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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리뷰 총점9.5 리뷰 17건 | 판매지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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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244g | 170*200*9mm
ISBN13 9791158711412
ISBN10 115871141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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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페미니즘이 사회의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으면서 차별과 편견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 평등 의식을 키우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겪은 차별의 경험, 성별 고정관념은 훗날 자신의 말과 행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는 그중에서도 ‘여자다움’으로 일컬어지는 여성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서연’은 어른들이 ‘여자니까, 여자라서, 여자는 ~해야 한다’는 말과 행동에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성성’, ‘여자다움’의 틀에 갇힌 서연이의 일상을 따라가 보면,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이 성 차별과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자리하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소꿉놀이할 때 엄마 역할 맡기고 요리하기, 아기 돌보기, 아빠 챙기기 하라고 하기
---p.6

나는 말을 잘하는 것뿐인데 “여자애라 말이 많구나”라고 하기
---p.18

오빠나 남동생이 잘못했을 땐 “남자애들은 원래 그렇게 크는 거야”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p.22

여자는 항상 상냥하게 말해야 한다고 하기
---p.44

잘 안 웃으면 ‘여자애가 무뚝뚝하다’고 하고, 잘 웃으면 ‘애교 부린다’고 하기
---p.48

여자 친구와 싸워 속상해하면 ‘여자들은 샘이 많고 우정이 얕다’며 절레절레 고개 젓기
---p.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어른들의 고정관념,
말 잘하고 축구 좋아하는 여자가 어때서요?


주인공 서연이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중시하는 Z세대 아이들을 대변한다. ‘서연’은 2004년부터 십여 년 동안 여자아이에게 가장 많이 지어진 이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연이는 호기심 많고 당차고 활동적인 아이다. 어려서부터 질문을 쏟아내는 말 잘하는 아이, 축구나 태권도 같이 몸을 움직여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자기 소신을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아이지만 어른들은 ‘여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서연이의 말과 행동, 취향까지도 통제하려고 한다. 어른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라면서 들은 말들과 겪은 일들을 세월이 흐른 뒤 지금도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생활 속 깊이 뿌리 내린 잘못된 고정관념이기에 어른들도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어른들의 성 차별적인 말과 행동을 담아내며, 꽁꽁 숨겨둬야 했던 진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여자니까 분홍이지’, ‘여자는 피부가 하얗고 고와야지’
나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해주세요!


서연이가 유아, 어린이, 청소년으로 성장해가면서 각 시기에 따라 자주 듣는 성 차별적인 말과 행동도 조금씩 달라진다. 유년 시절부터 가장 많이 접하는 성별 고정관념은 장난감, 색깔, 학습에 관한 것들이다.

- 인형이나 소꿉놀이 장난감 사주고 로봇, 공룡, 공, 자동차는 여자아이들이 안 좋아한다고 안 사주기
---p.4
- 옷, 장난감, 신발, 책가방, 책상, 벽지, 이불 모두 분홍색 천지에 파란색 물건은 하나만 있어도 어색해하기
---p.10
- 수학, 과학을 좋아하거나 잘하면 신기해하기
---p.52

여자는 분홍색이 예쁘고 잘 어울린다고 고집하거나, 장난감이나 책을 사줄 때도 아이의 취향이나 성향은 고려하지 않고 여자에게는 소꿉놀이나 인형, 공주 동화를 골라주는 경우가 많다.
나이와 관계없이 차별과 편견이 가장 많은 영역은 외모이다. 긴 머리, 날씬함, 흰 피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치마만 입히려고 하는 등 어른들이 기대하는 ‘여성상’에 아이를 맞추려고 한다.

- 긴 머리가 불편해서 짧게 잘라 달라고 하면 “쇼트커트는 남자가 하는 머리야”라며 머리 꽁꽁 묶어주기
---p.32
- 오빠랑 남동생에게는 많이 먹어야 키 큰다고 하면서 나에게는 살찐다고 그만 먹으라고 하기
---p.36
- 여자는 피부가 하얗고 고와야 한다며 선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기
---p.50

이처럼 서연이가 써내려간 페미니즘 다이어리는 자신이 겪었던 일들의 기록이자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창구이다. 서연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거나, 내가 겪은 일이 그 당시에는 차별과 편견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그림 속 서연이의 표정과 행동을 찬찬히 살펴보면 자신의 이야기도 함께 꺼내어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이야기 같은 생생함을 담은 페미니즘 그림책

