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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법

엄마의 사랑법

: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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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8g | 144*210*23mm
ISBN13 9791160023022
ISBN10 11600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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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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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거나 방치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사랑이 아니다. 특히 부모라면 심장부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올바로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힘들고 아프게 할 수 있다. 아이에게는 사랑의 물길을 열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늘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놀아주면서 발달과정에 맞게 크는지 점검하고 양육방법을 공부해서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의 양육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아이 행동과 마음이 보이고 아이가 처한 상황도 보인다. 아이를 사랑한다면서 예전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아이는 사랑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부모가 먼저 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pp. 9-10

부모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아이에게 맞게 부모 역할과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곧 부모로서 많은 부분이 다시 정의되는데, 이로써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뀐다. 부모는 힘들어도 아이를 중심에 놓고 아이 욕구를 채워주며 자신의 욕구와 양육활동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아이 양육 앞에서 현실과 충돌하기도 하고 자신의 세계관과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기도 해서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더욱이 아이가 언제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거나 떼를 쓰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극단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도, 갑작스러운 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에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며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 p.17

나는 아이를 낳자마자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주말에나 아이를 만났다. 아이가 네 살이 되어서야 함께 살게 되었는데 그때는 아이가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랬는지 엄마만 보이지 않으면 마구 울었다. 아이는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고 장난감을 주어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그러다 엄마가 나타나면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다. 이처럼 모든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엄마다.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 그 이상이다. 따라서 아이의 어떤 모습이라도 인정해주고 아이 곁에는 항상 든든한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사랑 그 자체다.
--- p.22

엄마 말을 들어보니 민용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었다. 어느 날 엄마가 민용이를 재워놓고 잠깐 외출을 했다. 그런데 그사이 잠에서 깨어난 민용이가 엄마가 보이지 않자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더군다나 매일같이 놀아주던 아빠마저 외국으로 나간 뒤라서 민용이는 엄마도 아빠처럼 자신을 떠날까봐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가 잠깐만 보이지 않으면 매우 힘들어했다. 가장 강력한 믿음의 대상인 엄마가 잠에서 깬 순간 없었으니 얼마나 큰 상실감을 느꼈을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꿈을 꾸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하고 초조했을 것이다. 아마 버려졌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나 또한 어린 시절 잠을 자다가 깨었는데 아무도 없이 조용하고 어두웠을 때 너무 무서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있다.
--- p.35

전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부모의 자화상을 담아낸 듯했다. 자녀에게 거는 기대가 지나쳐 자기 삶을 모두 헌신하는 부모는 아이를 병들게 한다. 아이 삶을 부모가 계획하고 만들어간다면 아이가 성취도에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독립심이 떨어져 성인이 된 후 홀로서기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보호의 벽을 쌓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분명히 해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한다. 즉 부모는 늘 내가 우리 아이를 과잉보호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보아야 하며 더 나아가 자기 문제를 아이에게 덧입히지 말아야 한다. 부모의 욕심이나 꿈을 반영해 보호라는 이름으로 아이와의 경계를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말이다.
--- p.49

부모와 건강하게 사랑을 나누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신뢰감이 생길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사랑이 필요하다. 엄마·아빠는 아이에게 안전한 하늘이어야 한다. 즉 안전지대가 되어야 한다.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아빠가 도와줄 거야 그러니까 괜찮아’라는 마음이 들도록 심리적으로는 물론 신체적으로 함께 놀아주는 정서적 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사랑은 부모와 최초의 좋은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경험이 없고 본보기가 없으면 아이는 불신감이 생겨나서 자신도 못 믿고 나아가 세상을 못 믿게 된다. 영유아기에는 좋은 관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부모를 비롯해 친구, 교사, 유치원 등 좋은 관계를 만나서 충분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 p.59

그런데 아이들 정서는 좋아지지 않고 불안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나 또한 양육서를 쓰고 부모 교육 강의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부모들의 양육을 돕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양육 당사자인 부모가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부모 교육을 할 때 내가 많이 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 이것이다. “엄마는 아이 행복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아이 행복을 책임지려면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 함께 행복하기로 결정합시다.” 이렇게 행복하기로 결정하고 자녀 양육을 시작하면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양육으로 향한다. ‘결정’은 이미 그렇게 하기로 한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 p.66

아이를 키우다보면 갑자기 ‘욱’이 올라오거나 비난하거나 설교하거나 소리 지르거나 위협하기도 하면서 아이를 가르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엄마를 둔 아이는 모든 것을 멈추어버린다. 생각도 몸도 긴장되어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실 ‘욱’하는 것이 아이 양육에서는 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다. 엄마가 바쁘거나 시간이 없을 때 더욱 그렇다. 나 또한 초보 엄마였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이 ‘욱’이다. 그때 아이 모습을 보면 그냥 움직이지 않는 인형처럼 모든 것이 멈추어버린 듯했다. 그러면 어리석게도 더 화를 냈는데 그럴수록 아이는 더 눈치를 보았고 마음을 닫아버렸다. 그때 왜 그랬는지…. 바빠서 그랬다는, 엄마도 처음이다보니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을 하기에는 너무 궁색하다. 지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면 죄스럽고 미안하고 안쓰러운 이유다.
--- p.73

