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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영혼
중고도서

오래된 영혼

: 로마에서 아시시까지, 강금실의 가슴으로 걷는 성지순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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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0g | 128*188*20mm
ISBN13 9788901116174
ISBN10 890111617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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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로마의 방랑자, 기도하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과 광장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운 교회/세 개의 신성한 순례 길/대성당 꼭대기에 늘어선 사도들

2 바티칸으로 날아온 뜻밖의 소식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나는 하느님을 만난 적이 없다/핍박받고 소외된 사람들 옆에

3 고독한 천재, 미켈란젤로를 만나다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경당
하느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시간 여행/흰 연기, 검은 연기/「천지창조」와 아담의 손가락/심판의 구원과 슬픔/살가죽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자화상

v4 세속에서 성스러운 공간으로
-로마의 성 바오로 대성당
세 분수 성당의 전설/예리한 쌍날칼을 든 바오로 사도/사흘 동안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완성의 시작과 끝

5 사랑과 배반, 그리고 용서
-성 알폰소 성당
포승줄에 묶인 예수/「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야기

6 정돈된 영혼과의 만남
- 이연학 신부와 다니엘 김영춘의 인연
아말피로 가는 길/25년 만의 해후/다니엘의 정치 행로/성경은 읽는 이와 함께 자란다

7 어지러운 세상에 동굴 속에서 홀로 앉아
-성 베네딕도의 수비아코 성지
천국의 문턱인 ‘거룩한 동굴’ 속으로/어두운 시대, 한 사람이 있었으니/기도하고 일하라/‘예수의 동굴’에서 미사를 드리다

8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피렌체와 시에나
건물이 주인인 도시, 피렌체/거대한 꽃, 두오모/이 많은 사람들이 아이에게 거는 기대는.../시에나 캄포 광장에 앉아서/카타리나 성녀와 「향수」

9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몬탈치노에서 와인을 즐기다
허기진 나그네의 배를 채워주는 맨살의 술맛/“얘야, 술 떨어졌다”

10 아이는 천사와 함께 떠났고, 개가 그 뒤를 따라갔다
-아시시와 성 프란치스코
영혼의 마을, 아시시 가는 길/부와 명예의 길을 마다하고/얼마나 크면 이렇게 작아질 수 있는가/가난을 완성한 여인, 성녀 글라라/우주 만물이 형제임을 알 때/지금 바로 여기 이 땅에 평화를!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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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책을 쓰기 위해 뒤척이며 고민했던 그 시간이 내게 의미 있었다. 첫 산문집을 쓸 때 세례 받은 과정을 밝힌 적이 있지만, 가톨릭에 입문하게 된 이유가 나의 내면을 다스리는 데 신앙생활이 필요했을 뿐 아니라, 이 지상의 권력에 대한 깊은 회의에서 자연 예수의 죽음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톨릭 생활을 하면서 성당 미사와 피정에서의 성경 묵상 등이 아직 많이 부족한 내게 마음을 다스려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인간 사회에 대한 나의 근원적인 의문을 해결하고자 하는 관점에서도 여전히 예수와 사도들의 이야기에 대해 더 공부할 필요를 느낀다. --- p.12

요즘에 와서, 특히 한국에서 기독교 교회와 기독교인의 독선적 처신에 대한 비판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도 그 근본에서는 이러한 기독교의 본질에 해당하는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깊이 성찰할 기회가 점점 없어지기 때문인지 모른다. 인간 세상에서 죽음은 자꾸 지워지고 삶에 자리를 내어놓는다. 그리스도교뿐 아니라 이 세계 전체의 문화와 역사가 앞서 산 사람들의 헌신적 희생과 그 무덤 위에 세워져 있는 것임에도, 산 자의 일상에 죽음은 거의 지워지고 없다. --- p.23

믿음은 보이는 사람, 보이는 사물에 대한 자세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과 세계에 대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부정하거나, 보이는 것만을 있다고 믿는 것은 있음과 없음을 인간의 지각에 의존하여 판단하는 것이 된다. 지각을 넘어선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해 의심을 버리고 무조건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다. 기독교는 구도의 종교가 아니라 순종의 종교이다. 이 도마 일화는 그 예시로 자주 거론되곤 한다. 하느님을 보지 않고서도 그 말씀을 무조건 따르는 게 신앙의 본질이라곤 하지만, 바로 그걸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p.41

