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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하루 한 줄 인생수업

십 대를 위한 하루 한 줄 인생수업

: 중국 문화에서 배우는 지혜와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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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54g | 150*225*12mm
ISBN13 9791158711429
ISBN10 11587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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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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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 십 대가 앞으로 자라나고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라도 더 알고 더 배우면 그만큼 내 삶이 풍성해지고 내 지혜가 늘어난답니다. --- p.9

가르침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가르칩니다. 원리를 응용하여 터득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은 학생의 몫입니다. --- p.13

이처럼 남의 것, 특히 선진국의 것이라면 무턱대고 좋아하고 따라하고, 나아가 자기 것을 멸시하고 비하하는 태도를 중국에서는 말만 하면 희랍을 들먹인다고 했답니다. --- p.28

황하는 5,460여 킬로미터를 수십 번 이리저리 굽이쳐 흐르지만 끝내는 동쪽에 있는 발해만 근처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사물은 아무리 변화무상하여도 일정한 법칙이 있어서 법칙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이 말을 씁니다. --- p.35

“3년 동안 날갯짓을 하지 않은 까닭은 날개가 더 크게 자라도록 하기 위함이며, 날지 않고 울지 않은 까닭은 사람들의 태도를 살펴보기 위함이오. 비록 날지는 않았지만 한번 날면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울지는 않았지만 울면 반드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오. 마음 놓으시오. 내 그대의 뜻을 알겠소.” --- p.49

에베레스트산을 처음 오른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누군가 에베레스트산을 오른 비결을 물었을 때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Slow, but steady)!”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p.55

청소년은 자기 재능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자기만의 고유한 재능과 개성을 살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p.74

거의 모든 질병이 섭생의 부조화에서 생긴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적당히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의 중국 격언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기면 ‘80% 배를 채우면 의사에게 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p.91

가장 큰 열매는 먹지 않는다는 말은 동양고전인 『주역』에 나오는 말입니다. 옛날 농부들은 가장 큰 열매, 가장 탐스러운 이삭은 먹지 않고 남겨두었답니다. 이듬해 씨앗으로 삼으려고 말이지요. 그리고 좋은 열매나 이삭일수록 남을 위해 남겨둘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p.98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지만 떡잎이 튼실할수록 잘 돌보고 가꾸어서 크게 자라도록 해야지 떡잎 때부터 자꾸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잠재적인 재능을 알아보았다면 그 재능이 충실해지도록 다져야 합니다. --- p.117

“얘들아, 이것을 일러서 득지망월(得志忘月), 곧 손가락을 얻고 달을 잊었다고 하느니라. 너희들이 달의 이치를 물었는데 나는 너희들에게 그 이치를 그대로 전해줄 수 없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켜 보인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손가락에 사로잡혀서 달을 잊어버렸다. 그러고는 손가락의 의미를 물었다. 그래서 달이라고 대답한 것이다.”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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