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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빠진 세계사

: 전염병, 위생, 화장실, 목욕탕에 담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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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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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91MB ?
ISBN13 978895444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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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글을 시작하며

1장. 병 주고 약 주는 지저분한 것들 : 질병, 의학, 위생

1. 전염병이 세상을 바꾸다
2. 어느 목욕탕에 다니세요?
3. 중세인들이 지저분했다고?
4. 중세의 목욕탕에서는 무슨 일이?
5. 거리에서는 머리 위를 조심해야 한다
6. 입 냄새 대마왕을 찾아라!
7. 목욕 안 하기 챔피언은?
8. 400년간 목욕을 안 했다니!
9. 왕들은 온천을 좋아해

2장. 이상하고 아름다운 오물의 변신 : 미용, 생활, 예술

1. 아리스토텔레스의 탈모 방지법
2. 오줌으로 치아를 하얗게!
3.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4. 성 밖으로 나온 배설물은 어디로 갔을까?
5. 루이 14세와 광해군의 이동식 변기
6.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다?
7. 통일 신라 시대에도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다!
8. 세상에서 제일 비싼 똥
9. 훈데르트바서의 나들이 필수품

3장. 버려진 오물로 발전하는 사회 : 산업, 경제

1. 오줌에도 세금을 내나요?
2. 질 좋은 화약은 오줌으로부터
3. 새똥을 뺏길 순 없지!
4. 사람들을 살리고 죽인 질소
5. 소 오줌 주스와 코끼리 똥 종이
6. 우주인이여, 구토를 참아라!
7. 빌 게이츠, 인분 들고 연단에 서다
8. 똥으로 달리는 버스

참고한 책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목욕 문화가 번성하면서 로마의 공중목욕탕은 시민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로마인들은 목욕탕에서 목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하고 지인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토론을 벌이기도 했기에 새 소식이나 중요한 정보가 목욕탕을 통해 전파되곤 했다. 그 외에도 이발하거나 치료 목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고, 도서관이 있어 공부도 할 수 있었을 만큼 목욕탕의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로마인들은 목욕탕을 애용했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 어느 목욕탕에 다니는지 묻는 것으로 안부를 대신할 만큼 사교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 p.28

펠리페 2세의 딸이었던 이사벨라 공주는 1601년 현재 벨기에의 한 지역에 해당하는 플랑드르의 오스텐트를 공격하여 성이 함락될 때까지 슈미즈를 갈아입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오스텐트는 끈질기게 버텼고, 그녀는 자그마치 약 3년 4개월 동안 슈미즈를 갈아입지 못했다. 그 결과 그녀의 하얗던 속옷은 황갈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 p.71

왕이 볼일을 볼 때면 곁에 서 있다가 볼일을 마치면 왕의 궁둥이를 닦아 주고 변을 검사하던 사람도 있었다. 만성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자주 했다는 루이 14세도 뒤를 닦아 주는 담당관이 따로 있었는데, 왕이 설사를 하면 그는 양모나 플란넬 같은 부드러운 헝겊으로 왕의 궁둥이를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 p.113

돈을 주고 오줌을 사던 시대가 있었다. 오줌을 사서 뭐 하냐고? 요긴하게 쓰일 곳이 있었다. 오줌에는 기름기와 땟국을 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시 오줌은 단순한 배설물이 아닌 오늘날의 액체 비누나 세제와 같은 역할을 했다. 소중하게 쓰이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한때 로마에서는 ‘소변세’ 라고 하는 기상천외한 세금을 징수했다.
--- p.147

2014년 11월 영국에서는 시선을 끄는 독특한 버스가 등장했다. 버스의 한쪽 옆면에는 화장실 양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다섯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왜 이런 그림으로 버스를 장식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사람의 똥으로 움직이는 버스였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로 똥을 에너지원으로 운행한 ‘똥 버스’는 영국 브리스틀 공항과 배스 시내 사이를 연결하여 운행되었다.
--- p.2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화장실에서 나온 지저분한 것들이 세계사를 뒤집어 놓다

- 우리 몸을 떠난 배설물은 어떻게 되었을까?
- 아리스토텔레스가 대머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것은?
- 새똥 때문에 빚더미에 앉은 나라가 있다고?

세계사는 청소년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 외울 것이 가득한 세계사 교과서를 보면 세계사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모르는 청소년들은 막막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사를 집중적으로 집필해 온 저자는 어느 강연에서 똥오줌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지저분한 것들을 소재로 하여 가볍고 흥미롭게 세계사를 풀어냈다. 『변기에 빠진 세계사』는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에 부응하는 재미난 이야깃거리와 함께 뼈대뿐인 역사가 아닌 세계사 속 사건의 배경과 원인이 된 당대 문화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흥미로운 세계사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더럽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는 똥오줌이 과거에는 돈을 주고 살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심지어 서로 차지하겠다고 전쟁이 벌어졌던 이야기,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환경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 목욕을 멀리하고 오랫동안 씻지 않은 몸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 발달한 향수, 태양광으로 배설물을 분해하는 빌 게이츠의 친환경 화장실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위생과 질병, 생활과 미용은 물론이고 예술과 산업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세계사 속 오물 이야기를 다룬다. 이 같은 지저분한 것들의 세계사 속에서 청소년들은 과거에 일어난 일들이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책에 수록된 ‘더 알아봅시다’ 및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는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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