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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타 城(성)으로 가는 길

멘도타 城(성)으로 가는 길

: 김용 실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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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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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93쪽 | 820g | 152*225*30mm
ISBN13 9791197062926
ISBN10 11970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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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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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틈 없이 쫓기듯 살아오다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어 버렸다. 평이하게 살아온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든 한 사람을 알게 되며 ‘성공’이란 단어를 되 뇌이게 되었다. 그 사람의 여정에 『멘도타 성(城)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내 인생에 대해, 내 자녀의 앞날에 대해 비로소 진지하게 돌아보게 만든 작품이었으며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야 온전한 자기 것’ 이라는 진리 또한 가슴에 새기게 한 성(城)이었다. 내 의식 속 ‘성공한 사업가’는 누군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들고 앉아있는 그림이었다. 세상의 금수저들을 까닭 없이 경계한 원인이었는지 모른다. 비단길 마다하고 주저 없이 험한 길 선택해 눈부신 기업으로 발전시켜가는 주인공의 창업과정을 보며 인간의 능력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같은 인간으로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하고 웬만한 것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에 순수 인간이 만든 성(城)을 관람하고 인간애가 녹아난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여간한 행운이 아니고서는 누릴 수 없는 복이었다. 파릇한 소녀와 소년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질풍노도의 비바람을 헤치며 드디어 성으로 입성하는…, 책은 장엄한 대 서사시를 노래한 협주곡이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하모니를 맞추며 일궈온 성(城)이라면, 머지않은 장래에 일가(一家)가 연주하는 하모니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가, 더 멀리는 전 세계가 귀 기울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하모니가 연주되길…, 이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귀사(貴社)를 응원한다. 입장료도 내지 않고 위대한 성(城)을 관람케 한 작가에게는 독자로서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바이다.
- 정해옥 (일본어 강사)
강수화 작가는 여고 동기다. 여고시절 그녀를 잘 알지 못하다가 사회인이 되어 만났다. 입담 좋기로 유명해, 주변의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다. 어떤 말이나 글도 ‘강수화’라는 프리즘을 통과하면 빛나는 문학이 되고 예술이 된다. 작가는 매사에 당당하다. 여고시절 전교 꼴찌를 했노라 스스럼없이 말한 적이 있다. 농담이겠거니 했는데 본문을 읽으며 사실임을 알았다. 그 후 나는 더욱 그녀를 경외했다. 삶의 바닥을 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그렇게 깊은 계곡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높은 산일 수 없다. 내가 아는 한 그녀는 천재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만날 수 없는 비범한 한 천재를 만났으며, 그들이 걸어온 길 또한 범인들이 걷기엔 전혀 현실적이지 않으므로….
- 정수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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