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EPUB
미리보기 파트너샵보기 공유하기
eBook

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1,836
주간베스트
에세이 시 180위
정가
11,000
판매가
11,000(종이책 정가 대비 24% 할인)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한 눈에 보는 YES24 단독 선출간
[일요일 20시까지] 이 주의 오구오구 페이백!
매월 1~7일 디지털머니 충전 시 보너스머니 2배 적립
[READ NOW] 2022년 1월호
eBook 전종 10%할인+5%적립 무한발급 슈퍼쿠폰
1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9월 11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91MB ?
ISBN13 9788954674850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우리가 몰랐던, 장기하라는 또다른 장르!
뮤지션 장기하 첫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 출간

곰곰 ‘나’를 들여다보고, 조금씩 마음의 짐을 덜어내며,
‘나’답게 살기 위한 작은 노력들에 대하여


이 책은 재기발랄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뮤지션 장기하의 첫 산문집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대중음악가로서 느끼는 일상다반사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솔직, 담백, 유쾌하게 담았다. 일상의 기쁨과 슬픔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관한 때론 웃기고, 때론 싱겁고, 때론 마음 깊이 공감할 만한 장기하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즐겁고 상쾌하다. 작은 사물도, 사소한 사건도, 지나치기 쉬운 일상도, 그의 글 속에서 특별하고 감각적인 경험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다.

장기하의 산문은 예의 그 강렬하고도 문학적인 노래가사들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아 한달음에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의 노래들이 소탈하고도 단단한 내면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건들, 사물들을 포착해 자신만의 유쾌한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장기하식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즐겁고 포근한 마음이 된다. 뮤지션이 아닌, 작가 장기하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에 대해 써보려 한다. 나를 괴롭혀온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해서 간단히 극복하거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것은 나는 모른다. 뾰족한 수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마치 한 단어를 반복해서 되뇌면 그 의미가 불확실해지는 기분이 들듯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을 죄다 끌어내 써보는 것만으로도 그것들의 힘이 좀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기대는 하고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안경과 왼손
즐겁고 해로운 취미
냉장고의 즐거움
흰쌀밥과 기분
아무것도 안 하기
새해, 육아, 반려자
채식의 즐거움
정리정돈의 강자
인생 최고의 라면
찬란하게 맑은 가을날
자유의 그늘
헐, 대박, 장기하!
혼자 혹은 함께
인생의 하루



[싸구려 커피]가 잃은 것
라임의 함정
피아노를 못 쳐도
시대를 앞서간 명곡
아무래도 뾰족한 수는
사막에서 혼자
인공지능의 바다
여수의 영화관과 햄버거
다시 한번 서핑
만약 의견을 낼 수 있다면
어떤 문화권에든
다시 잡담을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막막하기만 하더라도
나의 의지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들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든지 간에 시종 유쾌하고 기발하다. 따라서 리듬처럼, 가사처럼 장기하의 삶도 언제나 즐겁기만 할 것이라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하의 산문은 그 유쾌한 노래들의 이면을 보게 한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결코 쉽지 않았을 노력들의 결과로서 장기하와 그의 노래들이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남들은 모르는 고충이 있고 누구에게나 삶은 완벽하지 않다. 책 속 구절처럼 “행복 앞에 뾰족한 수는”(187쪽)) 없다. 어쩌면 그렇기에 그런 자기를 열심히 바라보기를 멈추지 않는 일, “딱 한 번의 플레이밖에 허용되지 않는 (…)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매우 희귀한 음반”(241쪽)인 자신의 하루를 귀하게 여기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기란 도리어 매우 어렵다. 자유란 온전히 자신을 책임지는 외로움 속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의 글들 한 편 한 편에는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며, 살아가는 일의 기쁨과 슬픔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습관처럼 밴 이의 단단한 건강함이 묻어 있다.

나는 자유를 지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이고, 따라서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당신의 오늘 하루가 원하는 만큼 자유롭지 못했다고 해도, 바로 그 때문에 누렸던 무언가는 있을 것이다. 내가 하루종일 막막함에 시달렸고 그래서 방금 밤 산책을 하며 쓸쓸함을 느끼긴 했지만 어쨌건 오늘도 마음대로 사는 데 성공한 것처럼 말이다. (_본문 120쪽)

조금 더 덜어내며 조금 더 담담하게
‘나다움’을 새겨가는 삶, 그리고 노래


책은 크게 낮과 밤이라는 두 개의 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 해당하는 ‘낮’에는 유쾌하면서도 차분하게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그리는 글들이 담겼다. 작은 사물 하나, 작은 사건 하나를 포착해 자신만의 사유를 확장해가는 그의 이야기들은 스토리텔러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보여준다. 2부 ‘밤’에는 창작활동의 어려움과 삶의 난관들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에서 겪었던 좌절,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취향까지도 알아맞히는 시대의 창작자로서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삶과 예술이라는, 서로 닮은 두 가지에 대한 진심 어린 생각들과,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담백한 질문들로 채워진 그의 산문은 결국 마음의 짐과 욕망을 덜어내는 성찰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행복 앞에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에서 결국 모두가 평등한 셈이므로 나보다 나아 보이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남과 나 자신을 비교하여 주눅 드는 일이 잘 없다…… 면 참 좋겠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남들보다 못났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쪼그라든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열면 내 피드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눅이 든다. (_본문 187~188쪽)

