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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거부할 수 없는 행복에 이끌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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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5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7344
ISBN10 890108734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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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 들어가는 말

1장 -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1. 현실성 없는 행복론은 망상이다
2. 패러다임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3. 행복을 방해하는 말, 말, 말
4. 도전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5. 쓸데없는 비교 기준을 버려라
6. 이기주의에 대한 이해
7. 의무에 짓눌리거나 선택을 두려워 마라

2장 - 치우침 없는 균형이 행복 지름길
1. 중용, 이카루스의 날개
2. 정신과 물질의 하모니
3.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라
4. 잘 어울리되, 나를 잃지 마라
5. 감성에 빠지지 마라, 이성을 버리지 마라
6. 긴장과 편안함의 균형
7. 종교에 함몰되지 마라
8.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라

3장 -인간관계에 깃든 행복 미학
1. 고슴도치 인간론
2. 능력과 인격을 구분하라
3. 멋진 우정, 진정한 우정
4. 입이 아닌 손과 발을 믿어라
5. 식인지사자(食人之食者) 사인지사(死人之事)
6. 종교를 만들지 마라, 교주를 만들지 마라
7. 절로 찾아드는 행복

4장 - 돈과 행복 사이의 상관성
1. 현대인에게 돈은 무엇일까?
2. 돈과 행복 사이의 상관성
3. 돈, 메네사, 문화
4. 돈이냐 공부냐 그것이 문제로다
5. 돈과 종교에 관하여
6. 진정한 베풂 뒤에 따르는 행복

5장 - 불행한 대한민국에 고함
1.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2. 행복 빈곤 현상
3. 빛바랜 훈장
4. 공정한 법집행이 행복 척도다
5. 민도를 한 차원 높여라
6. 사색하고, 고민하는 지성
7. 오롯이 자신의 길을 가라

맺음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주장되었던 대부분의 행복론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하나는 마음의 욕심을 줄이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물질이나 성취의 크기를 더 크게 만드는 방식이다. 무소유 예찬론은 주로 종교인이나 시인과 같은 사람들이 주장해 왔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물질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입장에 있거나 물질이 넉넉지 않아도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독특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다. 무소유 예찬론은 소란스러움과 번잡함 속에서 자신을 잊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했다. 오직 앞만 보고, 위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그동안 소홀히 해온 삶의 다른 부분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주장이 선선한 감동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속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상황에서 크게 줄이고 말 것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 p.17

그리스 신화에서는 균형과 중용의 필요성을 이카루스의 날개로 설명한다. 손재주가 뛰어난 장인(匠人)인 아버지 다이달로스와 함께 미궁에 갇힌 이카루스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날개를 얻어 감옥에서 도망쳐 하늘로 날아오른다. 다이달로스는 아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며 ‘너무 높게도 낮게도 날지 말 것’을 조언했다. 너무 낮게 날면 습기가 차 날개가 무거워져 날갯짓이 버거워지고, 너무 높게 날면 깃털을 붙인 밀랍이 녹아 추락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능력을 갖게 된 이카루스는 의기양양해져 아버지의 주의를 잊은 채 하늘 위로 높이 날다, 결국 밀랍이 녹아 땅에 추락해 죽고 만다. 중용을 지키지 못한 결과였다. 아마추어 사회자와 프로 사회자와의 본질적인 차이는 자신감이나 노련미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중용’ 또는 ‘균형’의 유무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된다. 아마추어 강사와 전문 강사의 차이 역시 콘텐츠를 전달하는 능력보다는 ‘중용’과 ‘균형’의 유무에 달려 있다. 동네 노래자랑 같은 곳에서 아마추어 사회자가 사회를 보기 시작하면 처음 한동안 그는 자기가 하고픈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여러 사람의 눈을 의식하며 사회 보는 일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조심스럽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부담을 느낀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갖기 시작하고 차츰 사람들의 얼굴도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하면 아마추어 사회자는 생각을 해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의도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잠시뿐이다. 두려움이 여유로움으로 바뀌었는가 싶으면 이내 여유로움은 만용으로 바뀌고 만다. 자신이 의도하지도 않은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는데, 한마디로 ‘오버’하는 것이다. 생각과 입이 따로 놀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고 생각하지만, 이미 그런 생각은 생각으로만 그칠 뿐, 입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 pp.68~69

