재미와 배움의 의미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의 수업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및 게임 수업 방법으로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을 고민하며 함께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수업 크리에이터 박찬정 선생님의 『사회 보드게임북』 이 질문의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초·중·고등학교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우리 선생님들이 학습 및 배움 주제를 고려하여 현장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한다면 수업의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도 재미 + 배움의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박정옥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
학생뿐 아니라 교사라면 누구나 재미있는 수업을 원한다. 재미는 몰입이고, 몰입은 곧 배움으로 이어지지만 우리 수업은 여전히 진지하고 재미없다. 다행히도 내 앞에는 16년 수업 장인이자 뇌섹남인 박찬정 선생님의 책이 한 권 놓여 있다. 대한민국 사회 교사를 대표하는 박찬정은 곧 브랜드다. 그를 믿고 하나씩 실천해보자. 곧 여러분의 수업은 게임처럼 재미있어지고 레벨업이 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찰 것이다
- 최경철 (예봉중학교 교사)
언택트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 개념을 찾는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다. 게이미피케이션은 이런 교육을 위한 최적의 학습 방법이다. 이 책을 발간한 박찬정·박점희 선생님은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게임 수업으로는 자타공인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분들인 만큼 선생님들의 게임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지금 바로 게이미피케이션의 바다로 빠져보자.
- 양성혁 (샛별중학교 교사)
아직까지도 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잠을 자거나 수업을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을 만나면 여전히 그들은 내게 ‘이거 배워서 뭐에 쓰나요?’라고 묻는다. 어린 시절에 배웠던 수업 내용이 재미없고,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나의 중학교 시절의 사회 시간이 생각나곤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게임이 그 시절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많은 교사와 학생에게도 활용되어, 그 시절의 우리처럼 수업시간의 내용이 재미있고 쉽게 우리의 이야기로 느껴졌으면 한다.
- 한혜원 (서울대 경영학과(박찬정 선생님 제자))
선생님의 책과 자료들은 단순 지식만 전달하는 교과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단어들이 게임 속 용어가 되어 다가와 훨씬 흥미롭게 느껴지고, 사회 과목에 대한 본능적 거부감을 낮춰준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사회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 강지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박찬정 선생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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