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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 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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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뤼팽 대 홈즈

모리스 르블랑 저 / 박세현 역 | 태동출판사 | 2002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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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71486
ISBN10 898497148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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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피소드 : 금발의 귀부인

1. 복권 23조 514호
2. 푸른 다이아몬드
3. 셜록 홈즈, 전투를 시작하다
4. 어둠 속의 한 줄기 빛
5. 납치
6. 아르센 뤼팽, 두 번째 체포되다

두 번째 에피소드 : 유대식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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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모리스 르블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소설가. 프랑스 범죄모험소설의 대가인 그는 1864년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던 플로베르와 J.D.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한때 통속소설과 심리소설을 쓰기도 했다. 라는 잡지에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모험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모리스 르블랑은 프랑스의 '국민작가'로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의 영웅으로 부각되었다. 그는 작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41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기암성』을 비롯하여『수정마개』『뤼팽 대 홈즈』『813』『뤼팽의 고백』등이 있다.
역자 : 정미진
이화여대, 파리 10대학 졸업. 문학 박사.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번 작품에서는 세 가지 사건이 순차적으로 발생한다. 첫번째는 〈복권 23조 514호〉, 두 번째는 〈푸른 다이아몬드 도난사건〉, 세 번째는 〈유대식 램프 도난사건〉이다. 첫번째 사건이 우연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었다면, 두 번째는 뤼팽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 발생하였고, 마지막 사건은 도적이 아닌 해결사로서의 뤼팽의 역할이 돋보이는 사건이다.

첫번째 사건 〈복권 23조 514호〉는 뤼팽이 훔치고자 목적했던 고(古)책상에 얽힌 이야기이다. 베르사이유 고등학교의 수학교사인 제르보아는 고물상에서 마음에 쏙 드는 책상을 딸의 생일선물로 구입한다. 뒤늦게 이 책상을 욕심내는 젊은이가 나타나 웃돈을 얹어주는 조건으로 책상을 되팔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수학교사는 단호히 거절한다. 젊은이는 다름 아닌 아르센 뤼팽! 뤼팽은 부하들을 시켜, 대담하게도 대낮에 책상을 훔쳐낸다. 책상서랍에는 문제의 〈복권 23조 514호〉가 들어 있다. 더욱이 이 복권은 추첨 결과 1백만 프랑의 거액에 당첨된다. 이에 복권의 원래 소유자인 제르보아는 당황해하며 대책을 강구한다.

두 번째 사건 〈푸른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에서는 '금발의 귀부인', 다시 말해 뤼팽의 연인인 클로틸드의 활약상이 돋보이고 있다. 허나 그녀는 이 사건으로 하여 살인자가 되는데, 이 모든 게 한 남자를 사랑한 때문이라는 점에서 다른 작품들과 좀 색다르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와 두 번째 사건을 거치며, 가니마르는 두 사건이 뤼팽의 소행임을 확신한다. 그는 두 사건을 맡겠다며 자원하고 나선다. 나름대로 그는 정확한 추리력을 보여준다. 뤼팽과 그녀의 연인 '금발의 귀부인'의 행각이 비교적 소상하게 밝혀진다. 그러나 가니마르는 곧 능력의 한계에 다다른다. 마지막 퀴즈가 그를 절망으로 빠뜨린다. 완전한 포위망이었다. 탈출은 도저히 가능하지 못하다고 자신했는데, 독안에 든 쥐였던 금발의 귀부인과 아르센 뤼팽은 연기처럼 바람처럼 순간 사라지고 만다.

가니마르에게 실망한 피해자들은 결국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에게 편지를 띄워 사건을 부탁한다. 홈즈는 왓슨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온다. 프랑스에 도착한 첫날, 홈즈는 우연찮게 들른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뤼팽과 그의 친구(화자인 '나' : '나'는 작가인 모리스 르블랑을 의미한다)를 만난다. 그 자리에서 홈즈는 단 열흘 안에 뤼팽을 체포할 것이고, 푸른 다이아몬드 역시 되찾아올 것이라며 자신 있게 선언한다. 만일 열흘 안에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미련 없이 영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것도! 이로써 전쟁포고는 끝나고 두 사람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뤼팽의 건축가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그는 건축물의 구조를 교묘하게 설계하는 방법으로 자기만의 완벽한 탈출로를 만들어 놓는데, 역시 명탐정 홈즈로 하여 비밀이 밝혀진다. 홈즈와 뤼팽은 그야말로 막상막하. 뤼팽의 술수에 말려 홈즈는 고전하기도 하지만 극적인 반전으로 상황을 역전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곧 상황은 재역전. 결국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승부로 두 사람의 대결은 끝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들뢰즈는 보르헤스와 함께 "라이프니쯔의 위대한 제자 중 한 사람"(주름the fold-라이프니쯔와 바로크)으로 모리스 르블랑을 꼽았고, 쟝 뽈 사르뜨르는 "아르센 뤼팽을 숭배한다. 그의 헤라클레스와 같은 완력, 교활한 용기, 프랑스적 지성이… 나를 매혹 속으로 빠뜨린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모리스 르블랑은 어린 시절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웠던 플로베르, 그리고 J. D. 모파상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그는 [Je Sais Tout]라는 잡지에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모험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프랑스 범죄모험소설의 대가, 모리스 르블랑은 1864년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났다. 한때 통속소설과 심리소설을 쓰기도 했지만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범죄모험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는 프랑스의 '국민작가'로 아르센 뤼팽(Arsene Lupin)은 프랑스의 영웅으로 부각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은 작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문화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하였다.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1941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그가 남긴 작품으로는 『기암성』, 『수정마개』, 『뤼팽 대 홈즈』, 『813』, 『뤼팽의 고백』 등이 있다.

창조자인 모리스 르블랑의 명성을 훨씬 뛰어넘는 인물 '아르센 뤼팽'은 1874년 블르와에서 아버지 떼오프라스뜨 뤼팽과 어머니 앙리에뜨 당드레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6세 때 마리 앙뜨와네뜨의 보물 목걸이를 훔치면서 그의 모험은 시작되는데, 늘 정정당당한 대결을 즐겨 치사한 도둑이라는 오명이 아닌 멋진 도둑이라는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그의 최고의 라이벌은 역시 세계적인 탐정 셜록 홈즈. 그 자신이 여러 번 고백했듯이 셜록 홈즈는 뤼팽이 유일하게 두려워했던 인물이다. 간간이 뤼팽과 홈즈는 대결을 펼쳤는데, 그때마다 두 사람은 일진일퇴를 거듭했다. 모리스 르블랑이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듯이 뤼팽 역시 모로코 전쟁에서의 영웅적 활약으로 같은 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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