내가 운영하는 유치원에도 너무 똑똑한 일곱 살 가영이가 있다. 가영이는 무엇이든 잘해서 칭찬을 많이 받는다. 그러면 가영이는 칭찬받기 위해 더 노력하고 욕심을 낸다. 가영이 엄마 역시 가영이 가 모든 부분에서 잘하니까 무슨 학원에 보낼까 여기저기 기웃기웃한다. 가영이는 엄마가 하는 대로 여러 학원에 등록되고 그곳에서 또 무엇이든 잘하는 아이라고 칭찬을 듣는다. 그때 엄마 마음은 흐뭇할 테고 자랑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아이도 엄마가 좋아하고 칭찬까지 들으니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과연 아이는 행복할까? 아이는 생각이라는 것을 할까? 내 생각 없이 가르치는 대로 주입되고 있지는 않을까?
--- p.99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아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것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기본이다. 그런데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이가 해달라는 것은 다해주는 부모가 있다. 아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들어주려고 한다. 또는 아이를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강하게 명령해서 아이가 움츠러들고 자존감이 없어지게 하거나 과잉보호를 해서 아이가 안하무인으로 버릇없이 되게도 한다. 그것도 사랑의 한 방법일 수 있다. 부모는 아이 일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p.110

철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이 어리다고 한다. 자신의 행동을 잘 인지하지 못하거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을 아직 아무것도 몰라 실수하는 아이들에 빗댄 말이다. 사람들은 그들을 질책은 하지만 바로 잡아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남이기도 하지만 철이 없는 ‘어른’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이’라는 이유로, 하물며 인지능력이 더 발달한 어른조차 할 수 없는 변화를 너무나 쉽게 요구한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타당한 대접인가? 아이들이 쉽게 물들일 수 있는 백지라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조차 하기 어려운 일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건 아닌가?
--- p.127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손을 마주 잡고 빙그르르 도는 것에도 까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좋아한다. 2시간 정도 아빠의 몸이 장난감이 되고 놀이터가 되어 몸 놀이를 하고 나면 아빠도 아이도 한결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얼굴에는 뿌듯함이 넘쳐나고 아이들과 관계는 틈이 없을 정도로 친숙해진다. 물론 엄마의 영향이 아이 양육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아빠도 예외는 아니다. 아빠와 맺은 애착관계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주 큰 원동력이 된다. 아빠와 쌓은 친밀한 관계는 삶에서 여러 영역을 좌우하는데, 특히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엄마에 비해 아빠가 좀더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이라든지 특별한 과제나 과학적 지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성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 p.143

완벽한 엄마는 아이를 잘 가르치려 하고 비판적이기 때문에 아이는 늘 초조해하고 긴장한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어 어떤 과업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완벽한 엄마는 아이가 독립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아이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 이는 아이를 믿지 못한다는 증거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엄마에게 의존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리적으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는 엄마에게 집착하고 엄마 또한 아이를 품에서 내놓기를 꺼리며 아이를 통제하고 조종하려는 속마음이 있다. 이런 완벽한 엄마의 아이는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결정 장애를 겪기도 한다. 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인가?
--- p.153

그런데 아이들에게 엄마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뭐냐고 물어보니 많은 아이가 “안 돼”라고 대답했다. 또다시 아이들에게 그럼 “엄마에게서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고 물었더니 “사랑해, 최고야, 대단해, 잘했어.” 이런 말을 듣고 싶다고 했다. 이렇듯 아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과 엄마들이 하는 말은 많이 달랐다. 왜 엄마들은 아이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지 못할까?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서 그럴까? 그렇더라도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는 아이를 살리는 생명의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를 분석해보면 그 사람의 생각, 생활방식, 태도, 가치관 등을 알 수 있다. 부모들은 이런 말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거의 폭발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언어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 p.184

아이는 부모에게 온 축복의 선물이다. 아이에게 부모가 선물이듯 부모에게 아이는 하늘이 준 귀한 선물이다. 귀한 선물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 소중히 다루고 귀하게 여긴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내가 낳았다고 혹시 내 맘대로, 내 기분대로 사랑하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부모와 사랑에 빠진 아이는 감탄과 흥미를 드러낸다. 마주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고 관심을 보이며 여러 가지 활동을 만나면 집중한다. 특히 부모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지지하며 기꺼이 부모 요구에 주의를 기울인다. 부모 말을 안 듣는다고 소리칠 필요도 없다. 이는 지금 사랑해달라고 소리치는 신호이므로 맘껏 아이 존재를 안아주면 된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부모의 능력이란 증거다.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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