인도 철학의 영향을 받은 염세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를 고슴도치의 사랑에 비유했다. 추운 북극에 사는 호저라는 종의 고슴도치는 밤이 찾아와 온도가 내려가면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 몸을 밀착시킨다고 한다. 그런데 고슴도치들이 이렇게 몸을 밀착시키면 몸의 가시 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가시가 찌르는 고통을 견딜 수 없는 고슴도치들은 이내 상대의 몸을 자기로부터 멀리 밀어낸다고 한다. 그러나 북극의 추위 또한 참기 힘든 고통이어서 고슴도치들은 다시 서로 몸을 밀착한다. 그러다 서로 상처를 주면 또다시 떨어진다. 이렇게 끌어안음과 밀어내기를 반복하던 고슴도치들은 마침내 해결책을 찾는다. 서로 밀착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멀지도 않은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상대방을 덥혀주면서도 서로 상처 입지 않는 적정 거리를 찾는 것이다. 인간보다 못하다는 동물의 지혜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금세 마음이 변할까? 어떻게 하면 인간이 그렇게도 쉽게 배신할 수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은 그 의도는 진지하지만 질문 자체는 수준 있는 것이 못 된다.
--- pp.113~1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제, 현실 가운데에서 행복을 찾자!
사는 모습은 모두 다르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위해 산다.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찾기에 열심이다. 과거부터 현자와 지식인 들은 이러한 대중들의 행복 추구를 돕고자 저마다 나름의 방법을 들고 사람들에게 다가갔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불평과 불만만 가득할 뿐 행복해하는 이는 드문 것 같다. 무소유 예찬이나 마음 비우기, 종교적 신앙으로 행복해질 수 있기는 해도 어느 순간에 이르면 한계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때론 그러한 행복 추구가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먹고 사는 문제조차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막연한 행복론은 의미가 없다. 지금 당장 나에게 주어진 현실 가운데에서 행복할 줄 알아야 진정한 행복이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행복 추구, 구체적인 행복 만들기에 주목한다. 무엇보다 시대와 사상, 장소를 넘나들며 전개되는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시선은 우리가 행복의 크기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당신은 이 같은 주장에 동의하는가.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의아한 생각을 갖게 될 것이지만, 저자는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우리 삶에서 행복을 점차 채워가는 공식, 과연 무엇일까. 혹시 수학이나 물리공식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건 아닐까? 아니다. 절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저자는 행복이라는 말이 갖는 추상적인 느낌을 좀더 현실적?구체적으로 나타내고자 나름의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공식이라 하여 그리 거창하거나 대단한 건 아니지만 행복 콘텐츠를 다룬 여느 책들과의 차별화가 돋보이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거부할 수 없는 행복에 이끌려 진정 행복한 삶을 만끽하고 싶은 독자”라면 한번쯤 이 책에 담긴 행복공식에 자신의 삶과 생각을 대입해 보기 바란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행복이 성큼 나의 눈앞에 다가와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한순간도 행복하기를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결코 녹록지 않은 삶의 무게에 치이고 저마다의 삶에 휘둘리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와 같은 삶에 묻혀 지내다 보면 진정 자신이 누려야 할 많은 것들을 잊은 채 지내게 마련이다. 이런 모습이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물론 “먹고 사는 문제도 급한데 행복이 웬 말, 속 좋은 소리 집어치우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어디 빵만 먹고 사는 존재이던가. 정말로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어떤 상황, 환경에 놓여 있든지 간에 한순간도 행복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저하지도 말 것이며,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내 손 안에 있다는 믿음도 굳게 지켜야 한다. 그런 자세가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가득 물들이려는 자신감과 실천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철철 흘러넘치는 자신감과 입가에 환한 미소가 새어나오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너무 감정에 취하도록 만들거나 파랑새를 좆는 것만 강조하는 행복 추구 방식에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느끼고 있는 즈음에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강한 행복론이 나왔다. 저자의 ‘건강한 행복론’ 추구에 대한 노력이 널리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의 동심원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 믿는다.
김기영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명예교수)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한쪽으로 치우침 없는 균형이라는 주장에 무릎을 치며 공감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상의 균형은 세상을 지탱해 주는 힘이자 원동력이다. 물질의 유무, 정신적 만족 유무에만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행복 찾기를 원한다면 바로 이 책에 정답이 숨어 있다.
신웅진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저자, Y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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