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10월 13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16g | 147*223*18mm |
| ISBN13 | 9791130631820 |
| ISBN10 | 1130631826 |
- eBook
11,900원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1,200원 더보기/감추기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 ) 하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jpg)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처음에는 아이들도 부모가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고 믿어 선뜻 따르지만,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나면 아이들은 짙어지는 사춘기에 휩싸여 금세 학습에 대한 의욕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그 많은 비용을 감당하는 부모의 노고를 알기에 불만을 쉽게 표현하지는 못한다. (…) 이 위태로운 동상이몽은 결국 아이가 느닷없이 한순간에 영어를 놓아버리는 파국으로 이어진다. 아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가장 무서운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엄마, 저 이제 영어 공부하기 싫어요.”
---p.13 「프롤로그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중에서
큰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영어를 낯선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와 같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한 아이는 그 기분 좋은 감각을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의 뼈대가 된다. 큰아이 역시 그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기쁨을 만끽했다.
---p.55 「1교시 '3년의 약속_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중에서
내가 배운 것이 내 안에 쌓여 쓸모 있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자각하는 기분, 이것이 바로 효능감이다. 영어를 통해 그런 감각을 어렸을 때부터 일상적으로 경험한 아이일수록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우리는 이런 아이를 ‘영어효능감’이 높은 아이라고 말한다.
---p.77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아기가 한마디를 더듬더듬 밖으로 뱉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리말 소리를 들어야 했을까? 아침에 엄마가 깨우는 소리부터 옆집 엄마와 나누는 대화, 할머니 집에 놀러 갔을 때 들려오는 어른들의 말소리, 간혹 누군가 자신에게 말 붙여주는 소리, 그리고 일상에서 늘 들리는 텔레비전이나 다양한 미디어 소리, 자기 전에 부모님이 책 읽어주는 소리까지. 이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는 우리말을 입 밖으로 내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소리 자극’이다.
---p.80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할 수 있을까? 세상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지식은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영어는 그 모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는 통로이지 않을까? 아이가 더 넓은 세상을 두루 탐색하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좀 더 제대로 배워야 하지 않을까?
---pp.94-95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언어 습득을 위해 새로운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좋은 영상’의 기준은 없다. 다만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즐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상이 있을 뿐이다. 이런 영상들은 어떻게 찾을까? 바로 ‘키워드’에 달려 있다.
---p.136 「3교시 '기초편_ 언젠가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게 된다'」중에서
아이가 영화 장면의 모든 대사를 다 받아 적지 못하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반드시 몇몇 대사는 아이의 귀에 선명하게 꽂히기 마련이다. 그 대사를 중심으로 반복해서 섀도잉 연습을 시키다 보면 저절로 다른 대사도 귀에 들어올 것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주요 대사를 술술 따라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p.245 「5교시 '심화편_ 전방위 콘텐츠로 영어 가지고 놀기'」중에서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이야기’를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다. 부모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는 영어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고, 그 추억을 떠올리며 영어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p.256 「6교시 '보충수업_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영어를 사랑하는 법부터 알려주자'」중에서
나는 아이를 믿었다. 적어도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그저 영어에 대한 넘치는 자존감만 갖추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영어 자존감이 아이의 마음에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p.13 「프롤로그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중에서
큰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영어를 낯선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와 같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한 아이는 그 기분 좋은 감각을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의 뼈대가 된다. 큰아이 역시 그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기쁨을 만끽했다.
---p.55 「1교시 '3년의 약속_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중에서
내가 배운 것이 내 안에 쌓여 쓸모 있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자각하는 기분, 이것이 바로 효능감이다. 영어를 통해 그런 감각을 어렸을 때부터 일상적으로 경험한 아이일수록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우리는 이런 아이를 ‘영어효능감’이 높은 아이라고 말한다.
---p.77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아기가 한마디를 더듬더듬 밖으로 뱉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리말 소리를 들어야 했을까? 아침에 엄마가 깨우는 소리부터 옆집 엄마와 나누는 대화, 할머니 집에 놀러 갔을 때 들려오는 어른들의 말소리, 간혹 누군가 자신에게 말 붙여주는 소리, 그리고 일상에서 늘 들리는 텔레비전이나 다양한 미디어 소리, 자기 전에 부모님이 책 읽어주는 소리까지. 이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는 우리말을 입 밖으로 내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소리 자극’이다.
---p.80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할 수 있을까? 세상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지식은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영어는 그 모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는 통로이지 않을까? 아이가 더 넓은 세상을 두루 탐색하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좀 더 제대로 배워야 하지 않을까?
---pp.94-95 「2교시 '준비 운동_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중에서
언어 습득을 위해 새로운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좋은 영상’의 기준은 없다. 다만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즐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상이 있을 뿐이다. 이런 영상들은 어떻게 찾을까? 바로 ‘키워드’에 달려 있다.
---p.136 「3교시 '기초편_ 언젠가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게 된다'」중에서
아이가 영화 장면의 모든 대사를 다 받아 적지 못하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반드시 몇몇 대사는 아이의 귀에 선명하게 꽂히기 마련이다. 그 대사를 중심으로 반복해서 섀도잉 연습을 시키다 보면 저절로 다른 대사도 귀에 들어올 것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주요 대사를 술술 따라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p.245 「5교시 '심화편_ 전방위 콘텐츠로 영어 가지고 놀기'」중에서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이야기’를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다. 부모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는 영어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고, 그 추억을 떠올리며 영어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p.256 「6교시 '보충수업_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영어를 사랑하는 법부터 알려주자'」중에서
나는 아이를 믿었다. 적어도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그저 영어에 대한 넘치는 자존감만 갖추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영어 자존감이 아이의 마음에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심어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p.264 「6교시 '보충수업_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영어를 사랑하는 법부터 알려주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는 인간이 어떻게 학습하고 기억하는지, 그리고 메타인지가 공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랫동안 연구해왔습니다. 교육자이자 한 사람의 미국인으로서, 이 책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극복하고 저절로 입에서 영어가 나오는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리사 손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 공부법! 이 책을 통해 드넓은 유튜브의 바다에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 마이맘 (주부 크리에이터, ‘마이맘TV’ 운영자)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이 책에는 자녀와 부모 간의 단단한 관계를 바탕으로 아이의 일상을 강력한 ‘영어 듣기 환경’으로 만드는 다채로운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 우기윤 (꿈책맘) (네이버 카페 ‘키즈북토리’ 멘토, 『꿈꾸는 아이의 그림책 놀이』 저자)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엄마표 영어도 변해야 합니다. 이 책은 기존의 엄마표 영어가 제시하지 못했던 영상 콘텐츠 영역을 속 시원히 긁어줍니다.
- 이지영 (빨강머리앤, 『기적의 엄마표 영어』, 『엄마의 소신』 저자)
이 책은 ‘몰입형(Immersion) 교육’에 ‘유튜브’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접목한 최초의 영어 홈스쿨링 실천서로, 뒤늦게 엄마표 영어에 뛰어든 사람도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팁으로 가득합니다.
- 김정균 (주식회사 ‘지식’ 대표, ‘원서 읽는 리도보카’ 제작자)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