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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지국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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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지국가에 산다

: 노르웨이의 한국인들이 말하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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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0g | 150*195*20mm
ISBN13 9788994682136
ISBN10 89946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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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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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명정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전공하기로 결심, 선화예술고, 경희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러시아로 유학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러시아 유학 중 남편을 만나 결혼한 후 한국에서 3년을 살았고, 현재까지 노르웨이에서 13년째 지내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파트타임 바이올린 교사로 일하면서, 사춘기를 맞이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킹카로 통하는 장남 유리(12세), 노래를 잘 부르는 고집쟁이 사라(3세), 그리고 한국을 몹시도 사랑하는 남편과 오슬로에서 살고 있다.
저자 : 조주형
글 쓰는 것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통해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에 삶의 의미를 느낀다.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동아시아 지역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중국 북경, 남경에서 체류하며 중국어를 공부했고, 운남성에서 현지조사를 한 것을 바탕으로 석사논문을 썼다. 현재 노르웨이 회사 Det Norske Veritas에서 석유 플랫폼 관련 프로젝트 문서 관리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일을 하고 있다.
저자 : 최경수
Jarne Byhre. 서울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노르웨이로 입양되었다. 양어머니와 양아버지뿐 아니라 노르웨이인 친척 중에 심리학자가 일곱 명이나 있다. 중학생 때 ‘나는 누구인가’를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뒤, 아이덴티티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다. 3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한 뒤, 한국에 와서 3년을 더 공부했다. 노르웨이에 돌아와서 홀트아동복지회와 입양기관에서 근무했고 11년간 1년에 한두 번씩 입양가족들을 데리고 한국에 왔다. 고은 시인의 《뭐냐》를 노르웨이어로 옮겼다. 현재 실업자들의 직업 찾는 일을 도와주는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정의성
2002년 노르웨이를 처음 찾았다. 여행 중 접하게 된 표현주의 화가 뭉크의 그림에 큰 감명을 받게 되었고, 이때 느낀 강렬한 인상은 노르웨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남아 훗날 노르웨이를 다시 찾아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 심리학을 좀 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오슬로 대학으로 유학, 이데올로기 및 사회 정체성이 구성되어 가는 과정을 공부했다. 특히 한국과 노르웨이 사회를 사회심리학적 시선으로 비교·분석하는 데 관심을 두었다. 현재 국제적인 기업의 노르웨이 법인에서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며 노르웨이 조직문화 개선 및 노동환경 개선을 담당하고 있다.
저자 : 김건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2007년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에 진학하여 2009년 보건경영·경제·정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의료신기술 경제성 평가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계 컨설팅 회사인 OptumInsight에 근무하며 비용·효과 분석, 질병부담 비용분석에 관련한 논문을 학계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또한 의료전달 체계와 의료·제약 산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신기술 경제성 평가를 위한 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유럽 내 국가에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론과 경험을 통해 이해한 북유럽의 의료체계와 이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저자 : 이경예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세금전략을 주제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2000년에 노르웨이로 이주하였다. 노르웨이 국립상대에서 보험경제를 공부한 후 노르웨이의 생명보험회사에서 리스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두 딸을 키우고 있으며, 베르겐 시에서 합창단원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르웨이 생활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취미생활의 균형이 충분히 유지된다는 것을 꼽으며, 현재 생활에 만족하며 산다. 한국에 노르웨이를 소개하는 칼럼을 잡지와 기관에 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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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노르웨이가 감동을 주었다면, ‘돈 벌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당당한 평상시 태도였다.--- 「박노자」

어떻게 목수가 26억짜리 집을 구입할 수 있을까? 순간 머릿속이 복잡했다. 노르웨이는 노동자들이 공부를 많이 한 석·박사들보다 더 잘 사는 경우가 허다했다.--- 「백명정」

18세 미만 아이의 부모에게는 한 해에 약 230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빈부격차를 줄이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있는 가정이 아이가 없는 가정에 비해 가지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조주형」

노르웨이 사람들은 월급의 40%를 세금으로 떼간다며 나라는 부자지만 개인은 가난하다고 불평한다. 이민자가 많아지면 백인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이사를 가버린다. 세상 어디에도 유토피아는 없다는 것, 노르웨이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경수」

지금 당장 동해에서 유전이 개발되어 소득이 20%가 늘어난다 치자. 그럼 월소득의 20%, 40%, 60%로 세율을 올려 노르웨이와 같은 완전보장형 국민의료보험을 실시하자고 하면 국민들의 동의를 구할 수 있을까?--- 「김건」

석유로 만들어낸 버블이 언젠가 터지게 된다면, 노르웨이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도 옛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의성」

노르웨이 노인들은 평균 300만 원 정도의 기초연금을 받는다. 폐지를 주우러 다니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을 선택하는 노인들도 없다.
--- 「이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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