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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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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마스다 미리 글,그림 / 박정임 | 이봄 | 2012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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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80g | 148*210*20mm
ISBN13 9788954619851
ISBN10 895461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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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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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바 대학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자와 겐지 전집 1』, 『고독한 미식가』, 『꽃 아래 봄에 죽기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30만 여성 독자가 인정한
일본 최고의 공감 만화
* 여자 만화 3종 세트*

이건, 당신의 이야기!
당신을 꼭 닮은 그녀들이 찾아갑니다!

* 마스다 미리 만화, 드디어 국내 상륙!


일본 30대 싱글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스다 미리! 그녀의 대표 만화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2006년 발표한 『수짱』이 일본에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마스다 미리는 일본 여성들의 정신적 지주로 떠올랐다. ‘수짱’은 30대 초반의 독립한 싱글여성 캐릭터로, 친한 친구끼리도, 친한 직장동료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아주 작은 고민과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 내 마음을 알아주는 속 깊은 친구로 여성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우리들과 똑같이 해마다 나이를 먹는 ‘수짱’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수짱의 내일』 『아무래도 싫은 사람-수짱의 결심』 등의 시리즈 캐릭터로 자리 잡으면서, 결혼과 직장에서의 갈등과 같은 본격적인 싱글 여성들의 고민들을 나누기 시작했다. 매번 나오자마자 일본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이는 수짱은 최근에 영화화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2012년 11월에 『수짱의 연애』가 발표되자 일본 여성들은 자신의 연애사인 양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로 참여한 어린이 그림책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와 『아빠라는 남자』 『엄마라는 여자』로 국내에는 에세이스트로 먼저 소개가 되었으나, 그녀의 진짜 매력은 만화를 통해 느낄 수 있다.

*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3가지 결혼? 꿈? 휴식

이번에 국내에서 동시 출간하는 마스다 미리의 〈여자 만화 3종 세트〉는 30대 여자들이 매일매일 생각하는 3가지를 모은 것이다.

‘결혼, 꼭 해야 하나?’
‘이 일이 내가 하고 싶었던 게 맞나?’
‘아, 좀 쉬고 싶다!’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매일같이 던지는 이 질문들을 자신의 만화 전면에 내세웠다. 그로 인해 당신이 고민하는 것들이 결코 개인적이고 하찮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30대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떠오른 결혼에 대한 생각들을,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는 어릴 적 꾸었던 꿈과 현재 바라는 소망에 대한 물음들을, 『주말엔 숲으로』는 직장 여성들의 일상과 그 일상을 재충전하기 위해 휴식하는 주말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노후를 걱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몰두하면서 재충전을 위해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만화 속 주인공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2~30대 여성들의 벗이자 동료이며 그들 자신이다. 그들을 통해 여성의 목소리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과장하지 않고 진솔하게 들려주는 이 만화는 많은 여성들로부터 은근하지만 뜨거운 공감을 불러올 것이다.

1.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 맘을 알아주는’ 수짱과 그녀의 친구들

수짱과 그녀의 친구들은 20대에서부터 40대까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카페 매니저, 여행사 직원, 출판사 경리 등의 직장인 미혼 여성들, 그리고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임신부 등, 수짱과 그녀의 친구들은 곧 나와 나의 친구들이다.
이 만화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고, 한 번쯤은 시도해보았고, 한 번쯤은 겪어보았던 이야기로 가득하다. 신기하게도 어떤 에피소드는 내가 바로 어제 겪은 일과 정확하게 일치하기도 한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기면서 매순간 고개를 끄덕이고 ‘맞아, 맞아’를 연신 외쳐대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드라마 속의 인물들처럼 지나친 우정과 지나친 슬픔과 지나친 응원이 아닌, 일상을 일상으로 그려낼 줄 아는 능력, 일상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능력, 일상을 통해 삶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능력, 그것이 저자 마스다 미리와 그녀가 그려낸 수짱의 능력이다. 함께 울어주는 것만이 공감은 아닐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은 그의 일상을 이해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혼과 노후에 대한 진솔한 고백

