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충섭은 중동고를 거쳐 중앙대를 졸업하고 현재 포스코ICT에서 일하고 있다. 인사, 교육 업무를 담당하며 포스코 및 24개 계열사 4만여 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스마트워크 도입을 위한 변화관리 컨설팅을 수행했다. 그는 변화관리 전문가다운 다양한 자기혁신 활동으로 유명하다. 2007년부터 KBO, 인터넷신문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2010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을 비롯하여 특종상 등을 5회 수상한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취미로 시작한 복싱을 10년 넘게 수련해 2007년 제1회 스프리스배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한국챔피언 강기준, 김택민의 공식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2012년부터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전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전국 대학에서 면접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가나안농군학교 등에서 ‘내 인생의 챔피언’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이버공간에서 만난 아버지』 『아프니까 격투기다』 『면접잔혹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