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스위트 투스

스위트 투스

[ 양장 ]
리뷰 총점9.1 리뷰 21건 | 판매지수 168
베스트
영미소설 top100 4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614g | 128*188*35mm
ISBN13 9788954674997
ISBN10 8954674992

이 상품의 태그

용의자 X의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16,920 (10%)

'용의자 X의 헌신' 상세페이지 이동

가면산장 살인사건

가면산장 살인사건

15,120 (10%)

'가면산장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봉제인형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

13,500 (10%)

'봉제인형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살인자의 쇼핑몰

살인자의 쇼핑몰

12,420 (10%)

'살인자의 쇼핑몰' 상세페이지 이동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13,500 (10%)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상세페이지 이동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11,700 (10%)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상세페이지 이동

회랑정 살인사건

회랑정 살인사건

16,200 (10%)

'회랑정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이동

형사의 눈빛

형사의 눈빛

13,500 (10%)

'형사의 눈빛' 상세페이지 이동

파우스터

파우스터

15,120 (10%)

'파우스터' 상세페이지 이동

조인계획

조인계획

13,950 (10%)

'조인계획' 상세페이지 이동

안녕, 드뷔시

안녕, 드뷔시

13,500 (10%)

'안녕, 드뷔시'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12,420 (10%)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상세페이지 이동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

11,700 (10%)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 상세페이지 이동

스위트 투스

스위트 투스

15,120 (10%)

'스위트 투스' 상세페이지 이동

달님, 왜 따라와요?

달님, 왜 따라와요?

13,500 (10%)

'달님, 왜 따라와요?' 상세페이지 이동

작열

작열

13,500 (10%)

'작열' 상세페이지 이동

주주

주주

11,700 (10%)

'주주' 상세페이지 이동

이상한 집

이상한 집

14,400 (10%)

'이상한 집' 상세페이지 이동

오싹오싹 당근

오싹오싹 당근

10,800 (10%)

'오싹오싹 당근' 상세페이지 이동

파묻힌 거짓말

파묻힌 거짓말

14,400 (10%)

'파묻힌 거짓말'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생각에 작가들만이 늘 삶과 허구를 혼동할 위험에 처해 있었다. 나는 타고난 경험론자였다. 작가들은 사실인 척해서 돈을 벌며, 그들이 지어낸 것을 그럴싸하게 만들기 위해 적절한 곳에서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실제 세계를 이용해야 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들의 예술이 지닌 한계에 대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언쟁을 벌일 것도 없고, 변장을 한 채 상상의 경계를 넘고 다시 넘는 듯 보여서 독자에게 불충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한 책들에는 이중첩자가 존재할 여지가 없었다.
--- p.118

이 일에서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 현실의 경계선이 아주 모호할 수 있어요. 사실 그 경계선은 커다란 회색 공간이죠. 그 안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을 만큼 크다고요. 당신이 뭔가를 상상하면?그게 실현되게 할 수 있어요. 유령이 진짜가 되는 거죠.
--- p.228

나는 트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내가 알고 있는 삶이 책 속에 재현된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삶이 트릭 없이 책 속에 재현되기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pp.308~309

그가 우리의 섹스를 나중에 써먹고자 조용히 기록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마음속으로 메모를 하며, 취향에 맞는 문구들을 창작, 수정하고, 평범함을 넘어서는 디테일을 찾고 있으리라.
--- pp.311~312

작가와 독자 사이에는 명문화되지 않은 계약이 존재하며 작가는 그걸 존중해야 한다. 가상의 세계나 그 안에 존재하는 인물들의 어떤 요소도 작가의 변덕에 따라 사라지는 것이 허용되어선 안 된다. 허구의 세계도 실제 세계처럼 견고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계약이다.
--- p.322

이제 그를 에워싸고 소유하는 느낌은 거의 고통과 같았다. 내가 느껴본 최고의 감정이 모두 모여 견딜 수 없을 만큼 날카로운 끄트머리를 이룬 듯했다.
--- p.4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랑 이야기이자 스파이 소설이면서 문학 그 자체에 대한 작품.
- [파이낸셜 타임스]
러시아 인형과도 같은 여러 겹의 층위를 갖춘 작품. 통렬한 감정적 매력이 있다.
- [옵저버]
이 작품에는 독자들이 매큐언에게 기대하는 모든 장점이 들어 있다. 구석구석 스며 있는 지성, 넓고도 깊은 지식, 우아한 문체, 절묘한 재미와 기분좋은 놀라움의 요소까지.
- [워싱턴 포스트]
매우 스타일리시하며 매큐언 자신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 [데일리 비스트]
매큐언은 이 작품에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 서스펜스 넘치는 플롯과 등장인물이 이끌어가는 이 작품은 예상치 못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전개로 치닫는다. 제인 오스틴과 존 르 카레와 존 바스가 한데 모여 있는 듯한 소설.
- [보스턴 글로브]
매큐언의 서명과도 같은 분명한 문체로 쓰인 대단히 훌륭한 소설. 브라보!
- [버펄로 뉴스]
픽션과 현실의 관계를 거장의 솜씨로 처리한 교묘하고도 달콤하게 전복적인 소설.
- [커커스 리뷰]
꾸밈없이 정확한 문체로 런던 캠던의 초라한 아파트, 주 3일제, 아일랜드공화국군의 잔혹행위를 묘사한다. 그가 그려내는 여성의 페르소나 또한 완벽하다.
- [데일리 메일]
냉전 시대 스릴러 소설의 장치를 이용, 서스펜스를 배가시킨다. 잘 짜인 구성 덕에 읽기가 즐거운 작품. 매끄러운 문체와 지성이 크림처럼 미끄러져나간다.
- [인디펜던트]
사랑과 배신, 그리고 반反 스파이 활동에 대한 재치 있는 스릴러. 궁극적으로는 창작과 앎에 대한 작품이다.
- [텔레그래프]
매큐언의 팬들은 『스위트 투스』에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매큐언을 처음 읽는 사람들은 정점의 작품으로 그를 접하게 될 것이다.
- [글로브 앤드 메일]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