이 만화에는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남자친구도 애인도 없는 35살 수짱. 13년 동안 솔로였던 사와코.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퇴직해 현재는 임신 중인 마이코.
주인공 수짱은 카페 매니저로 일하는데 지금 하는 일이 맘에 든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이 일을 계속 할 수는 있을지, 또 결혼하지 않고서 혼자 잘 살 수 있을지 고민이다. 사와코는 자신이 결혼을 하면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와 둘만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다. 하지만 이제는 남자와 자고 싶다! 한편 마이코는 이제 곧 세상에 나올 아이를 생각하면 한없이 행복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커다란 삶의 변화가 두렵기도 하다. 수짱과 사와코, 그리고 마이코! 그녀들은 각자 안의 고민을 어떻게 풀어갈까?
우리 시대의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 그녀들은 혼자 사는 게 편해서, 또는 나 자신의 삶이 우선이라서, 아니면 자유롭고 싶어서 결혼을 미루고 있는 것일까? 한편, 남들보다 일찍 결혼한 여성들은 외로워서, 또는 하나보다 둘이 버는 게 나아서, 아니면 다만 고독한 노후가 불안해서 서둘러 짝을 찾은 것일까? ‘결혼으로 노후를 대비한다’고 말한다면, 솔직하게 그렇기도 하고 꼭 그런 것만은 아니기도 하다.
이 만화는 결혼할 수도, 결혼하지 않을 수도 없는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았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수짱과 그의 친구들이 결혼에 관한 명쾌한 정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녀들에게는 각자만의 고민이 있고, 각자만의 해결방법이 있을 뿐. 그 어느 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각자에게는 모두가 정답이라는 삶의 작은 진실을 알려준다.

추천의 말

“나를 알아주는 책이 있었어요!”
“‘사는 건 모두 똑같구나~’라는 생각에 위로받았습니다.”
“어째서일까, 눈물이 납니다.”
“어깨를 다독여주네요. 오늘을 또 힘차게 살아가려 합니다.”
- 일본 아마존 리뷰 중에서


2.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어른이 되면 뭐가 되고 싶었어?

어릴 적, 적어도 연초에 한 번씩은 나의 꿈을 밝혀야만 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는 대통령, 의사에서부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술사, 빵집 주인의 아내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신의 꿈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곤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바쁜 일상을 사느라 어릴 적 꿈을 경시하고 있지는 않나? 그래서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잊은 채, 시류에 편승하여 흘러가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 과연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완벽한 삶일까?

꿈을 이루어야만 삶의 주인공이 되는 걸까?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직장인 미혼 여성 다에코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 결혼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찾은, 주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미나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다시 직장에 다니고 싶다.
이 만화책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이 두 여성, 즉 싱글여성과 전업주부의 미묘한 대결구도를 다루고 있는 점이다. 이는 시누와 올케 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어느날 더이상 좁혀지지 않는 평행선이 생겨버린 나와 사랑하는 내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 디테일한 감정을 마스다 미리만큼 정확하게 포착해내는 작가도 드물다. 마스다 미리는 이러한 대결구도를 대비적으로 보여주기보다, 두 입장의 처지와 고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책 속에서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리나를 통해서. 이 책 최고의 캐릭터는 일곱 살 어린아이 ‘리나’이다. 미나코의 딸이자, 다에코의 조카인 리나는 엄마와 고모가 서로 왜 다르다고 하는지, 엄마는 왜 마흔 살 생일이 기쁘지 않은지, 고모는 되고 싶었던 것을 왜 이루지 않았는지, 엄마와 고모와 이야기 할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로 힘들어진다고들 말한다. 생각할 것도 따져봐야 할 것도 많아지고 주변도 신경 써야 한다. 무엇을 해야 성공한 삶일까, 어떻게 하면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이렇게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지는 않을까, 이모저모 쌓여간다. 그러다 우리는 휘둘리고 중심을 놓친다. 그러므로 생각 속에 갇혀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른들의 말을 어린 리나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이다.
리나는 진짜 목소리를 아직 숨기지 않은 어린 시절 우리 모습을 대변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리나로 돌아가보자.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스스로에게 충실했던 그때 그 모습 말이다.

