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0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94g | 134*200*13mm |
ISBN13 | 9791190927710 |
ISBN10 | 1190927713 |
출간일 | 2020년 10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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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94g | 134*200*13mm |
ISBN13 | 9791190927710 |
ISBN10 | 1190927713 |
마음을 키우고 행복을 기르는 세상의 아름다운 단어들을 만나다!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는 이네 쌤의 교실 속 이야기 SNS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장인혜 선생님의 수업을 담았다! 수업의 주된 내용인 ‘내 마음속의 보석’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있는 보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활동으로, 교실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 수업 시간과 선생님의 생각을 지면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은 초등교사, 예비 초등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집에서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
프롤로그 PART 1. 희망에 찬 우리의 시작 01. 초심 02. 믿음직함 03. 관용 04. 나 사랑하기 05. 다정함 06. 행복 07. 정의 08. 보살핌 09. 비교하지 않기 - 오늘의 놀이 - 장점을 맞혀 봐 10. 희망 11. 자유 12. 지금 13. 도움 14. 겸손 15. 긍정 - 보이는 라디오 - 거울이의 말 3월 PART 2. 빛나는 태양처럼 찬란한 16. 협동 - 오늘의 놀이 - 보물찾기로 배우는 ‘협동’ 17. 사랑 1 18. 참여 19. 모험심 20. 공감 21. 성실 22. 질서 1 23. 효도 24. 자연스러움 25. 만족감 26. 상냥함 27. 열정 28. 너그러움 29. 지혜 30. 소통 - 보이는 라디오 - 거울이의 말 6월 - 여름방학 PART 3. 지금부터야, 우리의 이야기 31. 용기 32. 칭찬 - 오늘의 놀이 - 선플 달기 캠페인 33. 고정관념 깨기 34 배려 35. 인내 36. 신중 37. 감사 38 친절 39. 절약 40. 인권존중 41. 사랑 2 42. 나 믿기 43. 여유 44. 표현하기 45. 휴식 46. 단순함 47. 평온 - 보이는 라디오 -거울이의 말 9월 -겨울방학 PART 4. 언제나 따뜻한 48. 양심 49. 사춘기 50. 정돈 51. 설렘 52. 유머 53 함께하기 54. 질서2 55. 내 마음 이해하기 - 오늘의 놀이 - 감정 빙고 56. 정성 57. 보람 58. 존중 59. 감동 60. 우정 61. 경청 62. 믿음 63. 솔선 64. 예의 65. 절제 66. 화해 67. 추억 68. 이별 - 보이는 라디오 - 거울이의 말 12월 - 포토 갤러리 - 에필로그 |
천방지축 초1 남자아이를 위해 저를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내용이 구체적이고 또 꼭 필요한내용이지만 고운 언어들로 제시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아들과도 가끔 얘기해보면 좋을 거 같았어요
다정함의 의미 믿음 신뢰등 아이들이 익혀야할 덕목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었어요
만족합니다. 재미있고 유용하게 읽고 있습니다.
이네의교실은 실제 초등교사가 쓴 책이다. 초등교실 수업 중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는 마음언어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마음언어 (마음보석) 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잊고 지냈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세상에 이리 예쁘고 가치있는 단어가 68개나 된다니 놀라웠다.
저자는 장인혜로, 예전부터 인스타로 팔로우하며 알 던 분이었다.
수업하는 내용,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봐왔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느낀분이다. 책을 출간하셨다니 정말 반가웠다!
소개글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이자 가장 공감하는 말이다.
교실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결국 사랑이다.
출처 입력
학생들을, 아이들을, 나를 ,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은 교실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서로간에 사랑이 없다면 배움을 나눌수도 , 같이 지낼 수 도 없으니 말이다 :) 가장 중요한 건 사랑!
잊고 있던 가치를 일깨워준 문구이다.
마음언어 수업은 마음의 보석찾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실제 수업에서 있었던 활동 내용과 저자의 생각이 짧게 담겨있다.
읽다보면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초등학교 시절의 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학생들이 참 부럽다. 이런 분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마음까지도. 꼭 미래에 교사가 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살아가며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워줄 보석같은 가치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나 사랑하기'는 어른도 어려운 일이다.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해 자존감이 떨어지고 , 우울증에 걸린다.
외모 콤플렉스에 쉽게 사로잡혀버리기도 하고.. 남들과 나를 비교하는 습관이 들기도 한다. 어릴때부터 이런 가치를 가르치는 건 꼭 필요한 듯 싶다.
아니, 꼭 어릴때가 아니더라도 어른이되어서도 이런 책을 통해 가르침을 받고 깨닫는 과정은 꼭 필요한 것 같다.
내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될테니까.
겸손이라는 마음언어를 읽으며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겸손의 어원은 '부식토'에서 왔다고 한다.
부식토는 생명이 자라나기 좋은 흙이다. 겸손의 어원이 흙이라면 자신을 낮추는 흙? 하고 의아했는데 깊은뜻이 있었다.
나를 낮추는 것만이 아니라 타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 그것이 겸손이라는 것이다.
교사의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겸손함을 유지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발견한 것 같아 반가웠다 :)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수업이 이런게 아닐까 싶은 사진들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자발적 수업, 포스트잇을 이용해 아이들의 생각을 유도한다.
얼마전 교직수업에서 교사들간의 수업공유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는데 바로 이런 점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좋은 아이디어의 수업자료를 얻은 것 같아 기쁜 독서였다.
교사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심을 추천드린다.
얻어갈 보석들이 넘쳐난다.
교사를 꿈꾸지 않더라도,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혹은 학생,주부,다양한 직업 등..
어떤 일을 하고 계시든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다.
우리는 살아가며 소중한 가치를 잊고 살아간다.
어릴땐 소중히 품고 닦아주던 보석이
어른이 되어선 잊혀지고 구석에 박혀있다.
그 보석을 꺼내주고,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힘.
그 힘을 갖고 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과 초심, 용기, 질서, 예의와 같은 생활 속의 보편적인 미덕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다양한 미덕들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소개되는 미덕들은 모두 68개에 달하는데 이는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책은 이 많은 미덕들을 글자로만 읽어 내려가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생각해 보도록 하고 있다.
먼저 페이지를 펴면, 제일 왼쪽에 주제가 되는 미덕이 굵은 글자로 눈에 띄게 쓰여 있다.
주제의 미덕 아래는 해당 가치와 가깝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함께 따라오는 가치를 '절친들'이라는 이름으로 적어놓았다.
아이들과 해당 미덕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에 왜 이 가치의 절친들로 이러이러한 미덕들이 소개 되었을지 이야기 해 본다면 아이들의 사고가 더욱 확장 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먼저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당 미덕의 개념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음의 네모 박스안에 초등학생들이 생각한 주제 가치의 개념을 나열하고 있다.
배려에 대해서는 '앞자리의 친구를 위해 책상을 살짝 뒤로 옮겨 주는 것'(p.102)이란 설명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사전적인 설명이 아니라 아이들이 학교나 일상 생활 속에서 경험했을 법한 평범한 경험들 속에서 다양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해하며 아이들만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다.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이 새롭고 참신하다.
하루에 한 주제씩 자녀들 혹은,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이시라면 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에 나오는 미덕들을 함께 생각하고 나눌 기회를 갖는다면 아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가치들이 자리잡는데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아름답고 고운 미덕과 가치들을 함께 생각해보는 것 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