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7월 2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96g | 153*224*20mm |
ISBN13 | 9788959892341 |
ISBN10 | 8959892343 |
발행일 | 2013년 07월 2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96g | 153*224*20mm |
ISBN13 | 9788959892341 |
ISBN10 | 8959892343 |
서문 1장. 고수로 가는 길 과감한 시작 |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 축적해야 돌파한다 |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 잡종이 강세다 | 날마다 다른 사람과 밥을 먹어라 | 오픈되어 있다 | 한계에 도전해 본 경험 | 비울수록 채워진다 | 무인양품과 명품 | 고수의 모델, 피터 드러커 | 고수에도 급이 있다 2장. 고수, 그들이 사는 방식 미리미리 | 레이저처럼 집중하라 | 몰입의 능력 | 자신만의 루틴을 만든다 | 디테일하다 | 심플하게 산다(1) | 심플하게 산다(2) | 시간 도둑이 되지 마라 | 빠르다 | 도전이 기회를 만든다 | 스마트한 일처리 | 자기만의 콘텐츠 3장. 고수의 마음 관리 호기심이 강하다 | 주제 파악 | 스스로 광고하지 않는다 | 내가 하면 자랑, 남이 하면 칭찬 | 화내지 않는다 | 자유롭다 | 철학적 뼈대가 있다 | 지극정성이다 | 긍정을 긍정하라 | 내면의 소리 | 영혼의 무게 중심 | 절제의 정도가 승부를 가른다 4장. 고수의 생각법 척 보면 알아요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직관이 답이다 | 역발상의 천재들 | 여러 각도에서 본다 | 관찰력이 뛰어나다 | 고수들의 생각 정리법 5장. 고수, 사람을 얻다 사람 냄새 나는 만남 | 끈끈한 인맥 느슨한 인맥 | 귀인을 만나고 귀인이 되어라 | 낯익은 사람이 되지 마라 | 이익보다 사람을 남겨라 |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다 | 자발적 고독을 즐겨라 | 사람을 얻는 능력 참고도서 |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고만고만한 일을 하면 그날이 그날이다.
발전이 없다.
한 단계 올라서려면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요즘 좋지 않다.
경기가 위축되고 부동산, 주식 등 시장이 좋지 못해서 기분도 조금 다운된다. (아니 많이..)
작년에 부동산, 주식이 영원할 것처럼 소리치던 사람들도 요즘은 조용하다.
그리고 종종 곡소리가 들린다.
부동산/주식 강의, 톡방도 이전만 못하다. (풀이 죽은 느낌이랄까?)
부동산의 큰 상승 흐름을 겪고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을 겪고 나니
지금은 많은 아쉬움이 든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숨겨진 잠재력도 발견할 수 있다.
나이만 들었지,
부동산, 주식 등 자본주의 시장에서 "고수"가 되지 못하다 보니 이끌리듯 살았던 나를 반성해 본다.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고만고만한 수준의 일들.
그러다 보니 그날이 그날이다.
책을 읽고 드는 생각은
도전
한 단계 더 성장
그리고 덕을 쌓는 사람
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날이 그날인 삶이 아닌
매일 성장하는 하루를 만들자.
그러다 보면 나도 언젠가 고수의 경지에 이르지 않을까?
우리는 고수를 알아봐야 하는데 누가 고수인지를 제대로 모른다. 이 책은 고수를 알도록 설명한 책인 것 같다.
1일 3시간 10년동안 1만시간을 투자해서 다양한 시도로 문제의식을 갖고 자신을 돌아보며 철저하게 빠져는 상태가 되면 어느 순간 능력 폭발하는 고수가 되고,
프로와 아마추어, 그리고 더 나아가 아마추어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은 얼마나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지의 여부다. 즉 자신을 제어하는 정도가 고수와 하수를 결정한다.
날마다 다른 사람과 밥을 먹어라에서 현대판 촌사람은 매일 같은 사람하고만 노는 사람이다. 직장에 이런 사람이 많다. 삼성전자의 윤종용 고문은 재벌들의 문어발식 확장이 비판을 받자, 한 곳에 올인했다가 만약 그 사업이 삐끗하면 그 회사는 한 방에 갑니다. 사업에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특히 전자사업같이 상품주기가 짧고 경쟁이 치열한 곳은 더욱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무너져도 다른 것이 뒤를 받쳐 줍니다.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는 말입니까? 만약 삼성전자가 반도체만 하고 나머지 사업을 축소했다면 현재 삼성전자는 어떨까? 아마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견과 관을 구별하여
견은 보이는 것을 그냉 보는 것이고
관은 보는 것에서 뭔가를 찾아내는 행위다. 그래서 단순히 보아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보면서 그 속에서 문제점이 어떤 것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찾아내야 관찰이 되고 고수를 그것을 발견해낸다는 것이다.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하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