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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인생에서 다시 길을 찾는 법

파도치는 인생에서 다시 길을 찾는 법

: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필생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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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6g | 135*210*20mm
ISBN13 9791191119381
ISBN10 119111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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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내 안의 가장 깊숙한 부분이 적극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왜 태어났는지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 답을 알고 있다. 따라서 목적은 우리의 삶이 가리키는 방향이자 활력의 원천이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자기 자신과 미래를 더 분명히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창과도 같다. 목적은 나이와 건강, 경제 및 사회적 상황과 상관없이 존재한다.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이자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신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연민의 태도로 타인을 바라보게 하며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아침에 일어나게 만든다. 한마디로 목적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가 파도치는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 때 다시 길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 p.8

목적은 피할 수 없는 시련이 닥쳤을 때 돌파구를 제시해주고 살아갈 의지를 마련해준다. 삶의 목적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삶의 목적이 있을 때 인간은 존엄성을 지키며 연민의 태도를 가지고 살 수 있다.
나는 목적을 찾고 실천하는 용기를 모으는 과정이 오늘날 현대인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첨단 기술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목적 찾기는 사회적 움직임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영원히 변치 않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무언가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목적이 그렇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현대인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지혜를 찾고 있다. 삶의 목적과 의미라는 아주 오래된 질문에 21세기에 걸맞은 답을 찾아야만 한다. 요즘 시대의 목적은 사회적 움직임, 내면이 이끄는 탐색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우리는 목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13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직업과 관련된 선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직업이 자신에게 맞을 확률은 백만분의 일이다. 첫 번째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게으른 사람이다.”
목적은 한 번에 생기지 않는다. 모든 일이 쌓여서 우리는 성장한다. 아무리 시간 낭비처럼 생각되는 일이라도 정말로 그런 경우는 드물다.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인생의 교훈을 배우면서 목적의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중략)
목적을 찾지 못하면 관심도 없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야 한다. 기다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충만함을 느끼지 못하고 삶의 기쁨을 그리워하게 된다. 스쳐 지나가는 만족감밖에 느껴보지 못한 채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 pp.48~49

많은 현대인이 실존적 공허 속에서 살아간다. 시간과 재능을 쏟을 무언가를 찾고자 노력한다.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는 20대 후반과 30대의 젊은 밀레니얼 세대에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목적을 찾아야 하는 필요성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계속되지만, 특히 은퇴 이후에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면 공허감이 찾아온다. 목적은 인생의 전반기에 나타났다가 후반기에 또 등장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되는 여정이다. 목적은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목적은 변화의 시기에 희망과 회복 탄력성을 제공한다. --- p.65

사람은 각자 능력과 성향을 타고난다. 누구나 남들보다 훨씬 쉬운 일이 있기 마련이다. 너무 당연한 일이라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것이 바로 재능이다. 너무도 자연스러워 관심 가질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 태어날 때부터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할 필요조차 없었을지도 모른다. 어려서부터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야 가능한 일은 값진 것으로 생각하지만 노력 없이 쉽게 되는 일은 가치가 없다고 배운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도 ‘이건 너무 쉽잖아. 남들도 분명 쉬울 거야’라고 생각하며 가치를 과소평가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재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재능이다. 성취감을 느끼려면 그런 재능을 찾아야 한다. --- p.81

지금 당장 목적의 순간을 찾아보라. 나중에 은퇴하거나 좀 더 생활이 안정되면 시간과 재능을 세상에 나누겠다며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정감은 부를 축적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야말로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안정감을 돈에서 찾지 않게 된다. 대신 우리는 지금 당장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너그러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너그러움의 정신으로 살아가면 정서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강해진다.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며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너그러움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테니까 말이다. 스스로 더 좋아지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반응도 더욱 긍정적으로 변한다. --- p.128

우선 미국인을 대표하는 약 63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행복도와 수입, 월 지출내역을 조사했다. 지출내역에는 공과금, 자신과 타인을 위한 선물, 기부 등이 포함되었다. 엘리자베스 던에 따르면 그 결과는 이러했다. “수입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행복했고, 자신을 위해 더 많이 쓰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또 다른 실험에서 참가자들에게 5달러나 20달러를 주고 그날 오후 5시까지 쓰라고 했다. 참가자의 절반은 자신을 위해(공과금을 내거나 스스로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하거나), 또 절반은 남을 위해(기부하거나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거나) 돈을 쓰라고 지시받았다. 하루가 끝날 즈음 타인을 위해 돈을 쓴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쓴 사람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돈을 직접 쓰는 연구도 이루어졌는데 일관성 있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5달러든 20달러든 돈의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그렇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남을 위해서 쓰는 돈이라면 말이다. --- p.142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제대로 읽은 것이 맞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 것이다. 미국에서는 스트레스로 잦은 무단결근과 의료비용이 발생해 연간 200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는다. 또한 스트레스는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스트레스라면 적을수록 좋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정량의 올바른 스트레스다. 많은 사람이 봉사나 타인에 대한 선의 표현이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스트레스를 처음 정의한 한스 셀리에167(Hans Selye)는 이타적인 이기주의야말로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스트레스가 없는, 보람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타인에게 봉사한다는 뜻이다.
--- pp.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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