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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WILD

[ Paperback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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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20*300*15mm
ISBN13 9781787416857
ISBN10 178741685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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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하루 동안 고양이를 돌보게 된 아이와 할아버지. 둘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보려고 애쓰지만, 결국 알게 된 것은 고양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야생 동물이라는 사실이다. 심지어 고양이는 제멋대로 휙 달아나 버리고 만다. 달아난 고양이 뒤를 쫓던 아이와 할아버지 앞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과연 둘 앞에 어떤 기적 같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Grandad and Boy look after a cat for a friend. Boy does lots of reading up about what cats like, but the cat is having none of it. And then it runs off into the wild, leading Grandad and Boy into a wild jungle fantasy adventure of their own.

The second title in Sam Usher's new quartet of books where a boy and his grandad explore the natur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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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단 리뷰] WILD, 고양이와 함꼐한 날의 기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빈* | 2021.08.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WILD, 고양이와 함께한 날의 기적 책을 읽기 전 - 샘 어셔만이 가진 그림체와 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읽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택배로 받은 날 앉은 자리에서 바로 책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천천히 느끼며 읽었다. 책을 펼치며 새로운 종이의 냄새와 촉감부터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표지에는 그;
리뷰제목

WILD, 고양이와 함께한 날의 기적


책을 읽기 전 -

샘 어셔만이 가진 그림체와 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읽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택배로 받은 날 앉은 자리에서 바로 책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천천히 느끼며 읽었다. 책을 펼치며 새로운 종이의 냄새와 촉감부터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표지에는 그림만 찍어낸 것이 아닌 입체감과 더불어 촉감까지 느낄 수 있게 되어 있다. 한참동안 책 표지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만지며 '숲 속의 이슬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 좋다'와 같은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다. 


책에는 남자아이, 할아버지와 검은 고양이가 나온다. 많은 등장인물이 아닌, 중요 인물만 나온 것이 마음에 들었다. 가끔 등장인물이 많으면 누가 누군지 잊게 되어 앞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수고를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는 고양이에 대한 궁금증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 모습에서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좋아하는 나의 모습도 투영해 볼 수 있었다. 책 속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단정하고 따뜻해보이는 옷을 입으며 그림을 보는 동안 '참 편안하다' '멋지게 늙은 할아버지네' '저런 할아버지 품 속에서 하루종일 이야기를 나누면 얼마나 행복할까?' 와 같은 행복한 상상을 해 보았다. 할아버지는 검은 고양이가 도통 친해지려고 하지 않은 것 처럼 보여 고민이 많은 남자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공감해주고 자신의 일처럼 같이 행동으로까지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내어 준다.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안전기지' '든든한 보호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리학에서도 양육자가 아이에게 보이는 반응에 따라서 애착이 형성되는 방식도 다름을 설명한다. 책 속 할아버지를 보며 우리의 양육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양육자가 많아지길 바라는 소망의 마음도 품을 수 있었다.  

아이와 같은 방향을 보고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모습,

얼마나 감동적인지-! 이런 장면들을 통해 작가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었다. 




고양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곳으로 아이와 할아버지를 이끌어가는 장면에서부터

아이와 고양이가 가까워지는 장면을 통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아이가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려는 노력들이 나온다. 하지만 고양이는 필요없다는 듯 무심한 태도로 외면하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이가 싫은 것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이 있을 뿐이었다. 


너무 진지할 수 있지만 짧은 그림책이 나에게 주던 메세지가 있다.  

여기서 책 속 등장인물의 관계 뿐만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도 대입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관계를 사랑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자신의 주변인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이 느끼고 알고 있는 사랑이 있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의 크기와 모양은 따로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방적으로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닌, 쌍방향적인 소통을 전제로한 사랑이 필요하다. 즉,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저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놀라운 능력을 지녔는지 결코 알 수 없을 거야!"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해 주는 이야기처럼 들렸다. 

'넌, 네가 어떤 놀라운 능력을 지녔는지 결코 알 수 없을 거야!'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어떤 기적과 같은 삶의 이야기가 만들어져 갈지도 궁금해지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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