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인생의 한 수를 두다

인생의 한 수를 두다

: 위기십결에서 배우는 사천 년의 지혜

[ 양장 ]
리뷰 총점8.6 리뷰 26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구매혜택

사은품 : 시그널 L홀더 (YES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38g | 153*224*20mm
ISBN13 9788994120638
ISBN10 89941206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때를 기다릴 경우에는 깊은 물속에 몸을 잠그고 숨은 용(龍)처럼 고요해야 하며, 싸움에 임해서는 호랑이처럼 빠르고 용맹해야 합니다.
파도를 피할 수 없다면 물고기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공피고아」 53-54수

눈이 쌓이면 대나무 잎은 그 눈의 무게 때문에 땅으로 고개를 숙이지요. 어느 순간 대나무 잎이 흔들리지 않았는데도 눈은 미끄러져 땅에 떨어집니다. 무심은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에게서도 벗어나 완전한 자유에 이르게 됩니다. 바람 한 점 없는데도 대나무 잎에 쌓인 눈이 저절로 땅에 떨어져 푸르르 날립니다. 이렇듯 완전한 자유는 무위 속에서 작용합니다.

완전하게 비울 때 당신은 완전한 자유인이 됩니다. 완전한 자유인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노자는 도는 비어 있으면서 작용한다고 이릅니다. 도는 그 비어 있음이 너무 깊어 그 바닥을 헤아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물의 근원이 된다고 했습니다. 항아리는 진흙을 빚어 만들지만 정작 진흙으로 빚은 부분이 아니라 그 안의 빈 곳을 씁니다. 반지도 가운데가 비어 있지 않으면 쓸모가 없게 되지요.
---「봉위수기」 105-107수

노자는 큰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작은 생선을 잘 구우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천천히 불에 골고루 익히기 위해 작은 생선을 때에 맞춰 뒤집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성급한 사람들은 작은 생선을 부서트리기 일쑤입니다. 작은 생선 하나를 굽는 데도 경솔해서는 실패하고 마는데, 하물며 인생이란 어떠하겠습니까?
---「신물경속」 140수

꿈은 기어코 현실을 낳습니다. 마음속에 가지 않은 길을 품고 사는 사람은 꿈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20세기의 신비의 문인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앨런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위대한 업적도 처음 한동안은 꿈이었다. 참나무가 도토리 안에서 잠들어 있고, 새가 알에서 부화를 기다리듯이 영혼의 가장 높은 비전 안에서는 일깨워주는 천사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꿈은 현실로 자라날 묘목이다.”

가지 않은 길이란 아직 도토리 안에 잠든 참나무이며, 알에서 깨어나지 않은 새입니다. 큰 꿈을 이룬 사람들은 먼저 작은 꿈을 발견한 사람이지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의 창업주인 콘라드 힐튼은 처음 뉴멕시코에 있는 호텔의 마룻바닥을 닦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큰 업적도 출발은 작은 꿈이었지요. 도토리가 작듯 혹은 묘목이 작듯 처음의 꿈은 작습니다. 그것을 키우고 실현하는 것은 꿈을 품은 사람의 몫이지요.

누군가 한숨을 내쉬며 이제 나는 꿈을 갖기엔 너무 늙었어,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꿈의 내용이지요. 골다 메이어가 이스라엘 수상이 된 것은 71세 때였습니다. 죠지 버나드 쇼의 작품이 처음 연극으로 공연되었을 때 그는 94세였지요. 벤자민 프랭클린은 16세에 신문의 사설을 쓰고, 81세 때 미국의 헌법 초안을 썼습니다. 나이가 너무 젊다거나 너무 많다거나 하는 것은 꿈을 가진 사람에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피강자보」 172-175수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