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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 조금 더 홀가분해지기 위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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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4g | 140*200*20mm
ISBN13 9791188039210
ISBN10 118803921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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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 내 마음에 접속을 시작합니다

[마음읽기 하나]
지금 내모습 그대로,
조금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감정을 소화해내는 법
내 마음 돌보기
[쓰담쓰담 감정일지]감정은 내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질투라는 마음의 신호
[쓰담쓰담 감정일지]나를 먼저 아껴주려고 합니다
비교의식 극복기
끝없는 희망사항
[쓰담쓰담 감정일지]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슬럼프에 여유 있게 대처하는 법
[쓰담쓰담 감정일지]나만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선택장애
완벽주의의 늪에 빠져 있다면
[쓰담쓰담 감정일지]조금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마음읽기 둘]
스치는 상처에도 다치지 않도록,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진짜 내 모습으로 산다는 것
[쓰담쓰담 감정일지]나만의 바탕색이 희미해질 때
상사의 갑질에 맞서
[쓰담쓰담 감정일지]행복의 기준을 찾아가고 있어요
스치는 상처에도 다치지 않도록
[쓰담쓰담 감정일지]관계의 매듭을 풀어가는 용기
울적한 날에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쓰담쓰담 감정일지]어차피 같이 가는 인생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잘 싸우는 법
[쓰담쓰담 감정일지]감정의 시그널을 보내는 중
뭐든지 다 잘하고 싶을 때
[쓰담쓰담 감정일지]나, 있는 그대로 괜찮은 사람
마음속 저마다의 스크래치
[쓰담쓰담 감정일지]작은 원망이라도 남겨 두지 않는 연습

[마음읽기 셋]
그저 노련하지 않을 뿐,
생각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 마음이 위축될 때
[쓰담쓰담 감정일지]뭐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기분일 때
[쓰담쓰담 감정일지]다만 인생의 시간표가 다를 뿐입니다
그땐 미처 몰랐던 것들
[쓰담쓰담 감정일지]생각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리가 아니었을 뿐
[쓰담쓰담 감정일지]소중해, 나란 존재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었던 날
[쓰담쓰담 감정일지]상처가 아니라 성장이었다고 합니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
[쓰담쓰담 감정일지]조금 아파도 괜찮습니다
내 인생 한 스푼의 고통
[쓰담쓰담 감정일지]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삽니다
한 템포 쉬어갈 때
[쓰담쓰담 감정일지]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지금 혹시 터널 속을 걷고 있다면
[쓰담쓰담 감정일지]묵묵히 오늘의 분량을 살아갑니다

에필로그_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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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나’도 ‘소중한 나’라는 것, 평범한 누군가도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별해지는 것을 포기하면 스스로 초라해질 줄 알았는데, 이것을 내려놓자 오히려 더 편안해지고 반짝이게 된다는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되었죠. 한없이 평범한 나 자신
도 사랑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존감 회복의 시작점입니다. ---「나를 먼저 아껴주려고 합니다」중에서

물론 관계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그대로 방치한 채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라내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먼저 매듭을 찾는 노력이 필요해요. ‘내가 왜?’ 하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나를 위해!’라고 생각하면 한결 편해집니다. 관계를 풀어가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관계의 매듭을 풀어가는 용기」중에서

때로는 지금 보내는 시간의 의미에 집착하는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시간의 의미는 하루하루를 모은 모자이크와 같아서 그 조각들이 모인 후에야 비로소 완성된 그림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모든 게 시간 낭비인 것 같고, 그 의미를 다 알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어 지쳐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적어도 과정을 충실하게 보낸 것으로 당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들이 앞으로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인생의 시간표가 다를 뿐입니다」중에서

오늘도 제 삶에는 풀어야 할 미제 같은 이슈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어요. 친구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또 다른 과업이 금세 찾아오는 게 원래 인생이니까요. 하지만 이 시간이 영원하지 않기에 잠잠히 걸어가다 보면 다른 출구가 나올 거라는 사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만나게 될 이 길 끝의 ‘빛’을 마음의 눈으로 그려보며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보자고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묵묵히 오늘의 분량을 살아갑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행여 마음을 놓칠까, 천천히 쉬어가는 중”
마음을 그리는 심리상담사 웰시의 쓰담쓰담 감정일지


누구나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날 때마다 저마다의 아픔과 고통이 한 스푼씩 첨가된 채로 살아간다. 그래서 이 책에는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자신이 커다란 우주 안에 작은 먼지처럼 느껴진다는 고시생들, 취업을 했으나 직장 상사의 횡포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직장인들, 무수하게 얽힌 관계들 사이에서 상처받는 사람들,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혹은 육아 때문에 힘들어서 저마다의 고충을 토로하는 부부들까지…. 읽는 내내 일기장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거나 직접 마주하고 심리상담을 받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마음을 파고든다.

심리상담사로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만져주는 일을 하는 웰시 작가는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애쓴다. 그것이 나를 아껴주는 첫 번째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스치는 말이나 반복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라고 외칠 때도 있어야 한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감정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대할 때는 어떨까? 누군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놓을 때면 잠깐 토닥인 후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조언해주려고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아파보면 알게 된다. 정말 고통 속에 머물러 있을 때는 아무런 말도 듣고 싶지 않다는 것을. 머리로 해주는 말보다 가슴으로 안아주는 위로가, 겪어보지 않은 이의 세련된 말보다 겪어본 이의 말 없는 따뜻한 품이 더 강한 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요즘은 가볍게 던지고 웃으며 흘려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 가운데서 진지함을 잃지 않는 웰시의 이야기는 지친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을 줄 것이다. 여전히 인생이 어렵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로 따뜻하고, 때로는 진지해서 웃음이 픽 새어나오는 웰시와 남편 사슴이의 일상고민 돌파기를 강력 추천한다.

서툴러도 괜찮아
소중해, 나란 존재


조금 더 홀가분해지기 위한 ‘마음읽기’. 이 책은 한 번도 제대로 쉬어보지 못한 채 앞만 보고 달리다가 정작 자신의 마음은 늘 뒷전인 사람들에게 특효약이다. 첫 번째 마음읽기에서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소화해내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오락가락하는 내 마음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마음읽기에서는 무수한 관계의 틀 안에서 상처받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며 가뿐하게 마음을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부터 나를 힘들게 하는 주변인들과의 팽팽한 신경전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만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마음읽기에서는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적인 위로가 담겨 있다.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거나 서툴러서 자책하는 우리들에게 ‘그저 노련하지 않을 뿐 잘 살고 있다’고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행인처럼 스치는 말들에 상처받지 말 것, 완벽하게 해내려고 애쓰지 말 것, 평범한 나도 소중하게 아껴줄 것, 저마다 인생의 시간표가 다름을 인정할 것 등 주옥같은 코멘트가 이 책을 읽는 모두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할 것이다. 지치고 힘든 날 이 책 한 권이 당신에게 진짜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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