이미 죽었거나 지금 살아 있거나 간에 이 지구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났던 존재 모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역사 모든 것이 최후의 심판대 앞에 모인다. 이것은 ‘신 앞에 선 인간’이라는 명제로 인류를 정의하고 인류사 전체에 하나의 공감과 연대와 동일한 비전의 이야기를 제시하는 것으로 다가온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냥 혼자인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으로 이어져온 인류 역사 전체 속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 연대를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종교의 역할이다. 살아 있는 동안 작은 선을 실천하고 가장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정의와 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 p.68

바오로 사도가 사도들의 시대에 가장 큰 공적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이룬 업적이 지대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의 극적인 반전과 확고한 믿음이 난공불락의 강력한 힘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바오로의 다마스쿠스에서의 회심은 매우 유명한 일화이다. 인간이 어떤 극적인 계기를 통해 회심을 하는 것도 쉽사리 있는 일이 아닌데, 그것도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사흘 만에 그 사건이 일어났다니, 어떻게 그런 기가 막힌 반전이 가능했다는 것일까. 나는 바오로의 회심을 생각하며 마음이 뒤척이고 오래 머물러, 앞으로 더 나가기가 힘들었다. --- p.84

나는 예수와 유다와의 관계에서, 배신에 의해서도 침해되지 않는 이 ‘사랑’의 문제가 수난과 죽음, 부활의 서사적 스토리에 매우 중요한 모티브이면서 주제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람은 자신의 정치 사회적 입장에서 옳다고 믿는 선택을 하거나 이해관계에 따라 변해가는 것인데, 그런 관계의 변화무쌍함을 다 알고 수용하면서, 옳고 그름에 따른 행동의 변화도 없이, 여전히 사랑 위에 있으며 자신의 삶을 오직 사랑에 놓이게 하는 것. 이것은 사실 여느 사람에겐 불가능하다. 만일 사랑한다면 현실에선 슬프고 비극적일 수 있지만 마음은 행복하리라.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그 흔들림 없는 사랑이 죽음을 수용하고 죽음의 의미를 다르게 만든다. 일관된 사랑이 있기에 죽음은 아름답고 그 죽음을 넘어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할 수 있다. 그것이 여기 유다의 배신 스토리에 담긴 그리스도적 영생의 메시지가 아닐까. --- p.103

성경을 읽을 때나 기도할 때나 말씀을 간절히 진심으로 들으려고 할 때, 거기에는 내 생각과 나라는 것이 비워지고 하느님의 말씀이 들어올 수 있으니, 거룩한 독서란 곧 나를 비우고 듣는 것이다. 사실 신구약을 통틀어 일관된 이야기는 오직 “(제발 좀) 들어라” 하는 이 말 한마디라고 한다. 성경을 보면 예수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라는 구절이 자주 나오는데, 이것도 제발 좀 알아들으라는 간곡한 요청으로 들린다. 우린 생각이 바쁘고 마음이 복잡하다. 하느님 말씀은커녕 사람의 뮸도 잘 듣기 어렵다. 사물을 대할 때나 사람을 대할 때, 그저 내가 갖고 있는 사고의 틀로만 받아들이려고 하며, 사실 잘 듣질 않고 산다. --- p.125

세계와 연결되지 못한 인간 내면의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없고, 또한 이러한 내면의 위기를 겪는 인간에게 문명은 폐허로 다가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 시인인 주인공은 한 이탈리아인을 만난다. 그는 카타리나 성녀가 자주 찾았다고 하는 노천의 온천에서 촛불을 들고 물을 건너야 한다면서 세상의 구원을 이야기하고 실천을 강조한다. 이 이탈리아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러시아 시인에게 실낱같은 구원의 희망이 비치는데, 그것은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었다. 아무도 듣지 않는 세계를 향하여 이탈리아인은 과감한 분신자살을 결행하기 때문이다. 결국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 헌신과 실천이 우리를 구할 수 있으며, “인간은 비어 있는 지붕 밑에 외롭고 고독하게 동떨어져 살고 있는 게 아니고, 과거와 미래로 연결된 수많은 끈들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이야기한다. --- p.186

‘혼인 잔치’와 ‘포도주’ 자체가 성경적 의미에서 매우 상징성이 깊은 것이긴 하나, 이 일화에서 마리아가 단순하고 깊은 믿음의 뿌리로부터 말과 행동에 어긋남이 없이 있는 그대로 움직이며,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면의 믿음 그대로 단순하게 행동하는 그 모습이 내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사실 역사 속에서 인간은 회의를 발전시켜온 존재이고, 개체성과 이성의 회의가 인간다움의 표상이기도 하다. 신앙은 그저 단순히 믿으라 하고, 인간 세상은 그침 없이 분별하고 회의하라고 한다. 그나마 그 사이 갭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성찰’일 터이다. --- p.199