저자의 말

“주부인 미나코는 결국 어렸을 적 꿈꾸었던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다고 한숨을 쉽니다. 하지만 그녀의 딸 리나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여자들의 다양한 모습과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한국에 소개 되어 기뻐요. 한국 독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 마스다 미리 드림

추천의 말

“내가 여자애였을 땐 또렷하게 알았던 것들, 결혼을 하고, 살림을 하고, 솜씨 좋게 이불을 널며 ‘그런대로’ 괜찮게 사는 여자가 되어 잊고 지낸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
-『어쿠스틱 라이프』 작가 난다


3. 주말엔 숲으로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일상은 이러하다.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것들, 소심하다거나 괴팍하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내뱉지 못하는 말들, 뼈가 저릴 정도로 억울하지만 내비치지도 못하는 상황들로 점철된 하루.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이면 또 한 해가 지난다. 이러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휴식이 필요하다. 더구나 여성이, 남들보다 예민한 사람이 직장생활을 하려면, 소소한 것들이 쌓여 스트레스는 배가 된다.
직장인들에게 안식년은 없다. 휴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 주말을 틈틈이 이용하는 것! 그래서 우리는 매일 ‘오늘 저녁엔 뭐 먹지?’를 고민하고, 매주 ‘이번 주말엔 뭐 하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한주 동안 쌓인 피로로 주말은 잠으로 보내기 일쑤다.

자, 홍대리가 아닌 홍아무개로의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말에 숲으로 간다.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 주차 공간을 위해 시골로 이사한 프리랜서 번역가 하야카와, 출판사 경리부에서만 14년 경력을 쌓은 커리어우먼 마유미, 여행이 좋아 여행사에 취직했으나 점점 사람이 싫어지고 있는 세스코, 그녀들의 일상과 주말을 따라가본다.
숲은 새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정화하는 웰빙의 공간이지만, 그 소리의 주인공인 새를 찾기 위해 시야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기도 하다. 새를 찾기 위해서는 부분보다 숲 전체를 먼저 볼 줄 알아야 한다. 숲에서 배운 이 교훈을 생활 속으로 가져오니 이번주에 마무리해야 하는 일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숲과 일상이 통한다.
주말이면 숲에 놀러가는 3명의 친구들이 이렇듯 느긋하게 숲을 즐기고 다양한 숲의 체험을 하면서 우리에게 일상을 위해 재충전하는 휴식의 방법을 알려준다. 다른 환경에서, 나의 일상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도시 여자가 시골에서 사는 법

도시를 떠나 시골을 갈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무공해 시골밥상’이다. 그러나 이 만화책은 도시와 시골을 경계 짓는 이 지점을 비껴간다. 도시의 친구들이 시골에 사는 친구를 찾으면서 도쿄에서 유명하다는 디저트들을 사간다. 친구들이 사온 디저트들은 실제 도쿄에서 유명한 맛집들의 것이다. 이 책을 들고 도쿄 맛집 여행을 해도 좋을 정도로 자세하다.
이 부분은 저자 마스다 미리가 도시에 사는 30대 여성들의 마음에 얼마나 깊이 닿아있는지를 보여주는 지점이다. 도시에서의 삶이 지친다. 무작정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살아보고 싶다. 하지만, 도시에 익숙한 나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마음을 입 밖으로 꺼내면 속물이라고 할까 두렵다.
시골로 이사간 주인공 하야카와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 시골에 내려왔으면 텃밭을 가꾸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친구의 물음에 짧게 대답한다. “왜?” 그녀는 환경에 따라 자신을 억지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골에 이사 왔다고 해서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농사를 본격적으로 지을 생각은 없는 것이다. 대신 시골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 도시에서 배운 것들-영어강의, 기모노 입는 법-을 알려주고, 그들에게서 좋은 야채를 얻거나 시골에서 사는 법을 자연스럽게 조금씩 배워간다. 시골에 내려가 사는 삶이 결코 도시에서의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도시에서의 삶이 지쳤을 때, 시골로 대변되는 ‘숲’은 도시인들에게 재충전의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도시인의 귀농에 지나치게 심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추천의 말

“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조금 더 투명하게 보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 싱어송라이터, 오지은


* 마스다 미리 만화, 영화화되다!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가 〈す?ちゃん まいちゃん さわ子さん(수짱, 마이짱 & 사와코짱)〉로 영화화되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만화 중 수짱 시리즈인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수짱과 마이코, 사와코가 주인공이다. 마이코가 결혼하기 전, 세 주인공이 모두 싱글일 때의 이야기이다.
일본에서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통하고, 영화 〈달팽이 식당〉 〈메종 드 히미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시바사키 코우가 수짱 역할을 맡았다.
시적인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미노리카와 오사무가 메가폰을 잡아 일본 최고의 공감 만화 《수짱》을 스크린에서는 어떠한 감동으로 전해줄지 기대된다. 2012년 동경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13년 3월 일본 전국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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