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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 언택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예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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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204g | 128*188*20mm
ISBN13 9788953138568
ISBN10 895313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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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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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은 중요합니다. 그곳을 향한 열심이 주님을 삼켜 버릴 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원칙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서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 삶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위로와 격려, 의욕, 기쁨, 감사, 도전, 결단과 같은 것들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 가지가 충족될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 성막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성막에는 바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그대로 반영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입니까? 제사, 곧 예배입니다. 성막은 예배를 위해 디자인된 집입니다.

- 신비하게도 성막의 구조는 우리 인간의 구조와 너무나 동일합니다. 성막이 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는 것처럼, 인간도 ‘육과 혼과 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막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성막은 곧 예배인 동시에 예배자 자체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성막은 어떻게 해야 참된 예배자, 진짜 예배자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아름다운 예배자로 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 예배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영적인 생명줄이요, 삶의 최고의 가치, 영성의 최고봉이라 한다면, 이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가장 집요한 공격은 바로 예배의 형식화를 통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구약의 성막은 모형이기에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있고, 그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힘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휘장을 찢으면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그 속죄소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열렸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랑을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 춤추며 찬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자는 이미 용서받은 자입니다. 회복된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받은 자입니다. 예배자는 그 사랑 안에서 뛰노는 자입니다.

- 예배가 우리의 굶주린 내면, 목마른 심령을 채우는 역사라 한다면, 그 채움은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얼굴의 역사를 통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얼굴 앞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얼굴이 우리를 향해 계시는 그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예배는 그 자체가 빛으로 나오는 것이고, 예배를 통해 모든 심령이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예배가 어둡고, 침침하고, 예배자들이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있다면 그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는 밝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모든 심령이 밝아져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예배입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이 기본적인 정의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의 신앙생활이 주변에만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신앙생활의 본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야 제대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기도가 때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 언어로 이루어진 우리만의 작업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것이 혼자만의 넋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에게 부르짖는 기도인 한, 그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인 속죄소 앞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당신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면,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의 기도는 곧 하나님에게 분향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하나님에게 말할 수 없는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이 됩니다.

- 예배를 방해하는 가장 주된 공격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옵니다. 인간의 자의식과 자기 판단, 그 교만과 혼잡한 생각들이 우리의 예배를 끝없이 위협하고 망가뜨립니다. 우리는 예배하면서도 스스로 예배하는 자신에게서 벗어나려 하고, 그렇게 예배하는 자신을 고발하기도 합니다.

- 성막의 널판을 세우는 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으로서의 예배’를 그대로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널판을 말씀하시면서 그것으로 벽을 만들어 ‘성막을 세울지니라’라고 하시는 것은 바로 ‘참된 예배, 온전한 예배를 이렇게 드려라!’ 하는 메시지인 동시에 ‘예배를 세우라’는 아주 강력한 당부와 명령인 것입니다.

- 주님은 널판으로 벽을 세우는 모습을 통해 또 하나의 분명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온전한 예배를 세워 가야 합니다. ‘예배를 세울지니라!’ 성막의 널판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 뜰에서 벌어지는 모든 역사,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의 눈길 가운데 일어나는 바로 그 역사입니다. 즉,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에서는 정말 하트가 뿅뿅 나오고, 꿀이 뚝뚝 떨어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뜰 가운데서 일어나는 번제단의 역사요, 물두멍 가운데 담긴 비밀인 것입니다.

- 번제단의 역사는 거룩의 역사입니다. 거룩은 세상 것과 분리해서 하나님에게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뜰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역사, 그것은 바로 ‘거룩의 역사’인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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