당시 사회상은 도시가 발달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교회도 지나치게 세속화해서 타락한 상황이라 하니, 이러한 세상에서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고자 할 땐 초심으로 돌아가는 근원적 회심이 필요했고, 또 그랬기에 새로우며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청빈 운동의 흐름은 그전에도 있었으나 모두 탄압을 받았던 데 비해서 프란치스코의 작은형제들이 교황의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의 무한한 겸손에서 비롯됐다. 교회를 비판하고 맞서면서 다투었던 다른 계파들에 비해서 그는 교회 사제가 사도들의 전통을 이어받는 지위에 있음을 존중하고 교회의 권위를 인정했다. 교회의 타락을 비판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쇄신을 통해 변화시켜 나가는 긍정적인 길을 선택했다. 교회 권력을 이기는 길은 하느님의 겸손이다. --- p.222

가톨릭은 4대강 사업에 반대한다. 교회가 “소외된 '사람'뿐만 아니라 소외된 '자연'도 함께 염려하고 사랑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삶의 원천이며 인간의 형제이다. 이런 자연을 단순히 대상화해서 생각하게 되면 자연은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원되고, 이와 같이 인간의 독점욕이 증폭되는 한, 인간 사회에 평화는 어려워진다. 이제까지의 전쟁이 대부분 땅과 천연자원의 뺏고 빼앗기는 싸움에서 비롯됐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 우주만물의 관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깨달음에서 삶은 시작되어야 한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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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방랑자’ 강금실, 걷고, 기도하고, 생각하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 사유하는 지식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2008년 당시 통합민주당의 18대 총선 선대위원장을 끝으로 정치권에서 변호사로 복귀한 뒤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공부’였다. 사회적으로 점점 더 비중 있는 발언과 행동이 요구됐으나, 젊은 시절 습득한 행위 패턴이 반복되는 좁은 틀 안에 계속 갇혀 있다는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종교와 과학, 생명과 영성, 우주·문명·영성 등 일련의 생명문화 강의를 들으면서, 오랜 기간 한국의 정치사회 구조의 틀에 갇혀 있던 사유의 범주를 우주와 전 지구적 차원으로 확대해서 좌표를 재설정해야 하는 필요에 공감할 수 있게 됐다.

공부 커리큘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문화탐방 프로그램이었는데, 가톨릭 신자라면 평생에 한 번 꼭 가고 싶어 하는 로마와 바티칸 시티를 비롯하여 수비아코, 피렌체, 시에나, 아시시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성지를 찾아, 예수와 사도가 걸은 죽음의 길, 그리고 성인들이 갈구한 구도의 길을 직접 보고, 걷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가볍고 어지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종교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이유, 포승줄에 묶인 채 피 흘리며 죽어가면서도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예수의 마음, 과연 진정한 버림과 헌신, 믿음과 용서란 무엇이며 어찌 하면 불멸에 이를 수 있는가, 예수를 의심한 도마의 자존심,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린 베드로, 가장 나쁜 적이었으나 예수를 보고 회심한 바오로, 그리고 예수를 배신한 유다에 대해 근원적인 의문을 던지며, 그 상징들이 던지는 메시지에 고민하고 밤새 뒤척인 흔적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또한 늦깎이 세례를 받으며 가톨릭으로 개종할 수밖에 없었던 괴로움, 역대 최고의 사제로서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김수환 추기경과의 만남, 흔들리는 신앙심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김영춘 위원과의 추억을 되새기고,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그린 고독한 천재 미켈란젤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야기」 같은 이콘의 전설, 그리고 건물마다 보이는 조각상이나 이탈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오모 등에 대한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드러낸다. 평생을 엄격하게 그리고 순결하게 살아온 베네딕도 성인과 가난과 작은형제의 상징 프란치스코 성인들의 소박한 삶 역시 성지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개한다.

우리 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정치인이자 변호사로서, 종교가 소외된 ‘사람’뿐 아니라 소외된 ‘자연’도 함께 염려해야 하며,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 우주만물의 관계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랑으로 서로 끌어안아야 한다는 깨달음, 지상의 권력에 대한 깊은 회의에서 예수의 죽음에 대해 쏟아내는 그의 관심은 고즈넉하면서도 강한 울림으로 우리의 가슴에서 메아리친다.

성지순례 길에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때론 화려하고 때론 고요한 성당의 모습, 그리고 조토와 카라바조 등 대가의 그림들이 풍경화처럼 잘 어우러졌기에, 그 울림이 더욱 증폭되는 깊고도 단아한 가톨릭 성지순례 방랑기. 가톨릭 신자에게는 신에 대한 더 진실된 믿음을, 일반 대중에게는 종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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