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동물부터 지구까지! 모두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부터, 백혈구, 뼈, 허파 등의 신체기관과 오로라, 화산, 눈 결정의 하루를 통해 어려운 과학 개념도 쉽게 이해하게 돕는 과학 만화입니다 - 어린이 MD 김수연
“몸, 동물, 지구에 대한 왁자지껄 과학 만화!” 똥, 말미잘, 심장, 방귀, 눈, 개똥벌레, 해파리 그리고 화산까지, 안 담긴 지구상의 존재가 없을 정도로 상세한 모든 것들의 하루를 담았다. 우리의 혀는 온종일 입속에서 무엇을 할까? 왜 눈송이는 다 다르게 생겼을까? 아주 작은 동물들에 대한 궁금증부터 지구와 관련한 커다란 의문까지, 이 책이 전부 설명해 준다! 『이것저것들의 하루_똥, 말미잘 그리고 화산의 하루』는 징그럽고 이상한 것들의 하루 그리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것들의 하루를 모두 알려 주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과학 만화다! |
이 책을 소개할게! 사람 몸의 하루 일 중독자 뇌/ 아, 피곤해! 눈/ 눈의 구조/ 어금니 ‘모’의 비밀 일기/ 근육질 혀/ 괴로워! 딸꾹질/ 단백질 덩어리 털/ 흡혈 곤충 이와 서캐/ 코 ‘코코’의 비밀 일기/ 해치지 않아! 사마귀/ 제발 나를 건드리지 마 ! 여드름/ 할 일이 너무 많아! 뼈/ 뼛속 탐험/ 백혈구 ‘필’의 비밀 일기/ 몸속에 있는 풍선 허파/ 숨쉬기 운동/ 몸속 펌프 심장/ 순환계의 중심 심장/ 소화 주머니 위/ 부지런한 만능 일꾼 간/ 오줌통 방광/ 수상한 오줌/ 꿈틀꿈틀 창자/ 날 우습게 보지 마! 똥/ 건강 신호등 똥/ 난 죄가 없어! 방귀/ 위험해! 기침/ 개성 만점 손/ 고생 많아! 발/ 적혈구 ‘피오’의 비밀 일기/ 200가지 종류의 세포 동물 왕국의 하루 알고 보면 꽤 오래 살아 하루살이/ 일벌레 일벌/ 민달팽이 ‘샘’의 비밀 일기/ 그물 예술가 거미/ 특별한 거미들/ 지렁이 ‘지나’의 비밀 일기/ 똥 사랑꾼 쇠똥구리/ 미끌미끌 삿갓조개/ 바다의 젤리 해파리/ 무시무시한 해파리/ 소라게와 동고동락 말미잘/ 각양각색의 말미잘/ 어둠 속 괴물 심해 아귀/ 무서운 심해 물고기들/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파헤치기/ 거대 동물 흰긴수염고래/ 누구냐, 넌? 오리너구리/ 가시 돋친 돼지 호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 둬! 천산갑/ 쌍봉낙타 ‘봉봉’의 비밀 일기/ 의외로 바빠! 나무늘보/ 대초원의 여행자 누/ 잠꾸러기 코알라/ 신기한 유대류 동물들/ 가스총 스컹크/ 낮잠 대장 판다/ 나무 쪼기 달인 딱따구리/ 미스터리 플라밍고/ 과일 아니고 새 키위/ 날지 못해 슬픈 새들/ 흡혈박쥐 ‘뱀뱀’의 비밀 일기/ 용일까? 코모도드래곤 지구의 하루 너무 튼튼해도 문제 호장근/ 못 말리는 호장근/ 벌레 사냥꾼 파리지옥/ 수천 꽃송이 해바라기/ 3,000살 소나무/ 나무의 성장 기록/ 슈퍼 푸드 바나나/ 위험해! 코코넛/ 예쁘다고 속지 말자! 독버섯/ 신기한 균류의 세계/ 뭉쳐야 산다 ! 지의류/ 데굴데굴 회전초/ 식물 플랑크톤/ 수백만 쌍둥이 세균/ 물방울 덩어리 구름/ 다양한 모습의 구름/ 토네이도 ‘토토’의 비밀 일기/ 역사의 산증인 암석/ 저마다 사연이 다른 암석/ 두 얼굴의 매력 화산/ 화산이 터진다!/ 번개 ‘우사인’의 비밀 일기 / 변화무쌍 달/ 빛의 공연 오로라/ 정확이 생명 시계/ 한 줄기 빛 전구/ 로봇 지질학자 화성 탐사선/ 화성에 남겨진 것들/ 우주 탐사선 ‘보이저’의 비밀 일기/ 황색 왜성 태양/ 불타오르네! 태양/ 난 달라! 눈 결정/ 그르렁! 빙산/ 빛의 눈속임 무지개 단어 뜻을 알려 줄게! |
초등저학년인 아이의 방학을 맞이하여 책을 사주려고 best목록을 보다가 흥미로워 보여 구입한 책입니다. 이것저것들의 하루 시리즈로 여러가지가 있던데 우선 <똥,말미잘 그리고 화산의 하루>가 가장 기본이고 best인 거 같아 이 책을 먼저 구입하였습니다.
저학년 아이가 보기쉽게 책의 크기도 큰 편이고 알록달록한 만화(삽화)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쉽게 끌 수 있었습니다. 아주 심오한 정보까지 담고 있지는 않지만 저학년의 아이의 시선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소재도 아이가 흥미있어 할 것들이었고 구성도 컬러감이 좋아 눈에 잘 들어왔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고 평소 궁금했던것들에 대해 책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아이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기 어려울때가 많은데 이런 책들을 보며
아이의 호기심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을거 같아요
이런 비슷한 책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귀엽다. 너무나도 귀엽다. 표지도 귀엽지만, 내용은 훨씬 더 귀엽고 귀여운 주제에 유익하고 흥미롭기까지 하다.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들이 까르르 웃다 넘어간다. 아기들은 원래 더러운 것, 응아, 이런 얘기를 해 주면 뒤로 넘어갈 것처럼 좋아하는데 이 책에는 어른이 읽으면서 음...할 것 같은 것들도 어찌나 귀여운 삽화와 정성들인 설명을 곁들어 풀어놨는지 어린 시절의 기억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함께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 이미 어린이날은 지났을지라도 이 책을 주변의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최고의 부모 삼촌 이모 고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