우리가 알았던 장기하, 우리가 몰랐던 장기하

무대를 장악하며 노래하는 장기하와 책상 앞에 앉아 골똘한 생각들을 글로 담는 장기하는 다른 듯 같은 사람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연예인의 삶과, 장을 봐다 밥을 지어 먹고 미래를 고민하는 생활인의 삶 모두 한 사람의 것이다. 장기하의 산문은 그 두 가지가 한 사람 안에서 차분하게 균형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매력적이다. 모두가 저마다의 당당한 페르소나를 드러내는 시대의 또 한 명의 창작자이자 자기 자신으로서 오롯이 자유롭게 살고자 소망하는 한 사람이 내면에서 부딪히며 대화하며 화해하는 과정은, 가만히 산책하는 자의 사유와도 같다.

내가 만든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말, 그 말은 언제 들어도 감격스럽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비현실적일 정도다. 아니,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감격스럽다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나는 내 노래가 누군가를 위로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신기하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음악을 만드는 것은 늘 나 자신을 위로하는 과정이었다. (_본문 252쪽)

eBook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장기하의 인생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9 | 2021.10.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장기하는 내게 담배가게아저씨로 다가왔다. 그의 노래는 색달랐으며 "또라이" "서울대" 타이틀로 유명세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장기하와얼굴들이라는 그룹은 머리속에 깊이 남았으며 사라지지 않았다.  사실 나는 "또라이"를 좋아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나는 그런 인생을 살지 못했을 뿐더러, 그럴 용기를 내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또라이가 나올때마다 나는;
리뷰제목

장기하는 내게 담배가게아저씨로 다가왔다. 그의 노래는 색달랐으며 "또라이" "서울대" 타이틀로 유명세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장기하와얼굴들이라는 그룹은 머리속에 깊이 남았으며 사라지지 않았다. 

사실 나는 "또라이"를 좋아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나는 그런 인생을 살지 못했을 뿐더러, 그럴 용기를 내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또라이가 나올때마다 나는 열광하곤 했다. 그리고 장기하의 책 "상관없는 거 아닌가?"에서 더욱 그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내용에 몰입해서 작가를 따라가기도 하고. 작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다음문장을 적었는지 생각도 해본다. 때로는 작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공감도 해본다. 이 책을 올바르게 읽는 방법은 아마. 그의 솔직함에 공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의 문체, 그의 내용은 모두 솔직함이라는 키워드로 관통되어있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상관없는 거 아닌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h****a | 2021.04.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4.0 / 5.0   싱어송라이터 장기하의 에세이를 드디어 읽어봤습니다. 그동안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면서 가삿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온 그가 이번에는 오직 글로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종류의 생각을 담아냈어요. 에세이다보니 개인적인 장기하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이 책을 쓸 당시;
리뷰제목

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4.0 / 5.0

 

싱어송라이터 장기하의 에세이를 드디어 읽어봤습니다. 그동안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면서 가삿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온 그가 이번에는 오직 글로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종류의 생각을 담아냈어요. 에세이다보니 개인적인 장기하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게 됐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이 책을 쓸 당시의 사람에 대해서요. 제목을 정말 잘 지은 책입니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구매 상관없는 거 아닌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g | 2020.10.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딱 그만의 느낌이 가득한 글들뭔가 무심한듯하면서도 생각이 깃든 그의 말투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싸구려 커피’를 처음 들었을 때 그 생소하고도 신선했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노래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훈훈한 외모를 가진 그 ㅋ(이거슨 나만의 생각)팬심으로 사 읽어보게 되긴 했지만, 그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유명인사들의 산문집..;
리뷰제목
딱 그만의 느낌이 가득한 글들
뭔가 무심한듯하면서도 생각이 깃든 그의 말투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싸구려 커피’를 처음 들었을 때 그 생소하고도 신선했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노래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훈훈한 외모를 가진 그 ㅋ
(이거슨 나만의 생각)
팬심으로 사 읽어보게 되긴 했지만, 그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
유명인사들의 산문집.. 좀 식상하기도 하고, 가벼이 느껴지는 글들도 많았는데
이 책은 왠지 다를 듯한 느낌이었다.
나름의 깊이감도 느껴졌고.

상관없는 거 아닌가..
예민하고 날카로운 요소들이 많고, 여러 생각들로 지쳐있는 현재를 살아가기에.
나를 편안하게 해줄수 있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다.

글을 잘 못 써서, 리뷰를 쓸때마다 좀 괜시리 쑥스럽고 창피스러운 마음이 늘 들곤 했는데..
뭐 .. 상관없는 거 아닌가.
내가 읽은 기록을 가벼이 남기고, 리뷰 쓰고서 소소한 포인트도 얻겠다는데 ㅎㅎ

괜시리 위안을 받기도 한거 같아서 즐거운 독서타임이었다.

한동안 티비와 라디오를 멀리하고 살았는데 (유ㅌㅂ 시청하느라..)
그가 진행한다는 라디오가 듣고 싶어졌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해야만 한다 는 부담감을 확 줄여주는 좋은책이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y | 2021.12.16
구매 평점5점
'뭐야,그냥일기잖아'하는생각이들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뭐 그래도상관없는거아닌가?싶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l**일 | 2021.10.16
구매 평점5점
본인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멋있는 음악가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9 | 2021.10.04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