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 개정증보판 ] 게리 토마스의 일상영성-01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24건 | 판매지수 486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도서는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의 개정증보판입니다.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664g | 143*210*35mm
ISBN13 9791190564083
ISBN10 11905640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기독교 영성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다. 우리의 잠재력과 활동은 전적으로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받기보다 성취하려 한다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을 따르는 게 아니다. 성취하는 사람은 자신을 주목하게 하지만, 받는 사람은 남들로 하여금 주시는 그분을 인정하게 한다. 성취를 고집하는 것은 하나님을 구하되 내 믿음이나 헌신이나 충성에 남들의 감탄을 자아내려고 구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경쟁자가 되어 그분 영광의 일부를 훔치려는 일이다.

- 우리의 초점은 ‘지속적 성장’보다 ‘결과적 구원’에 있었다. 이런 안이한 잘못은 영적 고갈을 불러왔다. 성장은 아픈 것이다. 대개 성장은 역경과 고통을 견딜 때 그 결과로 찾아온다. 성장하려는 강한 동기가 없는 한, 요구되는 노력은 너무 커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미 다 해 주셨다”는 핑계를 대고 본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는 “예수님이 이미 다 해 주셨다”는 말은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게으름의 고백이다.

- 율법주의와 안일은 참된 기독교 영성을 막는 쌍둥이 적이다. 바울은 은혜에 털끝만큼이라도 무엇을 더하는 사람을 신랄하게 비판했지만, 은혜라는 단어를 언급할 때마다 이런 내용의 말을 덧붙이지 않은 적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더는 전과 같이 살지 않는다.”

물론 우리는 바른 일과를 정하고, 바른 가르침을 얻고, 바른 덕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의 와중에도 우리를 덮고 있는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빨리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한다.

- 유혹이 느껴지는 순간 들판에서 늑대나 곰을 만난 아이들처럼 행동하라. 그들은 즉각 엄마나 아빠의 품으로 달려가거나 적어도 부모에게 소리를 질러 도움을 청한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가르치신 처방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그래도 유혹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거든 마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눈앞에 보는 것처럼 마음속으로 그분께 달려가 거룩한 십자가를 끌어안으라. 유혹에 절대 동조하지 말고 항거하며, 그분의 도움을 청하라. 유혹이 떠나갈 때까지 계속 물리치라.

그러나 이렇게 항거하고 물리칠 때 유혹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말고 우리 주님만 바라보라. … 생각을 돌려 뭔가 경건하고 좋은 것을 묵상하라. 당신의 마음에 좋은 생각이 가득하면 그것이 모든 유혹과 연상을 몰아낸다.

- 큰 일로 자신의 위용을 입증하려 하기보다는 작은 일에 늘 꾸준히 힘쓰는 것이 훨씬 낫다. 거룩함은 하룻밤 사이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년이고 몇십 년이고 꾸준히 사려 깊게 살아갈 때 거기서 맺히는 열매다. 프란시스 드 살레는 이렇게 썼다. “가끔 극단적으로 금욕하다가 완전히 풀어지는 것보다 꾸준히 알맞게 절제하는 편이 더 낫다.”

거룩함에 거창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흔히 거룩함을 최대한 빨리 들이부으려 하지만, 그러느라 우리를 고갈시키는 수백만의 작은 구멍들을 무시한다.

- 죄는 회개로 이어져야 한다. 사람들이 고질적인 죄로 힘들어할 때 기만자가 즐겨 쓰는 간교한 수법이 있다. 사탄은 우리가 죄를 짓기 전에는 죄의 결과를 축소하지만(“너는 언제나 용서받을 수 있어”), 막상 죄를 짓고 나면 가차 없이 혹독하게 부풀린다(“어디 제대로 한번 혼나 봐라!”). 이것은 마음 깊이 사랑하는 하나님에게서 우리를 떼어 놓으려는 책략이며, 하나님을 우리의 가장 참되신 친구가 아니라 적으로 보게 하려는 수작이다. 죄를 지었거든 겸손히 교훈을 받아들이고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가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에 대한 첫 감격을 회복시켜 준 책이다.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가 영성 인격의 다양성과 자유함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영적 성숙의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지침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 서정오 (동숭교회 담임목사)
두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인의 여정에 대해 여태까지 내가 읽어 본 최고의 책 중 하나다. 다시 한 번 게리 토마스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깊은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제시한다. 반드시 읽고 또 읽으며 음미하고 적용해야 할 책이다.
- 에드 영 (텍사스 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 담임목사, 『크리에이티브 리더』 저자)
하나님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알기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게리가 훌륭한 지침서를 썼다. 우리의 여정에 아주 유익한 길동무다!
- 존 오트버그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 『평범 이상의 삶』 저자)
이 책은 나에게 영적으로 격려가 필요할 때마다 펼치는 소중한 책이 되었다.
- 케이 워렌 (새들백교회 공동개척자, 『위험한 순종』 저자)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