저자 김고연주는 딸을 둔 엄마이자 여성학을 공부하고 젠더 자문관으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김다정 그림 작가는 자유분방하고 생각 깊은 주인공 서연이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두 저자는 작은 말풍선 하나하나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민하여 내 이야기 같은 생생함을 살려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만들며 어린 시절에 여성으로서 겪었던 차별의 경험과 현재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아이들이 성 평등한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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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서연이의 패미니즘 다이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높**람 | 2021.08.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여자아이는 꼭 예쁘고 얌전해야 하나? 그런 편견을 없애주는 책. 귀여운 여자아이 서연이가 신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속이 후련해진다. 긴 머리 말고 짧은 머리도 좋고, 치마 말고, 바지도 좋다. 인형 말고,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도 갖고 놀고 싶다. 남자아이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싶다. 서연이를 꾸중하는 어른들도 있는데, 서연이는 당당하게 말한다. 이벤트로 페미니즘 다이어리;
리뷰제목

여자아이는 꼭 예쁘고 얌전해야 하나? 그런 편견을 없애주는 책. 귀여운 여자아이 서연이가 신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속이 후련해진다. 긴 머리 말고 짧은 머리도 좋고, 치마 말고, 바지도 좋다. 인형 말고,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도 갖고 놀고 싶다. 남자아이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싶다. 서연이를 꾸중하는 어른들도 있는데, 서연이는 당당하게 말한다. 이벤트로 페미니즘 다이어리 노트도 제공되었는데, 아까워서 못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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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밤* | 2020.1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게 된지 벌써 3년차가 되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일상 속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어떤식으로 반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꼭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최근에는 성평등에 대한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어릴 때;
리뷰제목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게 된지 벌써 3년차가 되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일상 속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접할 때 어떤식으로 반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꼭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최근에는 성평등에 대한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어릴 때 일화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 그 당시 현모양처라는 드라마가 유행했었다. 드라마가 인상 깊었는지 어린 마음에 장래희망을 쓰는 칸에 현모양처를 썼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웃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였기 때문에 드라마가, 영화가, 미디어가, 어른들이 했던 한마디가,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던 것 같다. 지금은 비혼이지만 아마 몇 년 전 페미니즘을 접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정말로 현모양처가 되어있을지도, 될지도 모른다. 물론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키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자기개발이 중요하고 혼자 있는 것을 꽤 좋아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하지만 그런 나의 특성을 무시하고 현모양처가 되었다면 지금처럼 만족한 삶을 살고있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책에 나오는 서연이가 듣고있는 말이 낯설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도 들었고, 너도 들었고, 우리가 들으며 자라온 말들이다. 선택권이 없는 아기 시절부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에 작은 리본, 머리띠라도 하고, 치마를 입어서 성별을 나타내야 했다. 아무리 불편해도 다리를 모으고 앉아야 했다. 조금만 내 주장을 내세워도 조폭마누라라는 말을 들어야 했고, 교사라는 꿈을 이야기했던 중3 시절, 최고의 신붓감이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진짜로 그런줄 알았다. 난 물건이 아닌데..) 편하고 싶어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교복바지를 입고 다니자 '여성'스럽지 못하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나는 이미 여성인데 이것만으로 충분히 내 여성성은 인정받지 못하는걸까? 심지어 성인이 되고나서 너무 힘든 일이 있어 살이 빠졌을 때도 걱정해주는 사람보다 살이 빠져 예쁘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발령 대기 중 기간제 교사를 할 때는 다른 남교사의 입에서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네요'라는 말도 들어야 했다. 그냥 누구나 겪는, 사람간의 문제일 뿐인데, 그들은 멋대로 여성들이 서로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머리가 짧고 화장을 하지 않고 치마를 입지 않는 나를,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너무 쉽게 평가한다. '꾸미지 않는다'거나 '남성스러운(보이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거나, 머리를 길러보면 예쁠 것 같다거나. 그리고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늘 성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그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그런 학생들을 보면서 더욱 나 같이 편견을 깨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학생들이 이런 여성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는 그런 편견을 깨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이런 말은 성차별적인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와닿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대사를 읽으면서 직접 문제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수업에도 활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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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의 페미니즘 다이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목* | 2020.11.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페미니즘이라는 말에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혐오에 가깝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나에게 페미니즘이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부모가 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어린이의 눈에 맞게 아이의 시선에 맞게 이야기를 한다.  일상 속에서 무;
리뷰제목

페미니즘이라는 말에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혐오에 가깝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나에게 페미니즘이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부모가 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어린이의 눈에 맞게 아이의 시선에 맞게 이야기를 한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했던 말들과 행동들 중에서 많은 부분이 어릴 때부터 들어 왔던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고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여자, 남자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고유한 개성을 인정하는 것. 남자다운 것, 여자다운 것 자체가 없다는 것, 그 사람다운 것으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으로 이야기 한다. 


 획일적이고 폭력적이지 않은 너도 소중하고, 나도 소중하니 나 다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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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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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주님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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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높**람 | 2021.08.05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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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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